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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다/경기도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해보다 2023. 6. 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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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 다녀왔어요. 이전에 다녀왔는데 그때보다 정원이나 흔들 다리 등이 완성되어 있고 전망대 쪽 매점까지 오픈된 걸 보려고 다시 갔어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은 김포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고 미리 예약을 해야 돼요. 이전에는 예약하는 분들이 많아서 며칠 전에 하기도 어려웠는데 이제는 꽉 차지 않아서 당일 예약도 가능하더라고요. 입구에서 주차하고 한 명이 확인하고 다시 탑승 한 뒤 차단기 앞에서 다시 인원 확인을 했어요.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주차하기는 어렵지 않아요.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영상관도 있는데 이전에 보기도 했고 전망대쪽으로 먼저 갈 거라 지나쳤어요.

 

VR체험관 이용요금은 성인 3천원, 청소년과 군인 2천원, 어린이는 1천원이네요. 김포시민은 50% 할인하고요. 회차 당 13명 입장 가능하고 초등학생 이상 체험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어요.

 

이전에 VR열차는 탑승 했었고 열차 앞쪽으로 가상공간도 있었는데 지금은 운영을 안 하더라고요.

 

[여행하다/경기도] -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경기도 김포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경기도 김포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경기도 김포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VR체험관 경기도 김포 가볼 만한 곳으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이 있다. 몇 년동안의 공사를 거쳐 임시운영하는 상태다. 2021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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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다녀왔을 때는 몸으로 VR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애기봉 전망대로 가는 길에 흔들다리고 보이고요.

 

정원 쪽도 조강이 보이니까 둘러보기 좋더라고요.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흔들 다리예요.

 

흔들 다리 건널 때 바닥이 튼튼해 보여서 덜 무섭더라고요. 바닥이 보이고 안 보이고 교차되어 있거든요.

 

스카이 포레스트 가든이라고 산책로 데크를 따라 전망대까지 가는 길이에요.

 

뒤돌아보면 지그재그 산책로가 보이죠.

 

 

공연장도 보이고요. 거의 다 올라왔어요.

 

애기봉 전망대 쪽에 오면 커다란 종소리가 나요. 다들 한 번씩 울려보고 가더라고요.

 

애기봉 조강 전망대예요. 북한까지가 1.4Km라고 해요.  

 

눈으로 보아도 멀리 펼쳐진 조강과 북한땅의 모습이 보여요.

 

망원경으로 보면 더 잘 보이고요. 동전을 넣지 않고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좋아요.

 

전망대 카페예요. 이전에는 빈 공간이라 아쉬웠는데 지금은 채워져 있더라고요.

 

오. 로봇이 음료 만들어 줘요. 주무이 계속 밀려드니까 쉴 새가 없어요.

 

음료는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요.

 

간식은 키오스크가  따로 더 있더라고요.

 

샵도 오픈되어 있어서 소소하게 구경도 하고 통창으로 바깥 조강 전망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마침 필요한 참이어서 그립톡을 구입해 봤어요. 애기봉 평화 생태공원이에요.

 

전망대와 카페까지 보다가 건물 안으로 들어왔어요.

 

 

영상도 또 보고요. 이전에 비하면 보는 분들이 거의 없더라고요.

 

평화 메시지도 남겨볼 수 있어요.

 

애기봉 로봇카페는 전망대에도 있고 VR체험관이 있던 평화생테전시관에도 있더라고요. 다만 휴업 중이었어요.

 

휴업 중인 카페 내부예요.

 

키오스크랑 커피 로봇도 쉬는 중이네요.

 

 

 

이곳은 비극이었지만 자연에게는 휴식인 것 같은 곳이에요. 한 번쯤 생각해 보게 되는 공간이기도 하고요.

 

애기봉 평화생태전시관 중에서 미디어아트를 볼 수 있었던 곳인데 꺼져 있어서 아쉬웠어요.

 

사진 촬영하고 QR로 받을 수 있는 곳이에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전시관 쪽 주차장 옆 공간이에요.

 

 

 

시간이 된다면 이 길을 따라서 입구 초소 쪽까지 가보는 것도 좋겠더라고요. 어른들은 좋아하는데 아이들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죠.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가는 길에 보았던 동네 어귀 커다란 나무예요. 나오는 길에 들러봤거든요. 두 그루의 커다란 나무 가운데 보이는 사람이 점만큼 작지요.

 

400년을 훌쩍 넘긴 느티나무의 크기가 엄청나더라고요. 푹 안기는 안정감도 주는 것 같아요. 할머니나무와 할아버지나무라고 해요. 김포 애기봉 목장 쪽으로 가면 되고요.

김포에서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 산책할만한 곳으로 다녀오기 좋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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