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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도시락 볶음밥) 아이들도 무난하게 좋아하고 도시락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볶음밥, 베이컨 김치볶음밥이에요. 볶음밥은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만들면 조금 더 간편하잖아요. 그래도 따로 볶아주는 이유는 재료의 색이 살아나서 맛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 김치를 볶다가 밥을 넣어요. 따로 볶아두었던 대파와 베이컨을 올려주고 만들어두었던 메추리알 장조림도 반으로 잘라서 담아줬어요. 김치볶음밥은 한 끼 도시락으로 간편한 메뉴 중 하나인 것 같아요. 혹은 아이가 학원 가기 전에 먹을 수 있도록 아침에 만들어 냉장고에 두었다가 꺼내서 데워 먹도록 만들어도 좋고요. ■베이컨 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도시락 볶음밥) 재료 : 밥 1공기 반, 베이컨 5줄(100g), 묵은 김치 4잎, 대파 ..

간장 대패삼겹살 두부조림 만드는 법 두부와 대패삼겹살을 같이 넣어 만드는 대패삼겹살 두부조림이에요. 기본양념은 간장이고 간단하고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이에요. 한 끼 먹기 알맞은 양이라서 햇반 1개 정도 먹기 알맞고 김치만 있으면 든든한 느낌으로 먹을 수 있더라고요. 대패삼겹살 1인분 정도와 두부 1/2모의 양이에요. 성인 한 끼로도 알맞고 아이들도 맛있게 다 먹을 양이더라고요. 더위랑 공부에 지쳐서 배고픈 아이가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어요. 항상 냉장고에 있던 재료들이라 더 편하게 만들었어요. ■간장 대패삼겹살 두부조림 만드는 법 재료 : 대패삼겹살 200g, 두부 1/2모(150g), 대파 1개, 홍고추, 청고추 약간 양념 : 진간장 3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다진 마늘..

풀무원 두유면과 콩물로 초간단 콩국수(댄스가수 유랑단 콩국수) 여름이 되면 콩을 불리고 삶고 갈아서 콩국수를 만들어 먹기도 해요. 천천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하고요. 갑자기 생각날 때, 조금만 먹고 싶을 때, 가볍게 칼로리 낮춰서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는 초간단 콩국수가 있어요. 콩국물은 구입할 수 있는 곳이 꽤 있잖아요. 이전보다 더 구입하기 쉬워졌기도 하고요. 면은 원하는 대로 삶아서 준비해도 되는데 그것마저 번거롭거나 칼로리가 낮았으면 하고 바랄 때 두부면을 종종 먹거든요. 두부면은 납작해서 면의 식감이 아니다 싶을 때가 종종 있어요. 이번에는 두유면이에요. 풀무원 식물성 지구식단 두유면. 진짜 국수처럼 생겼고 실키한 제면으로 매끄럽다는데 궁금하기도 하고요. 납작한 두부면은 덜 맛있다고 느..

강화 교동 화개정원 화개산 전망대 강화도 교동에 화개정원을 다녀왔어요. 흐린 날이라서 화개산 전망대까지 갔어도 멀리 풍경을 보지는 못했지만 가볼 만한 곳을 찾는다면 다녀와볼 만한 것 같아요. 교동을 여러 번 다녀왔지만 이번이 교동대교 건너는데 가장 오래 걸린 것 같아요. 검문소를 통과하는데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화개정원 주차장이 꽤 넓어요. 매표사 가까운 곳은 이미 만차고요. 아랫쪽 주차장도 먼 편은 아니지만 놀이공원에서 보던 셔틀도 다녀요. 화개정원은 반려동물 출입금지래요. 강화도 교동 모노네일 타러 가려 몇 번 벼르다 왔는데 역시나 아직도 식지 않는 인기인가 봐요. 모노레일 타려면 3시간 대기라니. 걸어서 화개산 전망대까지 30~40분이라는데 그냥 걸어가는 게 낫겠어요. 천천히 화개정원 구경하면서요...

홀토마토 요리, 간단 칠리 콘 카르네 아주 간단하게 만드는 홀토마토 요리, 칠리 콘 카르네예요. 베이크드빈이 토마토소스와 같이 있는 걸 먹어보니 맛있더라고요. 칠리 콘 카르네를 한 번 먹어보니까 베이크드빈과 토마토소스만 있어도 맛있었고 집에서도 먹어보려고 만들었어요. 홀토마토가 식재료 창고에서 꿈쩍 않고 있기도 하고요. 칠리 콘 카르네를 난과 같이 먹어도 맛있는데 가볍게 모닝빵이나 통밀빵이랑 먹어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홀토마토와 베이크드빈을 주재료로 하고 칠리시즈닝을 넣었어요. 소고기다짐육을 넣어야하지만 없는 편이 개인적으로 더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들도 먹어보고 간단하지만 맛있어서 잘 먹더라고요. ■홀토마토 요리, 간단 칠리 콘 카르네 재료 : 홀토마토 통조림 400g, 베이크드빈 30..

꽃계란말이 만들기 계란말이는 자주 만들기도 하고 아이들도 잘 먹는 편이라서 익숙한 반찬 중 하나예요. 조금 더 예쁘게 만드는 계란말이로 꽃계란말이가 있어요. 분홍소시지를 꽃모양으로 찍어내고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색을 내주는 거예요. 잘 될 것 같으면서도 생각보다 꽃모양이 선명하게 나오지 않기도 하고 흰자가 깨끗하게 하얀색이 아닌 경우도 있더라고요. 두 번 연속으로 만들어본 꽃계란말이예요. 두 번째는 흰자가 깨끗하게 만들어졌어요. 몇 번 더 하면 꽃도 선명하게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첫 번째 꽃계란말이는 흰자가 노릇한 색이 나더라고요. 그래도 꽃이 보이니까 꽃계란말이라고 아이들이 알아봐요. ■꽃계란말이 만들기 재료 : 계란 4개, 분홍소시지, 맛술 약간, 초록 부분 파 약간, 소금 약간 꽃계란말이..

메밀소바를 라면처럼 간단하게 농심 메밀소바 농심 라면인데 메밀소바라고 해요. 라면이 비슷한 맛을 내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면 시원한 여름을 맛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장보기 하다 발견하고 구입해 봤어요. 여름이 되면 점심으로 소바를 종종 선택하는데 집에서 라면 1봉지로 먹을 수 있다니 맛있다면 더 좋겠죠. 완성한 메밀소바 라면이에요. 라면일까요, 메밀소바일까요. 보기에는 완벽한 메밀소바 같죠. 농심 라면 메밀소바에는 간장과 건조시킨 무블럭이 있어요. 섞어주고 얼음 추가하면 시원해요. 메밀소바에 반숙 계란까지 더해주면 맛있는 한 끼가 뚝딱 되더라고요. 메밀소바 라면이에요. 동그랗게 생긴 게 라면이랑 비슷한데 색을 보니 메밀면과 같아요. 액상 스프가 있고 무블럭이 있어요. 기억해야 할 것은 무..

닭근위 볶음, 닭똥집 야채볶음 만들기 식감이 좋고 맛도 좋아서 안주로 먹기 좋은 닭근위, 닭똥집이에요. 좋아하는 정도에 비하면 자주 먹지 못해서 아쉬운 음식 중 하나예요. 1봉을 구입하면 양이 많아서 냉동으로 구입했어요. 떼어낼 수 있을 정도로 배송되어서 미리 소분해서 나눠두면 요리할 때 먹을 만큼 꺼내기 편해요. 구이나 양념을 많이 넣은 것보다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야채볶음을 만들었어요. 주로 색감이 예쁜 파프리카를 넣고 향을 내줄 편마늘과 색과 맛을 더해주는 초록 고추 정도만 넣어주면 돼요. 그리고 간을 맞춰주는 소금을 준비하면 돼요. 닭근위는 이미 손질이 어느 정도 되어서 냄새가 거의 안나게 나오는 닭전문 회사의 제품을 구입하면 편해요. 깨끗한 편이라서 간단히 밀가루에 버무려 씻어주면 잡내 ..

파주 가볼 만한 곳 조인폴리아 정글 가든 식물원 파주에 실내 식물원이 있어요. 방송에서도 종종 나오던 곳이라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나혼자 산다에서 또 나왔더라고요. 파주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기도 해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아마도 조인폴리아 식물원, 정원 가든이라고 하면 카페 같은 분위기를 약간은 생각할지도 모르겠어요. 대형 화원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워낙 크고 정글 같은 가든도 있어서 화분을 사러 가는 것 외에도 식물을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조인폴리아 입구예요. 분갈이를 할 수 있게 여러 재료를 구입할 수 있어요. 안쪽으로 더 들어가야 해요. 조인폴리아에 들어가면 오른쪽, 왼쪽으로 길이 나뉘어요. 오른쪽은 값이 나가거나 희귀식물이 있는 곳이에요. 그래서 독특한 것들이 많아..

달걀 양배추전 만들기 양배추 요리 양배추 한 통을 구입하면 샐러드 만들고 김치도 만들고 전으로도 먹어요. 비가 오는 날에는 부침개잖아요. 냉장고에 요리하고 남은 양배추가 항상 있거든요. 냉장고 자투리 야채들 모아서 전으로 만들면 맛있어요. 전을 부치고 식힘망처럼 올려두면 조금 더 바삭하겠죠. 부침가루는 적게 넣어주고 달걀을 넣은 양배추전이라서 아주 바삭하지는 않지만 부드럽게 먹기 좋아요. 1인 1전을 밥과 같이 먹게 되거든요. ■달걀 양배추전 만들기 양배추 요리 재료 : 달걀 2개, 양배추 1/6개, 애호박 1/4개, 당근 1/3개, 팽이버섯 1/2개, 고추 2개, 부침가루 듬뿍 3숟가락, 소금, 후춧가루 달걀 양배추전에 넣을 냉장고 재료들 모음이에요. 당근이나 양배추는 항상 있고 애호박과 팽이버섯도 자..

일주일 반찬 만들기 주말에 만드는 일주일 반찬이에요. 만들기 어려운 과정이 있지는 않지만 시간이 소요되니까 넉넉하게 주말 점심 먹고 재료 준비하면서 시작하면 되더라고요. 주말 반찬 만들기 위한 재료들이에요. 미역줄기볶음, 돼지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김치 두부조림, 연근조림, 콩나물 무침을 할 거예요. 애호박과 양파를 넣고 볶을까 했는데 그건 뺐어요. 만들어서 바로 먹는 게 맛있고 금방 만들 수 있으니까요. 미역줄기만 미리 담가서 짠맛을 제거해 주고 볶을 수 있을 때 반찬 만들기를 시작하면 돼요. 잘 익은 묵은 김치와 두부로 맛있는 조림을 만들었어요. 김치를 먼저 푹 익혀주다가 두부를 나중에 넣고 조림을 만들면 돼요. 김치 두부조림 하나만 있어서 밥 한 공기 뚝딱 먹을 수 있어요. [요리하다] - 김치 두..

삼겹살 김치 덮밥 만들기 삼겹살과 김치를 넣은 덮밥을 만들었어요. 쉽게 만들고 빠르게 완성해서 먹을 수 있으니까 좋아요. 묵은지가 많아서 언제든 한 끼, 한 그릇 요리해서 먹을 수 있거든요. 삼겹살과 묵은 김치는 맛있는 조합이잖아요. 대파도 듬뿍 넣어주면 맛있어요. 묵은 김치의 신맛이 있어서 설탕을 약간 넣어주는 정도만 하면 별다른 양념을 준비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참기름만 더해주면 돼요. ■삼겹살 김치 덮밥 만들기 재료 : 냉동 삼겹살 300g, 김치 4~5잎, 대파 2개, 밥 2공기, 고춧가루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치킨스톡 1티스푼, 참기름 1숟가락, 통깨 삼겹살과 김치를 볶을 때 대파는 넉넉하게 넣어주면 맛있어요. 2개를 준비했어요. 자르는 방법은 편하게 하면 돼요. 송송 썰어줘도 좋고 채 썰..

부천 백만송이장미원 장미꽃 활짝 축제 지금 장미는 활짝피어 어딜 가나 축제 같더라고요. 부천 백만송이장미원은 장미꽃이 보고 싶을 때, 장미 사진 찍고 싶을 때 가기 좋은 곳 같아요. 어쩜 이렇게 모두 함께 활짝 피었는지 신기할 따름이더라고요. 부천 백만송이장미원은 주차장이 생각보다 적은 편이라 한철 제대로 꽃을 피운 장미 보러 오는 차량을 다 감당하기 어렵더라고요. 주말에는 주차가 가장 힘들어요. 지난해 갔을 때는 분수대가 작동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볼 수 있었어요. 파란 하늘이라 따가운 햇볕이었지만 날씨 좋고 시원한 물소리 좋은 날 다녀오게 되어 더 이쁜 날이 되었던 것 같아요. 부천 백만송이장미원은 꽃이 활짝 피었어요. 어떤 말을 붙여도 더 상급 표현을 찾아보고 싶을 정도더라고요. 색도 어찌나 다양하..

고양시 능곡 백반집 실비타운, 집밥 같은 맛집(예약) 고양시 능곡 백반집을 찾아갔어요. 예약을 해야 갈 수 있는 집밥 같은 맛집이에요. 가게는 작고 주변은 오래된 시골 동네 같은 느낌이에요. 할머니께서 하시는데 혼자 하시는 거라 예약으로만 받고 있어요. 실비타운 내부에는 테이블이 4개지만 두 테이블 정도만 채워지는 것 같아요. 예약하고 방문했을 때는 다른 분이 더 계셔서 2분이었어요. 아마 밥상을 받아보면 아실 거예요. 혼자든 두 분이든 쉽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예약된 시간에 맞춰서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 식당에 들어가면 반찬이 놓여있고 찌개는 바로 먹을 수 있게 딱 맞춰 나오더라고요. 자극적이지 않고 삼삼하면서 속이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실비타운은 소소한 집밥으로 어르신이 하시는 식당이에요. 집밥이..

연근조림 만드는 방법 간장색이 잘 배어 맛있게 만든 연근조림이에요. 연근조림 만드는 방법은 포장지에 있는 레시피를 따라한 거라서 어렵지 않아요. 아주 가끔 만드는 연근조림인데 새로운 반찬을 먹고 싶을 때 만드는 편이에요. 매일 먹는 반찬에서 하나 정도만 연중행사처럼 바꿔주면 아주 맛있게 먹지 않아줘도 식탁이 새로워지는 것 같은 느낌이라 손이 가더라고요.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을 위한, 어른들이 좋아하는 반찬이지요. ■연근조림 만드는 방법 재료 : 연근 400g, 진간장 6숟가락, 물 4컵, 설탕 2숟가락, 물엿 4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참깨 손질하여 포장된 연근은 물에 담가서 헹궈요. 구입한 연근은 아황산나트륨 같은 표백제가 없다고 해서 구입하게 됐어요. 포장지에 연근조림 만드는 방법도 나와 있어서 따라..

만두피 어묵 칼국수 맛있게 끓이는 법 만두피 활용 요리 만두피를 활용한 요리, 만두피 칼국수를 만들었어요. 칼국수가 짧아서 먹기 좋고 면이 얇아서 잘 익으면서 먹을 때도 맛있더라고요. 특히 아이들이 먹을 때 편하고 맛있어서 좋아해요. 칼국수를 맛있게 끓이는 법, 어묵을 가득 넣어주면 따로 육수가 없어도 맛있게 완성돼요. 어묵탕용으로 다양한 어묵을 넣으니까 먹는 재미도 있고요. 어묵탕용 어묵을 사용하니까 어묵 육수가 포함되어 있어서 대파를 넣어주고 추가 간을 맞추는 정도만 하면 되니까 간단해서 좋아요. 만두피를 잘라서 만드는 칼국수면은 짧아서 먹기 편해요. 젓가락으로 집어도 잘 집어지고요. 어묵 가득 만두피 칼국수는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맛있어해서 좋아요. ■만두피 어묵 칼국수 맛있게 끓이는 법, 만두피 ..

들기름 미역줄기 볶음, 참치액 사용법 들기름 넣어 고소하고 맛있게 미역줄기 볶음을 만들었어요. 이번 미역줄기 볶음은 들기름, 참치액, 올리고당과 다진 마늘로 간단히 양념을 하고 맛을 내줄 거예요. 소금 가득 덮여서 염장된 미역줄기는 소금 하나도 없게 씻어주고 물에 담가두는데 중간에 두어 번 물을 바꿔줘야 덜 짜게 먹을 수 있어요. 두 번째 물을 바꿔준 뒤 30분 이상 지나면 짠기가 어느 정도 빠졌는지 줄기를 조금 깨물어 보면 알아요. 되도록 소금기를 많이 빼낸 미역줄기 볶음은 만들 때 들기름 외에 참치액 약간만 넣어주면 감칠맛이 있어서 더 맛있어지더라고요. 참치액을 사용해서 요리하는 법은 볶음, 국물 요리 어디든 조금만 넣어주면 돼요. 간을 약하게 해도 맛을 훨씬 풍성하게 해주니까 좋은 것 같아요. 미역..

김치 두부조림 만드는 법 두부조림은 만들면 큰 두부 1모도 다 먹을 정도로 잘 먹는 반찬 중 하나예요. 두부조림 만들 때 양념도 해야 하는데 김치를 넣어주면 양념을 간단하게 해도 맛있어요. 묵은 김치만 있으면 두부조림의 맛도 좋아지고 양념도 간단해지고요. 요즘 가족들이 적게 먹는 편이라 300g 두부 1모와 묵은 김치로 두부조림 만들어서 2개로 나눠 담았는데 1개로 2끼를 먹게 되더라고요. 일주일 밑반찬으로 다른 반찬과 같이 주말에 만들어서 냉장고를 채우니까 든든해요. 두부조림에 넣는 김치는 취향대로 익혀주면 돼요. 저는 많이 익혀주었어요. ■김치 두부조림 만드는 법 재료 : 두부 1모(300g), 묵은 김치 1쪽(작은 것), 대파 1/2개, 진간장 3숟가락, 참치액 1/2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

메추리알 장조림 맛있게 하는 법 돼지고기 안심 부위 장조림 돼지고기 안심 부위로 만드는 장조림, 메추리알을 넣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조림을 만들었어요. 장조림은 어떤 재료를 넣어도 일주일 밑반찬으로 좋은 것 같아요. 며칠 지나도 먹을 수 있으니까요. 장조림 부위로 돼지고기 안심을 선택한 건 지방 없이 살코기만 좋아하니까 적당한 부위더라고요. 장조림으로 만들면 닭가슴살로 착각할 정도라서 소고기보다 부드럽게 먹기 좋기도 해요. 메추리알은 직접 삶아서 까지 않고 이미 손질된 걸로 구입하면 장조림을 더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메추리알 장조림 맛있게 하는 법, 돼지고기 안심 부위 장조림 재료 : 돼지고기 안심 600g, 메추리알 500g, 통마늘 10개, 대파 1개, 진간장 1컵, 올리고당 3숟가락, 맛술 2숟..

삼겹살 김치찜 만들기 냉동 보관(도시락 반찬) 묵은 김치와 삼겹살로 만드는 간단 김치찜 만들기예요. 간단하다는 이유가 끓이기만 하면 되고 양념 조금 넣어주는 정도만 하거든요. 그리고 삼겹살 김치찜을 만드는 목적이 소분해서 냉동 보관하고 도시락 반찬이나 한 끼 메뉴로 먹기 편하도록 하는 거예요. 일주일 반찬으로 미리 만들어둬도 좋아요. 미역국이나 김치찜을 냉동했다가 해동해서 먹어도 여전히 맛있더라고요. 묵은 김치 큼직한 걸로 2쪽을 넣고 삼겹살도 듬뿍. 국물을 많이 넣고 두부만 넣어주면 맛있는 삼겹살 김치찌개가 되는데 도시락 반찬으로 냉동 보관할 거라 찜이면서 국물 자작하게 만들었어요. 일주일 반찬 만들기로 해도 좋은 메뉴예요. 소분할 때는 필요한 양대로 담아주면 돼요. 큰 거는 성인 한 끼, 작은 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