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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배봉산 둘레길 순환형 무장애숲길 산책 더워지지만 걸어볼만한 곳들이 주변에 많아지고 있다. 둘레길도 많고 무장애숲길도 많고. 동네마다 산이 있는 곳은 모두 걷기 좋은 길로 바뀌는 중인 것 같다. 낮은 산들은 오르기도 덜 힘들고 둘레길도 1시간 정도면 대부분 돌아볼 수 있어서 부담 없이 걷기에 더 좋다. 이번에 걸어본 길은 동대문구 전농동과 휘경동에 있는 배봉산 둘레길이다. 이곳은 무장애숲길도 꽤 길어서 1시간을 꼬박 걸을 수 있는 순환형이다. 배봉산 둘레길 시작은 휘경2동 주민센터 건너편이다. 이곳에서 시작하거나 연육교에서 시작하거나 어느 곳이어도 된다. 순환형이니까. 데크는 경사도가 낮아서 편하다. 대신 무장애숲길을 따라 올라가는 길이 엄청 구불구불하다는 것. 걷는 길이는 길어지니까 그것도 괜찮..
부천 상동호수공원 식물원 수피아 부천 상동 호수공원에 있는 식물원 수피아다. 예약을 하지 않고도 주말에 다녀올 수 있었다. 수피아 입장료는 성인 3천원, 청소년 2천원, 어린이 1천원이다. 주차는 부천 호수공원 1주차장, 2주차장이 있는데 1주차장이 수피아와 가깝다. 주차요금은 1시간 정도였는데 무료 요금이 적용됐다. 부천 호수공원 식물원 수피아에 들어서면 이렇게 열대식물이 가득하다. 1층에서 볼 수도 있고 2층 높이에서 둘러볼 수도 있다. 호수공원 식물원 내부에 수피아 카페도 있다. 그리고 카페 옆에 이렇게 멋진 공간이 있다. 식물원을 바라보고 있는 자리가 참 좋다. 1층은 자리가 많고 시원해서 쉬어갈만하다. 예쁜 새도 보고 파충류 등도 볼 수 있다. 오른쪽이 주문할 수 있는 카페, 왼쪽이 테이블과 의..
포천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 디럭스 베드룸 포천에 있는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 디럭스 베드룸에 아이들과 숙박했던 건 지난여름이다. 거의 1년이 다 되어 가지만 차이는 없을 테고 올해 또 다녀와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가격은 20만 원대 초반으로 휴가가 시작되기 전이었던 7월 중반 주말 금액이다. 산정호수 리조트에 들어서면 가장 눈에 띄는 건 빨간 캡슐 모양 엘리베이터다. 여기는 한화리조트 포천 산정호수 안시. 1층 로비 옆에 있는 카페라끄. 아침이면 조식 뷔페가 된다. 리조트 지하로 가면 GS편의점이 있어서 주말여행으로 가볍게 다녀오기 편했다. 아이들과 갔을 경우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지하에 있는데 일정을 미리 확인하지 않았다.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 리조트 엘리베이터나 계단까지 슬슬 걸어서 다..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 옆 도담공원 산책 장미꽃 가득한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이다. 장미도 보고 장미원 옆 도담공원에 산책길도 다녀왔다. 아주 활짝 핀 백만송이 장미원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은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은데 주차요금은 무료지만 주차장은 많이 부족하다. 장미원 쪽에 주차장이 있지만 거의 만차라서 근처 골목마다 주차하느라 번잡하다. 이쪽은 도담공원 쪽 주차장이다. 백만송이 장미원과도 가깝다. 백만송이 장미원은 다양한 색상의 장미가 가득. 백만송이가 넘겠지. 햇살이 따가울 정도의 늦봄과 초여름 사이 날씨다. 장미꽃은 화려하다. 색상까지 다양하니 더 화려한 장미원이다. 어쩜 이렇게 한꺼번에 활짝 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예쁘다. 장미에 대한 가벼운 이야기들도 안내하고 있어서 읽어보게..
북한산 국립공원 정릉 탐방안내소부터 내원사까지 초록초록 나무잎이 무성 해지는 지금 덥기 전에 산책하기 좋은 곳, 북한산 국립공원이다. 산 정상까지 가려면 등산이지만 초입에서 1시간 정도 왕복으로 걷는 길은 어렵지 않기도 하고 숲의 공기를 맘껏 마실 수 있어서 좋다. 북한산 국립공원 정릉탐방안내소 주차장은 유료다. 1시간 36분 주차하니 2,300원 정도. 잎이 무성해지는 여름보다 5월의 숲은 색감도 더 예쁘고 설렘을 주는 상쾌함도 느껴진다.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길을 따라 걷기만 해도 된다. 길은 편안하고 그늘져 있어 시원하다. 비가 거의 오지 않았는데도 계곡에는 물이 흐른다. 길을 따라가다 등산해야 할 것 같은 산길이 나올 때까지만 걷다가 되돌아 내려온다. 그리고 가까이 있는 내원사 쪽으로 발길을 돌린..
인천 문학산 장미정원부터 정상까지 숲길 인천 문학산 정상을 다녀오면서 장미공원까지 들러볼 수 있는 가벼운 등산 코스를 찾아 다녀왔다. 5월은 언제 가도 산도 하늘도 예쁘니까 나가보기 좋다. 장미공원을 출발해 문학산 정상까지 간 후 다시 길을 돌아 장미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장미공원부터 문학산 정상까지는 30분 이내면 갈 수 있는 코스다. 그리고 내려오는 길은 문학산 정상에서 반대편으로 내려오며 조금 더 돌아서 장미공원에 도착하기까지 내리막길이라 그런지 멀리 돌아가는 느낌이었는데도 30분 살짝 넘게 걸린다. 문학산 장미공원에 주차하면 된다. 주차장이 좁은 건 아닌데 주말 11시 정도에 차량이 가득하다. 중간에 어떤 단체가 있는 걸 보니 평소에는 주차하기 어렵지 않을 것 같다. 주차요금은 무료. 장미근린..
인천 만수산 무장애 나눔길 만수산 무장애 나눔길 입구 주차장 가는 길 인천 만수산 무장애 나눔길은 무료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런데 주차장에 가려면 아파트를 통과해야 한다는 것. 참 특이한 경로다. 만수동 신도아 아파트 9 동쪽으로 검색하고 가야 한다. 아파트 지상 주차장을 지나면 이렇게 주차장이 나온다. 주차장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오전 일찍 온다면 주차가 어렵지는 않을 것 같다. 주차장 옆에는 산밑말 유아숲 체험원이 있어서 아이들과도 다녀와볼 만하겠다. 무장애 나눔길이 거의 데크라서 걷기에도 무리 없으니 더 좋을듯하다. 유아숲체험원도 공간이 널찍해서 괜찮은듯하다. 만수산 무장애 나눔길은 구간이 꽤 길다. 그런데 중간에 화장실이 없으니 주차하고 산책을 시작하기 전에 다녀오는 것이 좋겠다. 주차장 옆..
부천자연생태공원내 무릉도원수목원 부천자연생태공원 안에 있는 무릉도원수목원 누구나숲길은 데크라서 걷기 편하고 나무 그늘을 만들어주는 산책길로 좋다. 부천자연생태공원에 입장하려면 이렇게나 길게 줄을 서야 한다. 그래도 10분이 걸리지 않으니 다녀와볼 만한다. 아이들과 같이 간다면 박물관이나 식물원에 들어가 보는 것도 좋겠지만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수목원 정도면 입장료 1천 원으로 다녀오기 좋다. 주차장은 넓은 편이지만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주말 오전에 이르게 다녀오는 것이 좋다. 주차요금은 무료였다. 부천자연생태공원은 봄이라 공원 내에 튤립 꽃이 가득해서 볼만한다. 더운 봄날이라 분수대까지 가동 중이라 시원하다. 1천 원의 입장료만으로 공원의 꽃구경도 가능하고 숲의 데크길 산책도 가능해서 직접 다녀와보니 가..
남양주 산들소리수목원 음료교환 가능한 입장료 6천원(2022년 4월) 아이들과 다녀오기 좋은 남양주 산들소리수목원이다. 산들소리수목원에는 카페가 여러 곳이면서 넓은 편이라 쉬면서 다녀오기 좋다. 아이들은 위한 작은 동물원도 있으면서 당근도 판매하고 있어서 재미도 있다. 남양주 산들소리수목원 주차장은 무료요금이면서 주말 오전 10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주차하기 쉬웠다. 산들소리수목원 매표소다. 산들제빵소 바로 앞에 있다. 입장료는 음료교환권이라서 6천원으로 매표하면 빵을 제외하고 음료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추가되는 금액은 지불하면 된다. 매표소에서 동물들에게 줄 당근을 종이컵에 담아 판매한다. 산들제빵소 내부. 음료교환권을 음료도 구매하고. 매대 바로 옆에는 아이들 음료도 냉장고에 구비되어 있다. 빵을..
남한산성 역사테마길 1코스 4코스 남한산성 남문 북문 서문 동문 경기도 걷기 좋은 길 이번에 다녀온 곳은 경기도 걷기 좋은 길, 봄이라 푸릇푸릇해지는 풍경을 맘껏 볼 수 있고 쉽게 걸을 수 있는 남한산성 역사테마길이다. 남한산성 행궁 앞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는 곳이 넓지만 주말 오전 시간이 지나면 만차가 되기도 한다. 다녀오기로 했다면 오전 시간이 좋다. 남한산성은 남문, 북문, 서문, 동문까지 성곽길을 돌아볼 수 있고 코스는 5개로 나뉘어 있다. 그 중에 1코스는 동문을 제외한 남문, 서문, 북문을 지나는 길이며 코스 중 가장 편하면서 1시간 약간 넘는 시간이면 충분하다. 그리고 보지 못한 동문을 들렀다가 다시 남한산성 행궁 쪽 주차장으로 돌아오기 위해 동문과 남문을 지나는 4코스까지 걸었다. 1코스..
강화산성 북문 성곽길 고려궁지 주차장 강화대교를 건너 강화도로 들어갈 때마다 보았던 성곽길이 있는데 목적지로 설정하지 않았다가 이번에야 길을 나서게 됐다. 강화산성을 모두 돌아보기에는 짧지 않은 길이라 고려궁지 주변에 있는 북문에서 시작해 1시간 정도 걷는 성곽길 코스를 잡았다. 주차장은 고려궁지 주변에 가능하다. 북문을 지나면 또 다른 길이 있다. 길을 물으니 마을을 지나며 왼쪽과 오른쪽 길 어디로 가도 돌아올 수 있다고 한다. 왼쪽으로 보이는 내리막길은 키가 큰 은행나무라서 가을에 다시 와도 좋을 듯하다. 다시 북문에서 오른쪽으로 성곽길을 걷기 시작한다. 왼쪽은 산을 따라가게 되어 있고 북문에서 오른쪽 길을 따라 오르면 고려궁지로 갈 수도 있다. 뒤돌아보면 방금 지난 강화산성 북문이 내려다 보인다. ..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해상관광탐방로 영종도를 지나 무의대교를 건너 무의도에 종종 다녀오는 편이다. 가는 길이 막힘없어서 좋기도 하고 뻥 뚫린 풍경을 볼 수 있어서 그렇기도 하다. 하나개 해수욕장 옆 해상관광탐방로는 끝없이 펼쳐진 갯벌과 바다 풍경을 보기 좋은 곳인데 탐방로가 완전하지 않을 때 몇 번 다녀왔다가 완전히 연결되었기에 또 다녀오게 됐다. 갯벌 위로 걷는 데크길에서는 어디서 보든 하늘과 바다와 갯벌이 넓게 펼쳐져 있다.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는 바다 위 데크길을 걷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은데 갈 때는 산자락을 통해 걷고 돌아올 때는 데크길을 선택했다. 산둘레를 따라 걷는 길에는 전망대가 3개까지 있고 하나개 해수욕장을 출발해서 다시 돌아오는데 1시간이면 충분하다.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처음 보이..
파주 운정호수공원 벚꽃 하늘이 파랗다보니 하얀 벚꽃이 더 예쁘다. 파주 운정호수공원은 1시간 이상의 산책코스로 적당하다. 벚꽃이 활짝 피는 일주일 정도의 기간에는 산책하기 더 좋다. 파주 운정호수공원 주차장은 무료라서 편하다. 운정호수공원에 주차장은 여기저기 있어서 어디를 기준으로 산책을 할 것인지에 따라 주차장을 정하면 된다. 제1주차장은 카페나 음식점이 있는 곳인데 벚꽃을 보기 위해 일단 2주차장으로 먼저 가본다. 제2주차장에서 운정호수공원으로 들어가면 작은 공연장 아래 아이들과 피크닉 나온 가족들이 앉기 좋은 곳도 있다. 벚꽃은 이틀 전 주말 기준 아주 활짝 피었다. 이렇게 삼일 정도는 더 있다가 흩날리며 떨어지지 않을까 싶다. 하늘을 배경으로 두고 있는 벚꽃이 예쁘다. 아직은 벚꽃이 핀 나무가 듬..
강화 전등사를 둘러싼 삼랑성 정족산성 강화도 전등사를 둘러싼 삼랑성, 정족산성을 둘러보러 간 날은 하늘이 정말 맑았다. 기분 좋게 운이 좋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전등사도 처음이었지만 그것보다는 강화 초지대교를 건너면서 산을 따라 보이던 산성이 더 궁금했다. 이런 멋진 풍경이 있을 줄 몰랐고 하늘이 맑아 그 풍경을 고스란히 다 보여줘서 좋았다. 일단 강화 전등사를 목적지로 동문 주차장을 설정했다. 왼쪽이 동문주차장인데 오른쪽으로 오르면 전등사 동문에 더 가까운 주차장이 있다. 주차요금은 어디든 2천원이다. 일단 동문 주차장으로 들어서면 주차요금을 받는 분이 계신다. 식당들 사이에 전등사 가는 길이 표시되어 있다. 조금 오르다 보면 나오는 데크 계단. 계단의 끝에 주차장이 하나 더 있다. 삼랑성에 동문에 ..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소금산 잔도 출렁다리 울렁다리 스카이워크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출렁다리 지나고 잔도 지나서 울렁다리까지 다녀왔다. 소요시간은 2시간 이내이고 사람이 많아서 빠르게 걷지 않는 정도다. 소금산 출렁다리 입장료는 만 7세 이상 3천원, 원주시민은 1천원이다. 소금산 출렁다리, 잔도, 울렁다리 매표소는 3곳이고 주차장은 따로 요금 없이 주차 가능하다. 공영주차장, 관광지 주차장이 있는 곳에서 매표소 3곳을 지날 수 있다. 임시 주차장에서는 2번째 매표소로 가는 700m 이상 구간이 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등산로 입구부터 출렁다리, 소금잔도, 스카이타워, 울렁다리까지 가는 3Km 구간이다. 주차장부터 출발한다면 더 길어지고.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울렁다리로 가려면 주말일 경우 오전 9..
영종도 걷기 좋은 산책길 선녀바위~을왕리 해수욕장까지 문화탐방로 탁 트인 곳으로 사람들 북적이지 않는 산책하기 좋은 길을 찾아가 봤다. 영종도까지 가면 을왕리나 선녀바위는 많이 알고 있는 곳이다. 그리고 그 사이를 걷는 문화탐방로가 있는데 사람들이 많지 않으면서 한적하게 걷기 좋다. 길도 모두 야자매트가 깔린 길이라 편하다. 작은 언덕 같은 산을 돌아가면서 어디에도 방해 받지 않은 하늘을 볼 수 있고 날이 맑다면 더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어 좋다. 선녀바위에서 시작해서 을왕리 해수욕장까지 가는 길은 어느 곳에서 시작해도 좋지만 선녀바위쪽이 출발하기 조금 더 좋아 보인다. 무료주차장도 있고 주차하기도 어렵지 않아서 좋다. 단, 주의할 점이 있다. 선녀바위~을왕리 해수욕장까지 걷는 길은 물이 차면 걸을 수 ..
강화나들길 8-A코스 산책은 황산도 선착장주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다시 산책에 나서 보기로 하고 가게 된 곳이 강화도다. 강화도 가는 길 초지대교를 건너면 황산도 선착장이 있는데 찾아간 본 것은 처음이다. 이곳에서 황산도 둘레로 데크길이 있다기에 찾아봤지만 공사 중이라는 약간의 정보를 보았을 뿐 완성이라는 말이 없어서 일단 걸어보기로 하고 다녀왔다. 강화나들길 8-A코스의 시점은 황산도 선착장이다. 황산도 선착장에는 상가가 있어서 먹기 위해 다녀오는 분들이 꽤 되는 것 같다. 주차장은 무료라서 주차해두면 된다. 주차장 안쪽으로 이렇게 데크가 시작된다. 강화나들길 2-A 코스라고 되어 있는데 오래되어 보이지만 길이 있다니 공사중이라도 어디까지 갈 수 있나 걸어본다. 강화나들길 코스는 황산도 선착장에서 시작..
강화도 일몰 명소 적석사 낙조대 일몰 적석사의 일몰이다. 그동안 보았던 겨울의 해넘이 중 가장 붉은 색이지 않을까 싶다. 해넘이를 보러 간 곳은 강화도 고려산 옆이다. 이곳에 작은 낙조봉이 있고 적석사가 있다. 일몰은 적석사 옆 낙조대에서 보아도 되고 낙조봉까지 10여분 넘게 올라가도 된다. 적석사까지는 차로 이동할 수 있다. 적석사까지 오르는 길은 경사가 상당히 있는 편이다. 더구나 차가 비켜갈 공간이 좁으니 참고해야 한다. 보통 해질 때 올라오는 차량이 있고 해지고 나서 내려가는 차량들이 있으니 한낮이 아니라면 비켜갈 일은 드물 것 같다. 주차장은 넓지 않지만 일몰을 보기 위해 오는 십여 대 이상의 차량은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하고 적석사로 오르는 길이 보인다. 돌계단을 오르면 오른쪽은 적석사, 왼쪽..
인천 산책하기 좋은 곳 전망 좋은 월미공원 전망대 월미산 정상 인천 산책하기 좋은 곳 월미공원이다. 이곳에 오면 1시간부터 2시간 정도 산책하기 좋은 월미산 정상, 월미공원 전망대, 둘레길이 있다. 월미산 정상과 월미공원 전망대 사이에 있는 광장의 귀여운 물범들이다. 여기까지 오는 길도 어렵지 않고 아이들도 쉽게 오를 수 있어서 좋다. 또한 물범카가 있어서 타고 오를 수도 있다. . 월미공원에 가려면 주차장이 여러곳 있다. 제1주차장은 공원 안내소에 가까우면서 물범카를 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제2주차장은 월미공원 전망대로 오르는 길이 조금 더 짧고 월미테마파크에 가깝기도 하다. 우리는 물범카를 타지는 않지만 산책코스가 긴 곳을 선택해서 제1주차장으로 향했고 주차요금은 무료다. 월미공원 제1주차장에서..
북서울꿈의숲 전망대까지 동문주차장에서 산책 시작 겨울이라고하지만 낮에는 영상을 유지하고 있어서 산책하러 나간 곳은 북서울꿈의숲이다. 제대로 둘러본 적이 없어서 다녀오기도 했고 햇볕을 받으면서 산책하기 좋은 곳이라 선택한 곳이기도 하다. 북서울꿈의숲은 주차요금이 10분당 300원이다. 북서울꿈의숲을 1시간 이상 산책하고 전망대와 멀리 있는 주차장으로 선택한 곳이 동문주차장이다. 서문주차장은 전망대가 바로 옆이다. 목표를 정하고 산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멀리 있는 주차장을 선택했고 동문주차장이 더 크기때문이기도 하다. 주차장 1층에 주차하고 무인정산기가 있는 곳에서 왼쪽에는 북서울꿈의숲 지도가, 오른쪽으로는 사슴 방사장으로 바로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북서울꿈의숲 지도다. 주변이 워낙 넓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