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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팩토리 일산점, 고양 일산 카페 일산에 일을 마치고 근처 카페를 찾다가 알게 된 커피팩토리 일산점이에요. 도로 쪽에서 봤을 때는 카페나 카페 주차장이 눈에 잘 보이는 편이 아니라서 큰 기대가 없었거든요. 카페가 필요했고 근처에 몇몇 카페 중 선택한 곳이었는데 잘 선택했다 싶었어요. 그리고 또 생각나서 가게 될 것 같더라고요. 카페를 찾아갈 때 무엇보다 주차가 가장 고민이죠. 거리뷰로 봐도 주차장이 잘 보이지 않았거든요. 일단 차단기가 열리고 주차하러 가봅니다. 주차장이 작지 않았고 자리도 남아 있더라고요. 안쪽으로 더 들어가봤어요. 비포장이지만 주차장이 이 정도면 꽤 넓은 편인 것 같아요. 일산 커피팩토리, 기억해 뒀어요. 근처 사는 지인 만나러 갈 때마다 가게 될 것 같더라고요. 앞에서 보이는 모습..
컨텍스트 카페 김포 대형 브런치 카페 김포에 대형 카페가 많아요. 브런치나 베이커리 맛집도 많은 것 같고요. 이번에 다녀온 김포 카페 컨텍스트는 예전에 나인블럭 카페가 있던 곳이에요. 입구부터 예전 분위기보다 심플하고 깔끔해서 개인적으로 더 좋더라고요. 통유리는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어서 좋았어요. 예전에 있던 카페도 이곳이 뚫려 있었는데 2층 바닥부분이라서 막을 수 없겠다 생각이 들었거든요. 오히려 환한 공간이 되어 좋은 것 같아요. 김포 컨텍스트 카페는 1층이 아이들과 있기에 편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답답함 하나 없이 통유리로 되어 있고 카페 내부가 한눈에 보이는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이 좋았어요. 사람들이 많이 않기도 했고 카페가 넓어서 공간이 더 넓어 보이더라고요. 컨텍스트 카페는 테이블 먼저 있는지..
양주 나리공원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끝나도 경기도 양주에 나리공원이 있어요. 매해 9월~10월이면 넓은 그곳에 꽃이 가득해요. 계절이 늘 반복해서 돌아와도 같은 꽃을 봐도 지난해에 봤던 꽃과는 또 다르잖아요. 또 가보게 된 양주 나리공원에는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도 했었어요. 축제가 끝나고나서야 모든 꽃들이 활짝 피어난 것 같아요. 양주 나리공원 천일홍을 보러갈 때는 네이버에서 티켓을 구입해도 되고 현장에 도착한 후 매표소에서도 발권이 가능해요.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9월이었지만 나리공원 개장 기간이 10월 20일까지로 길어요. 꽃이 계속 피어있으니까요. 양주 나리공원은 입장료가 성인 2천원, 청소년 1천원이에요. 양주 나리공원 안내도에 어떤 꽃들이 피어 있는지 지도가 있지만 마냥 걸으면서 보면 ..
연천 호로고루 해바라기 통일바라기 축제 밀리는 길 없이 언제든 다녀오기 좋은 연천 호로고루예요. 9월 초에는 해바라기가 가득 피는 통일바라기 축제도 하잖아요. 그래서 축제 시작하기 5일 전, 미리 다녀왔어요. 연천 해바라기를 볼 수 있는 호로고루의 통일바라기 축제는 2023년 9월 8일부터 9월 17일까지예요. 그런데 5일 전에 노란 해바라기 가득 볼 수 있을 거라는 확신으로 가봤더니 이렇게 푸릇푸릇하네요. 9월 초에는 볼 수 있다면서요. 보러 갔던 날은 9월 3일이고 그동안 몇 해를 거르지 않고 다녀왔는데 이렇게 해바라기가 피지 않은 것은 처음이었어요. 그리고 해바라기는 해마다 품종을 달리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중에 올해가 가장 좋지 않았어요. 키가 크거나 작거나 여러 가지를 심어 놓고 잘 자라서 볼 ..
파주 대형 카페 207FEET 주말이라도 차가 막히지 않으면서 시원시원한 느낌을 원해서 찾아갔던 파주 대형 카페 207FEET예요. 왜 207FEET인지는 카페로 들어가면 알게 될 거예요. 파주 207FEET 카페 주차장에서 만난 대형 벽화예요. 색감이 예쁘더라고요. 카페가 컨테이너 박스 같은 형태이고 내부도 그렇더라고요. 인테리어까지 화물 느낌 가득 나요. 207FEET 카페로 가는 길이예요. 비가 와서 외부에 있던 차량에는 파란 천막을 덮어놨더라고요. 파주 대형 카페 207FEET 입구예요. 입구부터 기대하게 마음에 들더라고요. 카페로 들어가면 베이커리 진열대와 주문, 브런치 픽업 하는 곳이 보여요. 벽돌 마감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카페에 자리를 찾기 위해 안쪽까지 들어가 봅니다. 컨테이너가 인테리어..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 다녀왔어요. 이전에 다녀왔는데 그때보다 정원이나 흔들 다리 등이 완성되어 있고 전망대 쪽 매점까지 오픈된 걸 보려고 다시 갔어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은 김포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고 미리 예약을 해야 돼요. 이전에는 예약하는 분들이 많아서 며칠 전에 하기도 어려웠는데 이제는 꽉 차지 않아서 당일 예약도 가능하더라고요. 입구에서 주차하고 한 명이 확인하고 다시 탑승 한 뒤 차단기 앞에서 다시 인원 확인을 했어요.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주차하기는 어렵지 않아요.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영상관도 있는데 이전에 보기도 했고 전망대쪽으로 먼저 갈 거라 지나쳤어요. VR체험관 이용요금은 성인 3천원, 청소년과 군인 2천원, 어린이는 1천원이네요...
파주 가볼 만한 곳 조인폴리아 정글 가든 식물원 파주에 실내 식물원이 있어요. 방송에서도 종종 나오던 곳이라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나혼자 산다에서 또 나왔더라고요. 파주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기도 해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아마도 조인폴리아 식물원, 정원 가든이라고 하면 카페 같은 분위기를 약간은 생각할지도 모르겠어요. 대형 화원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워낙 크고 정글 같은 가든도 있어서 화분을 사러 가는 것 외에도 식물을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조인폴리아 입구예요. 분갈이를 할 수 있게 여러 재료를 구입할 수 있어요. 안쪽으로 더 들어가야 해요. 조인폴리아에 들어가면 오른쪽, 왼쪽으로 길이 나뉘어요. 오른쪽은 값이 나가거나 희귀식물이 있는 곳이에요. 그래서 독특한 것들이 많아..
부천 백만송이장미원 장미꽃 활짝 축제 지금 장미는 활짝피어 어딜 가나 축제 같더라고요. 부천 백만송이장미원은 장미꽃이 보고 싶을 때, 장미 사진 찍고 싶을 때 가기 좋은 곳 같아요. 어쩜 이렇게 모두 함께 활짝 피었는지 신기할 따름이더라고요. 부천 백만송이장미원은 주차장이 생각보다 적은 편이라 한철 제대로 꽃을 피운 장미 보러 오는 차량을 다 감당하기 어렵더라고요. 주말에는 주차가 가장 힘들어요. 지난해 갔을 때는 분수대가 작동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볼 수 있었어요. 파란 하늘이라 따가운 햇볕이었지만 날씨 좋고 시원한 물소리 좋은 날 다녀오게 되어 더 이쁜 날이 되었던 것 같아요. 부천 백만송이장미원은 꽃이 활짝 피었어요. 어떤 말을 붙여도 더 상급 표현을 찾아보고 싶을 정도더라고요. 색도 어찌나 다양하..
연천 알멕스랜드 리조트 커넥팅룸 부모님과 자녀, 손주들까지 3대가 같이 여행을 다녀오기 쉽지 않은 이유 중 하나가 숙소를 구하는 거예요. 각자 방을 사용하고 싶기도 하고 큰 거실에 한 번에 모이고 싶기도 한데 다 만족시키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주변에 볼거리나 놀거리가 있어야 한다는 조건까지. 까다롭죠. 그러다 숙소의 질보다는 크기와 개별 방, 거실, 주변 산책로까지 적당히 만족할 조건을 갖춘 알멕스랜드 리조트를 예약하게 됐어요. 알멕스랜드 리조트에는 커넥팅룸, 파노라마룸, 패밀리룸이 있어요. 패밀리룸은 4인 기준으로 방 1개, 화장실 1개, 주방 겸 거실이 있어요. 좁지 않아서 괜찮은 편이더라고요. 그리고 방에는 2층 침대와 더블침대가 있고요. 따로 이불은 없어요. 4인 기준으로 침대에 이불이 있으니..
파주카페 브릭루즈 또 가고 싶은 추천 카페 파주 카페 브릭루즈예요. 알고 찾아가기보다는 겸사겸사 지나는 길목에 있는 지역카페를 검색해서 찾아가는데요. 독특한 카페는 사진 찍는 명소가 되잖아요. 바로 옆에 다른 카페 갔다가 너무 사람이 넘쳤고 분위기도 맞지 않아서 두 곳 검색한 상태라 바로 옆 카페로 가게 된 거예요. 그런데 안 다녀왔으면 아쉬웠을 것 같은, 저희랑 딱 맞는 카페더라고요. 카페 갔다가 다시 가고 싶은, 추천해주고 싶은 카페는 많지 않은 편인데 이곳은 또 가고 싶을 정도예요. 그리고 카페 추천해 드린다면 카페 방문 시간도 고려해 보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해가 지기 전, 그리고 해가 진 후까지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브릭루즈는 카페가 많은 파주에 있어요. 주차공간은 주말인데도 부족하지 않았..
사패산 정상, 석문 지나는 최단 등산코스 1.5Km 등산코스가 그나마 길지 않으면서 정상에서 바람을 맞으며 기분 좋게 풍경을 볼 수 있는 사패산이다. 자꾸 오르게 되는데 그때마다 자꾸 짧은 등산코스를 찾고 찾는다. 산 정상으로 가는 건 좋은데 체력이 부족하니까 말이다. 날이 좋은 날 올랐어도 좋겠지만 흐려도 기분 좋게(!) 날아갈 것 같은 바람이 불어 나름 재미가 있다. 이번에 오른 코스는 1.5Km로 1시간 이내로 사패산 정상까지 도착이 가능하다. 사패산 정상으로 가는 안골입구로 가는 길이다. 최단 등산코스를 찾아가는 길은 성불사까지 가지 않고 중간쯤 주차를 할 예정이다. 이곳이 성불사 도착하기 전에 난간 없는 다리 건너자마자 있는 주차장이다. 크지 않지만 사람이 많은 편도 아니라서 주말이지만 주차가 ..
고양 행주산성 역사누리길 고양 행주산성도 보고 둘레길을 걸을 수 있는 역사누리길 코스로 다녀오는 날, 최고의 하늘과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다. 햇살이 따가울 정도지만 예쁘게 보이는 구름과 파란 하늘 덕에 마냥 좋은 기분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곳이 고양 행주산성 역사누리길 입구다. 행주산성이 있는 주차장이 아니라 역사공원 주차장 바로 옆이다. 이번에 걷게 된 길은 고양 행주산성 역사누리길 입구에서 시작하고 팔각초소 전망대를 지나 고양 행주 수위관측소에서 진강정으로 산을 올라 행주산성 대첩비까지 간다. 그리고 다시 행주산성 매표소 쪽을 지나 행주산성 역사공원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순환코스다. 안내도에서 노란선을 따라 반을 걷고 빨간선의 행주산성 내부 길을 걸어 다시 노란선을 따르는 것이다. 5.1Km의 길..
수락산 주봉 정상 내원암을 지나는 2코스 수락산 정상 주봉이다. 수락산 정상까지 가는 코스는 다양하다. 그중 수락산 유원지 쪽에서 출발하는 수락산.불암산 누리길 2코스로 올랐다. 중간에 내원암을 거치는 코스다. 하늘이 맑고 햇빛이 비출 때 등산을 시작했는데 수락산 주봉 정상에 도착하니 부분 부분 소나기를 뿌린다. 비구름이 이동하면서 비를 뿌리는 광경과 비바람을 만나는 것도 나름 등산하는 재미가 되어주는 것 같다. 분명 수락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에는 햇빛이 비췄다. 수락산 유원지쪽에서 오르는 2코스는 수락산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청학동계곡으로 향하는 산길을 따라 1Km 정도를 차로 더 오를 수 있다. 운전이 미숙하다면 마주오는 차량을 피하거나 여름철 계곡에 주차하는 차량이 많아서 주차의 어려움이..
시흥 옥구공원 옥구정 곰솔누리숲 시흥 산책하기 좋은 곳 시흥 옥구공원이다. 산책하기 좋은 곳인데 여름에는 공원 물놀이장이 있어서 아이들과 온 가족들로 주차장이 붐빈다. 여름이 지나가는 중이니 이제는 주차하기 어렵지 않겠다. 주차장은 여러 곳이 있는데 우리가 주차한 곳은 제3주차장이다. 무궁화동산 쪽으로 옥구정을 보러 옥구봉까지 올랐다가 곰솔누리숲으로 연결되는 다리를 건너 산책을 하는 코스다. 옥구공원에서 옥구정으로 올라가는 길은 어디로 가도 된다고 하는데 무궁화동산 쪽으로 가는 길을 택했다. 이곳이 옥구정 옥구봉으로 가는 무궁화동산 오르는 길이다. 요즘 무궁화가 피고 지는 계절이지만 자주 볼 수 없는 꽃이기도 하다. 무궁화동산이라기에 무궁화가 아주 많기를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적은 편이다. 그래도 이 정도..
송추 오핀 베이커리 카페 양주점 송추계곡 경기도 양주 송추계곡은 서울 근교에서 다녀오기도 가깝고 다른 산속 계곡보다 좋은 점이 많다. 숲에 있는 계곡은 모기와 날벌레들이 모여들지만 우리가 머물렀던 송추계곡에서는 없어서 시원하게 즐기기 더 좋았다. 날이 맑았고 물도 맑아서 시원하다. 송추계곡은 제1주차장쪽 하류보다는 제2주차장 위로 올라오는 편이 훨씬 좋다. 데크 쪽으로 오면 더 깨끗하고 멋진 풍경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송추계곡 나무데크 다리가 있는 주변이 가장 즐기기 좋은 자리다. 해가 비추는 방향이 조금씩 바뀌긴 하지만 그늘도 있으니 편한 자리를 찾으면 된다. 데크 다리 2곳의 아래는 낮지만 튜브를 타고 아이들이 즐길 수 있을 정도 된다. 이번 여름 비가 자주 오는 편이라서 물도 적지 않고 무엇보..
하남 당정뜰 메타세콰이어 길의 여름 연꽃과 맥문동 쭉쭉 뻗은 커다란 나무를 보면 더위도 잠시 잊을 것 같은 풍경의 메타세콰이어 길을 다녀왔다. 하남 당정뜰 메타세콰이어 길. 여름의 메타세콰이어 길에는 보랏빛 예쁜 맥문동을 따라 걸어볼 수 있고 연꽃과 마지막 남은 능소화까지 볼 수 있었다. 하남 당정뜰 메타세콰이어 길을 가기 위해서 주차를 해야하는데 따로 주차장이 있는 건 아니다. 주말이라 워낙 사람들이 많고 하남 유니온타워에 물놀이장 때문인지 주차장에 들어갈 수도 없었다. 가능하면 유니온 타워로 주차를 하고 만차일 경우 따로 알려주는 곳을 따라가는 것이 좋겠다. 이날은 유니온타워 옆 산책길로 내려가는 입구에 단속을 하지 않으니 주차해도 된다는 안내를 받고 갓길에 주차해야만 했다. 주차한 곳 바로 옆으로 ..
경기도 사패산 원각사 원각폭포 가까운 주차장 경기도 양주 사패산 원각폭포다. 하단 폭포와 상단 폭포를 볼 수 있는 곳인데 겨울에 얼어있는 모습이 더 멋지다나. 여름에 시원스럽게 쏟아지는 폭포를 보는 것도 좋았으니 겨울도 멋지지 않을까 싶다. 이곳 사패산 원각폭포는 주차장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일단 내비게이션에서 원각폭포로 검색하고 출발하면 수도권제1순환 고속도로 옆길을 달리게 된다. 원각폭포 근처에 주차장이 지정된 것은 없지만 북한산국립공원 입구 쪽 공터와 원각사 앞에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할 공간이 넓은 건 아니다 보니 들어오는 길로도 길게 차량이 주차되어 있기도 하다. 이곳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옆 사패산 터널 근처다. 원각사까지 걷는 길도 짧으니 조금이라도 걷기 위해 원..
포천 평강랜드 식물원 입장료 하늘이 정말 맑은 날 다녀온 포천 평강랜드다. 예전에 불리던 이름 그대로 평강 식물원이라고 기억하고 있다. 입장료가 성인 기준 8천원 정도인데 아쉽게도 맑은 날이었다는 것으로 보상을 받은 것 같다. 아주아주 오랜만에 다녀온 평강랜드다. 평강랜드 주차장은 무료다. 당연하다고나 할까. 입장료가 적지 않으니까. 평강랜드는 매표소가 입구에 있지만 닫혀 있는 상태고 카페가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카페 안 풍경. 바로 옆에서 매표를 하면 된다. 카페는 2층까지 되어 있고 야외 공간도 있다. 카페 2층으로 올라가는 길. 카페는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게 꾸며져 있다. 2층 야외에는 투명돔이 있다. 비가 내리는 날이나 추운 날에는 좋을 것 같다. 평강랜드에는 수국이 핀다는데 직..
서해랑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요금 제부승강장 순환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서해랑에 탑승해보았다. 제부도를 건너기 전에 전곡 승강장이 있고 제부도 쪽에 제부도 승강장이 있다. 왕복과 편도의 요금 차이가 크지 않은 편이라 다시 돌아오는 순환을 타는 편이 나은 것 같다. 제부도로 들어가는 길 초입에는 바닷길이 열리고 닫히는 시간을 알려줘서 통행시간을 가늠할 수 있다. 물때는 계속 바뀌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 제부도에는 서해랑 순환버스가 있다. 해상케이블카가 있는 제부승강장을 출발해 제부도를 순환하는 버스인데 시간이 30분 단위라 평일에는 이용해 볼만 할 것 같다. 주말에는 운행하지 않는단다. 서해랑 제부도 해상케이블카는 캐빈이 2가지다. 바닥이 보이지 않는 일반캐빈, 바닥이 투명하게 보이는 크리스탈캐..
양주 기산저수지 산책 & 브루다카페 양주 기산저수지 둘레로 데크가 완공되어서 다녀왔다. 저수지 주변을 걷는 길은 짧은 편이라 카페까지 다녀와야 가볼만한다. 기산저수지를 끼고 있는 브루다 카페. 브루다 카페 주차장을 이용하고 카페를 지나서 기산저수지로 가야 데크로 쉽게 갈 수 있다. 저수지 데크로 가는 길에 뒤돌아 본 브루다 카페. 카페 바깥으로 꽃이 핀 배경은 사진 찍는 사람들의 몫. 검색해보지 않았는데 데이지꽃 같아 보인다. 흐리지 않았다면 훨씬 배경이 예뻤을 것 같은 기산저수지 브루다 카페. 기산저수지 수변산책로는 데크가 대부분이고 보도블럭이나 도로 옆 길이 약간 있다. 저수지 수변산책코스는 짧은 편이라 30여분이면 한 바퀴 돌 수 있다. 아. 마장호수가 꽤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기산저수지 수변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