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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만수산 무장애 나눔길 입구 주차장 가는 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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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만수산 무장애 나눔길 입구 주차장 가는 길

해보다 2022. 5. 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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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만수산 무장애 나눔길

만수산 무장애 나눔길 입구 주차장 가는 길

 

인천 만수산 무장애 나눔길은 무료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런데 주차장에 가려면 아파트를 통과해야 한다는 것. 참 특이한 경로다. 만수동 신도아 아파트 9 동쪽으로 검색하고 가야 한다. 아파트 지상 주차장을 지나면 이렇게 주차장이 나온다. 주차장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오전 일찍 온다면 주차가 어렵지는 않을 것 같다.

 

주차장 옆에는 산밑말 유아숲 체험원이 있어서 아이들과도 다녀와볼 만하겠다. 무장애 나눔길이 거의 데크라서 걷기에도 무리 없으니 더 좋을듯하다.

 

유아숲체험원도 공간이 널찍해서 괜찮은듯하다.

 

만수산 무장애 나눔길은 구간이 꽤 길다. 그런데 중간에 화장실이 없으니 주차하고 산책을 시작하기 전에 다녀오는 것이 좋겠다.

 

주차장 옆으로 작게 나 있는 길을 따라가면 된다.

 

주차장과는 약간 떨어져 있지만 만수산 무장애 나눔길의 입구는 따로 있다.

 

아파트를 통해서 주차했던 곳 외에 몇 대의 주차공간이 있는 무장애 나눔길 입구 쪽이다.

 

이곳이 만수산 무장애 나눔길 2230 입구. 데크길 길이가 2230m라고 한다.

 

이곳에도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는 어렵다. 유모차도 가고 휠체어도 가고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만수산 무장애 나눔길.

 

계단이 없는 데크길로 2230m의 등산로는 꽤나 길다. 숲을 오르기에 좋은 길이다.

 

무장애 나눔길에는 조명도 들어오나 보다. 일몰부터 저녁 11시까지가 조명시간이란다.

 

만수산 무장애 나눔길 데크길의 시작이다.

 

아기자기한 느낌도 난다. 데크길도 좁지 않고 폭이 여유로운 편이라 좋다.

 

 

데크길을 오르며 8개의 만수 8경을 만날 수 있다. 대단하진 않고 8개의 순번을 찾아보는 소소한 재미 정도는 있다.

 

데크길 내내 귀엽게 걸린 가랜드.

 

 

무장애 나눔길에 있는 만수 8경은 순번대로 있지 않기도 하고 오르다가 발견 못해서 내려오다 보이도록 방향이 다르다.

 

 

데크길에 그늘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나뭇잎이 무성해지면 조금 더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다.

 

15분 정도 오르면 넓은 데크가 나온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

 

만수 6경. 음, 8경까지 보고 나니 공감은 크게 되지 않는 정도지만 없는 것보다는 신경 써서 만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다.

 

맑은 날이라면 풍경은 더 시원하게 보였을 것 같다.

 

무장애 나눔길 만수 5경, 만수동 전경이란다.

 

 

주말 이른 시간이 아니었는데도 한적하게 오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던 데크길이다.

 

이곳이 데크길의 끝. 만수산 정상에 다 와간다.

 

왼쪽에 서있는 검게 보이는 돌이 201m 만수산 정상 표지석이다.

 

 

만수산 무장애 나눔길 전망대다. 완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데크 상태도 좋고 산의 정상도 쉬기 좋게 정리되어 있어 편하다. 데크길이 꽤 길어서 편하고 쉽게 산책하기 좋아서 아이들과 걸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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