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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정상 연주대 연주암 관악산 서울대 공대 등산코스 관악산 연주대가 가을 단풍으로 색이 변해가고 있다. 관악산을 이전에 올랐을 때는 따라가기만 한터라 어디로 갔는지 등산코스가 잘 기억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코스를 확인하고 갔다. 관악산 정상, 연주대를 볼 수 있는 짧고 쉬운 편이라 할 수 있는 서울대 공대에서 등산로를 따라가는 코스다. 계속 오르는 길, 데크 계단도 꽤 있는 편이지만 1시간 정도면 연주대를 볼 수 있고 관악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중간에 휴식시간을 가진다면 시간은 조금 더 늘어날 수 있다. 관악산 등산코스로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편하고 주말에 주차하기도 편한 서울대 공대에서 출발한다. 네비에 건설환경연구소를 검색하면 나온다. 주차하는 잠깐 사이에도 초록 버스가 계속 지나가는데 번호가..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원효봉까지 등산코스 안내지도 북한산 원효봉에서 바라보는 풍경이다.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를 출발해서 원효봉까지 등산코스는 대서문, 보리사, 북문을 지나 원효봉에 도착한다. 내려오는 코스는 원효암과 시구문을 지나 북산산성탐방지원센터로 돌아온다. 순환으로 등산코스를 잡았다.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를 출발해 원효봉까지 오르는 등산코스 지도다. 중간에 이런 탐방안내지도가 없어서 오르는 길로 선택한 대서문, 보리사를 한참 지나서 확인한 것이다. 원효봉까지 등산 소요시간은 1시간 15분이었다. 내려오는 코스로 원효봉에서 원효암, 시구문을 지나는 코스는 계단이 많다. 이 길로 올랐다면 조금 더 힘들었을 것이다. 내려가는데 소요시간은 1시간 25분 정도다. 이 길을 내려가는 코스로 정하길 잘한 것 같기도 ..
도봉산 우이암 등산코스 3시간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탐방지원센터 서울 근교에서 등산코스를 정하게 되면 대부분 북한산 국립공원인 것 같다. 그 안에 큰 산 중 이번에는 도봉산, 우이암 등산코스로 오른다. 등산 소요시간은 도봉탐방지원센터를 출발해서 우이암까지 3.2Km이며 1시간 30분 정도다. 약간 숨 돌리고 커피 한 모금 마시는 휴식 시간 포함이다. 도봉탐방지원센터를 출발해서 우이암으로 가는 등산코스는 탐방 안내도에서 난이도가 보통으로 빨간색이다. 험하지 않은 편이고 우이암 근처에서 봉 잡고 큰 바위를 오르는 곳이 있는 정도다. 계단이 많은 편도 아니라서 3시간 정도의 등산코스로 괜찮다. 여유 있게 등산한다면 3시간 반 정도가 될 것 같다. 도봉탐방지원센터 출발. 왼쪽으로 우이암가는 등산코스의 시작이다. ..
마니산 단군로&계단로 등산코스 등산시간 마니산 매표소 입장료 강화도 마니산 등산코스로 단군로를 따라 참성단이 있는 정상까지 올랐다가 내려올 때는 계단로를 따라 내려오는 길을 선택했다. 오를 때 계단이 많은 것보다는 내려올 때 계단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오를 때 단군로를 선택해야 능선을 따라가면서 보이는 풍경이 멋지기 때문이다. 마구 터지는 포토존이 계속 이어지고 시원해서 좋다. 마니산 등산을 위해서 주차장은 입구에 하면 되고 주차요금은 무료다. 마니산 매표소다. 성인 기준 입장료는 2천원이다. 마니산 등산지도다. 오른쪽으로 노란색 라인이 단군로이고 이 길을 따라 오른다. 내려올 때는 파란색 계단로를 따라 내려오기로 한다. 계단로보다는 풍경이 좋은 단군로를 따라 오르는 게 좋겠지만 거리는 조..
도봉산 탐방지원센터부터 마당바위 천축사 지나는 순환 등산코스 왕복 3시간 이내로 정상까지 가지 않더라도 멀리 바라볼 수 있거나 탁트인 공간을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도봉산 마당바위가 아닐까. 체력이 된다면 1시간 정도로 오를 수 있고 잠깐 쉬어간다고해도 1시간 10여분 정도면 도착이 가능하다. 자운봉을 향해 정상에 도전하지 않아도 되면서 멋진 풍경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날이 맑다면 더없이 좋은 코스다. 도봉산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고 정상까지 한두 번 쉬어가며 물 한모금 마시면 1시간 10분 정도 걸린다. 도봉산 마당바위까지 가는 등산코스는 천축사를 지나가는 것이 2.3Km. 성불사쪽 방향으로 가다가 마당바위쪽으로 향하는 코스가 2.7Km 정도 된다. 두 코스의 길이도 차이가 있지만 등산로의 차이..
강화도 로맨티큐브 펜션 수영장 스파펜션 모처럼 다녀온 펜션으로 여행이다. 멀지 않지만 주말이면 늘 차가 밀리는 강화도다. 날이 더우면 올해 마지막 수영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물이 따뜻한 편이라 밤에도 들어갈 수 있을 정도였다. 무엇보다 강화도에서의 일몰은 늘 예쁘다. 강화 로맨틱큐브 펜션이다. A동으로 예약을 했고 2인 기준 복층 형태다. 바베큐를 할 수 있고 수영장과 개별스파가 있다. 아이들이 있어서 추가 비용 1인당 2만원을 입실하고 지불하면 된다. 펜션에 들어가자마다 하늘과 수영장의 색감이 너무 예뻐서 펜션보다 풍경을 먼저 보러 밖으로 나간다.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풍경. 썬배드도 있고 수영장에서 놀아도 되도록 그늘도 살짝 진다. 이건 2층에서 보이는 풍경이다. 하늘 멋지고 수영장의 푸른색도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대남문 보국문 지나 돌아오는 등산코스 이번에 걸은 길은 북한산성을 따라 5개의 성문을 지나는 4시간 반 코스다.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를 출발해서 대서문-중성문-대남문-대성문-보국문을 거쳐 다시 중성문을 통과하고 계곡 탐방로 쪽으로 걸어서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로 돌아온다. 북한산 봉우리는 가지 않는 북한산성 성문코스다. 2022년 5월~11월까지 북한산성 대동문과 보국문은 해체보수공사 중이다. 보국문 코스로 잡았지만 보지 못하고 돌아왔다.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출발. 대남문까지 가는 길은 거리가 꽤 되지만 바위가 있는 봉우리를 가는 것이 아니라서 무서울 것이 없다. 신나게 호떡까지 사들고 걷는다. 중간중간 안내도를 확인하면서 걸어온 위치와 다음 코스를 확인한다. 등산코스에 만나게 될 5개의 ..
경복궁 경회루 아이들과 한복 입고 무료입장 산책하기 좋은 날 경복궁에 가는 날, 이렇게 파란 하늘이라 정말 좋았던 산책이 되었다. 멋진 궁과 더 멋진 것 같은 날이다. 경복궁 입장료는 만24세 이상 만 64세 이하까지 3천원이다. 한복을 입으면 무료관람이다. 경복궁 야간개장은 2022년 9월부터 11월 6일까지이고 예매를 해야한다. 관람료는 3천원이다. 경복궁 주차장 주차요금은 기본 2시간 3천원, 추가 10분당 800원이다. 경복궁 관람시간이다. 하절기 동절기가 아니라 낮의 길이에 따라 꽤 세분화해서 입장시간을 구분했다. 하늘은 마냥 깨끗한 날이고 사람들은 많다. 표 사는 곳이 있지만 패스. 경복궁에 한복을 입고 입장하면 무료다. 한복을 자연스럽게 입을 수 있는 곳 중 하나다. 워낙 입는 사람들이 많다..
사패산 정상, 석문 지나는 최단 등산코스 1.5Km 등산코스가 그나마 길지 않으면서 정상에서 바람을 맞으며 기분 좋게 풍경을 볼 수 있는 사패산이다. 자꾸 오르게 되는데 그때마다 자꾸 짧은 등산코스를 찾고 찾는다. 산 정상으로 가는 건 좋은데 체력이 부족하니까 말이다. 날이 좋은 날 올랐어도 좋겠지만 흐려도 기분 좋게(!) 날아갈 것 같은 바람이 불어 나름 재미가 있다. 이번에 오른 코스는 1.5Km로 1시간 이내로 사패산 정상까지 도착이 가능하다. 사패산 정상으로 가는 안골입구로 가는 길이다. 최단 등산코스를 찾아가는 길은 성불사까지 가지 않고 중간쯤 주차를 할 예정이다. 이곳이 성불사 도착하기 전에 난간 없는 다리 건너자마자 있는 주차장이다. 크지 않지만 사람이 많은 편도 아니라서 주말이지만 주차가 ..
고양 행주산성 역사누리길 고양 행주산성도 보고 둘레길을 걸을 수 있는 역사누리길 코스로 다녀오는 날, 최고의 하늘과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다. 햇살이 따가울 정도지만 예쁘게 보이는 구름과 파란 하늘 덕에 마냥 좋은 기분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곳이 고양 행주산성 역사누리길 입구다. 행주산성이 있는 주차장이 아니라 역사공원 주차장 바로 옆이다. 이번에 걷게 된 길은 고양 행주산성 역사누리길 입구에서 시작하고 팔각초소 전망대를 지나 고양 행주 수위관측소에서 진강정으로 산을 올라 행주산성 대첩비까지 간다. 그리고 다시 행주산성 매표소 쪽을 지나 행주산성 역사공원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순환코스다. 안내도에서 노란선을 따라 반을 걷고 빨간선의 행주산성 내부 길을 걸어 다시 노란선을 따르는 것이다. 5.1Km의 길..
수락산 주봉 정상 내원암을 지나는 2코스 수락산 정상 주봉이다. 수락산 정상까지 가는 코스는 다양하다. 그중 수락산 유원지 쪽에서 출발하는 수락산.불암산 누리길 2코스로 올랐다. 중간에 내원암을 거치는 코스다. 하늘이 맑고 햇빛이 비출 때 등산을 시작했는데 수락산 주봉 정상에 도착하니 부분 부분 소나기를 뿌린다. 비구름이 이동하면서 비를 뿌리는 광경과 비바람을 만나는 것도 나름 등산하는 재미가 되어주는 것 같다. 분명 수락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에는 햇빛이 비췄다. 수락산 유원지쪽에서 오르는 2코스는 수락산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청학동계곡으로 향하는 산길을 따라 1Km 정도를 차로 더 오를 수 있다. 운전이 미숙하다면 마주오는 차량을 피하거나 여름철 계곡에 주차하는 차량이 많아서 주차의 어려움이..
시흥 옥구공원 옥구정 곰솔누리숲 시흥 산책하기 좋은 곳 시흥 옥구공원이다. 산책하기 좋은 곳인데 여름에는 공원 물놀이장이 있어서 아이들과 온 가족들로 주차장이 붐빈다. 여름이 지나가는 중이니 이제는 주차하기 어렵지 않겠다. 주차장은 여러 곳이 있는데 우리가 주차한 곳은 제3주차장이다. 무궁화동산 쪽으로 옥구정을 보러 옥구봉까지 올랐다가 곰솔누리숲으로 연결되는 다리를 건너 산책을 하는 코스다. 옥구공원에서 옥구정으로 올라가는 길은 어디로 가도 된다고 하는데 무궁화동산 쪽으로 가는 길을 택했다. 이곳이 옥구정 옥구봉으로 가는 무궁화동산 오르는 길이다. 요즘 무궁화가 피고 지는 계절이지만 자주 볼 수 없는 꽃이기도 하다. 무궁화동산이라기에 무궁화가 아주 많기를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적은 편이다. 그래도 이 정도..
송추 오핀 베이커리 카페 양주점 송추계곡 경기도 양주 송추계곡은 서울 근교에서 다녀오기도 가깝고 다른 산속 계곡보다 좋은 점이 많다. 숲에 있는 계곡은 모기와 날벌레들이 모여들지만 우리가 머물렀던 송추계곡에서는 없어서 시원하게 즐기기 더 좋았다. 날이 맑았고 물도 맑아서 시원하다. 송추계곡은 제1주차장쪽 하류보다는 제2주차장 위로 올라오는 편이 훨씬 좋다. 데크 쪽으로 오면 더 깨끗하고 멋진 풍경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송추계곡 나무데크 다리가 있는 주변이 가장 즐기기 좋은 자리다. 해가 비추는 방향이 조금씩 바뀌긴 하지만 그늘도 있으니 편한 자리를 찾으면 된다. 데크 다리 2곳의 아래는 낮지만 튜브를 타고 아이들이 즐길 수 있을 정도 된다. 이번 여름 비가 자주 오는 편이라서 물도 적지 않고 무엇보..
하남 당정뜰 메타세콰이어 길의 여름 연꽃과 맥문동 쭉쭉 뻗은 커다란 나무를 보면 더위도 잠시 잊을 것 같은 풍경의 메타세콰이어 길을 다녀왔다. 하남 당정뜰 메타세콰이어 길. 여름의 메타세콰이어 길에는 보랏빛 예쁜 맥문동을 따라 걸어볼 수 있고 연꽃과 마지막 남은 능소화까지 볼 수 있었다. 하남 당정뜰 메타세콰이어 길을 가기 위해서 주차를 해야하는데 따로 주차장이 있는 건 아니다. 주말이라 워낙 사람들이 많고 하남 유니온타워에 물놀이장 때문인지 주차장에 들어갈 수도 없었다. 가능하면 유니온 타워로 주차를 하고 만차일 경우 따로 알려주는 곳을 따라가는 것이 좋겠다. 이날은 유니온타워 옆 산책길로 내려가는 입구에 단속을 하지 않으니 주차해도 된다는 안내를 받고 갓길에 주차해야만 했다. 주차한 곳 바로 옆으로 ..
경기도 사패산 원각사 원각폭포 가까운 주차장 경기도 양주 사패산 원각폭포다. 하단 폭포와 상단 폭포를 볼 수 있는 곳인데 겨울에 얼어있는 모습이 더 멋지다나. 여름에 시원스럽게 쏟아지는 폭포를 보는 것도 좋았으니 겨울도 멋지지 않을까 싶다. 이곳 사패산 원각폭포는 주차장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일단 내비게이션에서 원각폭포로 검색하고 출발하면 수도권제1순환 고속도로 옆길을 달리게 된다. 원각폭포 근처에 주차장이 지정된 것은 없지만 북한산국립공원 입구 쪽 공터와 원각사 앞에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할 공간이 넓은 건 아니다 보니 들어오는 길로도 길게 차량이 주차되어 있기도 하다. 이곳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옆 사패산 터널 근처다. 원각사까지 걷는 길도 짧으니 조금이라도 걷기 위해 원..
인천 계양산 계곡 솔밭쉼터 가까운 계곡 그늘막텐트 가능한 곳 가까운 계곡으로 찾아가서 발 담그고 물놀이도 편한 곳이 많지 않지만 인천, 경기 서부 쪽에서 갈만한 계양산 계곡이다. 가볍게 걷거나 등산도 가능하고 솔밭도 있어서 그늘막도 설치 가능하니 가볍게 다녀올만하다. 인천 계양산 계곡으로 찾아면 주차할 만한 곳도 있다. 좁지 않은 곳이라 주말 오후에는 어렵지 않게 주차가 가능했다. 계양산 계곡을 찾아가려면 노란대문집을 검색하면 된다. 주차하고 보니 이렇게 노란 벽이 있는 집이 있더랬다. 길을 따라 쭉 가면 왼쪽으로 물길이 보인다.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만한 곳에는 솔밭이 있어서 그늘막도 설치가 가능하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이렇게 아이들이 물놀이할 공간도 있다. 깊지 않으니 아이들끼리 놀아도 될 정도이고..
포천 평강랜드 식물원 입장료 하늘이 정말 맑은 날 다녀온 포천 평강랜드다. 예전에 불리던 이름 그대로 평강 식물원이라고 기억하고 있다. 입장료가 성인 기준 8천원 정도인데 아쉽게도 맑은 날이었다는 것으로 보상을 받은 것 같다. 아주아주 오랜만에 다녀온 평강랜드다. 평강랜드 주차장은 무료다. 당연하다고나 할까. 입장료가 적지 않으니까. 평강랜드는 매표소가 입구에 있지만 닫혀 있는 상태고 카페가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카페 안 풍경. 바로 옆에서 매표를 하면 된다. 카페는 2층까지 되어 있고 야외 공간도 있다. 카페 2층으로 올라가는 길. 카페는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게 꾸며져 있다. 2층 야외에는 투명돔이 있다. 비가 내리는 날이나 추운 날에는 좋을 것 같다. 평강랜드에는 수국이 핀다는데 직..
서해랑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요금 제부승강장 순환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서해랑에 탑승해보았다. 제부도를 건너기 전에 전곡 승강장이 있고 제부도 쪽에 제부도 승강장이 있다. 왕복과 편도의 요금 차이가 크지 않은 편이라 다시 돌아오는 순환을 타는 편이 나은 것 같다. 제부도로 들어가는 길 초입에는 바닷길이 열리고 닫히는 시간을 알려줘서 통행시간을 가늠할 수 있다. 물때는 계속 바뀌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 제부도에는 서해랑 순환버스가 있다. 해상케이블카가 있는 제부승강장을 출발해 제부도를 순환하는 버스인데 시간이 30분 단위라 평일에는 이용해 볼만 할 것 같다. 주말에는 운행하지 않는단다. 서해랑 제부도 해상케이블카는 캐빈이 2가지다. 바닥이 보이지 않는 일반캐빈, 바닥이 투명하게 보이는 크리스탈캐..
양주 기산저수지 산책 & 브루다카페 양주 기산저수지 둘레로 데크가 완공되어서 다녀왔다. 저수지 주변을 걷는 길은 짧은 편이라 카페까지 다녀와야 가볼만한다. 기산저수지를 끼고 있는 브루다 카페. 브루다 카페 주차장을 이용하고 카페를 지나서 기산저수지로 가야 데크로 쉽게 갈 수 있다. 저수지 데크로 가는 길에 뒤돌아 본 브루다 카페. 카페 바깥으로 꽃이 핀 배경은 사진 찍는 사람들의 몫. 검색해보지 않았는데 데이지꽃 같아 보인다. 흐리지 않았다면 훨씬 배경이 예뻤을 것 같은 기산저수지 브루다 카페. 기산저수지 수변산책로는 데크가 대부분이고 보도블럭이나 도로 옆 길이 약간 있다. 저수지 수변산책코스는 짧은 편이라 30여분이면 한 바퀴 돌 수 있다. 아. 마장호수가 꽤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기산저수지 수변산책..
대부도 바다향기 수목원 수목원 입장료 주차요금 무료 모처럼 하늘이 맑은 날 산책할 수 있게 된 경기 대부도 바다향기 수목원이다. 더워도 집안에 있기보다는 산책이라도 하는 것이 더 좋으니 쉽게 산책할 만한 곳으로 나서본다. 바다향기 수목원은 입장료 무료, 주차요금 무료다. 부담 없이 가보기 좋다. 경기도에서 관리하는 것이라서 그런지 깨끗하고 깔끔하다. 7~8천원 남짓 입장료가 있는 일반 수목원보다 훨씬 더 산책하기도 좋았던 곳이다. 더워도 약간 더 걸어서 전망대까지는 가보는 걸 추천한다. 탁 트여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대부도 바다향기 수목원. 무료입장이라고 되어 있고 하절기 기준으로 관람시간은 오전9시~오후6시까지고 입장 마감은 오후5시다. 바다향기 수목원에 들어서자마자 시원하게 쏟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