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1419)
보다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법 미역국 냉동보관 소고기 미역국을 끓이는 법, 미역을 볶지 않고 푹 끓여서 부드럽게 해줬어요. 소고기는 따로 볶아서 미역을 끓이다가 넣어주고요. 맛있게 끓이는 양념 재료로 참치액을 조금 더해주는 것,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는 것이에요. 소고기 미역국은 끓여서 식혀주고 냉동보관을 위해 작은 용기에 소분해서 담아줬어요. 집밥 먹을 때 국물이 없으면 허전한 경우가 있어서 대기업 미역국이나 사골국을 구입하기도 했거든요. 최근에는 구입을 따로 하지 않고 미리 끓여두었다가 일주일 안에 다 먹는 방법으로 미역국을 먹고 있어요. 조금 손이 가지만 대기업 미역국처럼 부들부들한 미역, 씹지 않아도 될 정도의 소고기가 있는 오래 끓이는 미역국을 만드는 게 낫더라고요. 미역의 익힘 상태는 끓이는..

곤약면 월남쌈 재료 곤약면 요리 이제 봄도 되고 묵직한 칼로리 가득한 음식에서 가벼운 음식으로 바꿔봤어요. 고기나 햄 같은 것도 하나 없이 야채와 가벼운 칼로리의 곤약면으로 만드는 월남쌈 재료예요. 색이 예쁜 재료들을 모아봤어요. 당근이나 양배추는 샐러드를 만드니까 늘 있는 재료거든요. 곤약면은 비벼 먹기도 하고 육수 부어서 냉면처럼 먹기도 하거든요. 샐러드랑 섞어서 소스만 약간 부어 먹기도 해요. 이번에는 샐러드인 것 같은 월남쌈으로 먹어봤는데 아이도 샐러드 먹는 것보다 더 맛있어하더라고요. 곤약면 월남쌈 소스는 샐러드 소스나 칠리소스 가지고 있는 것을 그대로 먹고 겨자소스만 조금 만들었어요. 고기도 햄도 없으니까 섭섭한 것 같은 느낌은 계란을 지단으로 만들고 야채와 같은 크기로 잘라줬더니 부족한 느낌..

달걀 카레 만들기 재료를 적게 넣어 카레 만들기 하는 법이에요. 양파와 양송이버섯을 넣었고 냉동 완두콩이 있어서 추가했고요. 기본 재료로는 카레가루, 달걀, 양파 정도만 준비해도 돼요. 야채나 버섯 같은 재료를 한두 가지만 더 넣어주고 평소 만드는 카레보다는 적게 넣을 거예요. 보기에는 카레의 농도가 진해 보여요. 먹어보면 달걀을 넣어서 부드럽고 야채 같은 재료가 많지 않아도 맛있어요. 평소 먹던 카레가루인데 재료만 살짝 바꿔봐도 맛의 차이가 생기더라고요. 아이는 부드러워서 맛있다고 해요. ■달걀 카레 만들기 재료 : 카레여왕 40g, 달걀 2개, 양파 1/2개, 냉동 양송이버섯, 완두콩, 물 1컵 반, 파슬리 가루, 후춧가루 부드러운 달걀 카레 만들기 재료예요. 카레가루는 40g으로 2인분 만들 수 있..

대추차 만들기(붓기 빼는 차) 간단하게 대추차 만들기를 했어요. 붓기 빼는 차로 마시려고요. 대추차가 우리는 시간도 길지 않으면서 손질하는 것도 간단하고 단맛이 나니까 거부감도 없거든요. 청소년인 아이도 같이 마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최근에 붓기 때문에 고민을 하더라고요. 대추차만으로 붓기 빼는데 도움이 될 거라는 기대를 조금 적게 가지면 될 것 같더라고요. 몸에 좋은 차이면서 붓기도 뺀다는 생각으로요. 어떤 재료를 차로 우리게 되면 효능이나 부작용을 알아봐야하잖아요. 대추차는 부작용이 적은 재료 중 하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도 마실 수 있는 붓기 빼는 차를 위한 재료로 대추를 선택했어요. ■대추차 만들기(붓기 빼는 차) 재료 : 건대추 130g, 흑설탕 2숟가락 건대추가 1봉에 130g이고 작..

푸주 어묵조림 만드는 법, 마라소스 푸주 요리 마라탕을 먹으면서 가장 좋아하는 재료가 푸주예요. 주름지고 얇은 두부가 맛있더라고요. 푸주를 물에 잘 불릴수록 맛있어지고 양념을 잘 흡수해요. 어묵조림은 기본 반찬으로 종종 만드는데 좋아하는 재료 푸주를 불려서 같이 넣고 조림을 만들어봤어요. 그리고 매콤하고 감칠맛이 있는 마라소스도 넣어주고요. 어묵과 푸주는 짜지 않게 국물이 살짝 밴 조림이 맛있더라고요. 어묵볼이랑 비슷한 크기로 자른 푸주에 당근도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면 맛있는 푸주 어묵조림이 돼요. ■푸주 어묵조림 만드는 법, 마라소스 푸주 요리 재료 : 건푸주 80g, 어묵볼 20알, 당근 약간, 대파 1개, 진간장 2숟가락, 마라소스 1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맛술 1숟가락,..

조선초가한끼 일산점 왕갈비 한정식 가족모임 식당 가족모임 식당을 찾을 때 어른부터 아이까지 다 만족할 곳을 찾는 게 쉽지는 않더라고요. 그중 초선초가한끼는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은 곳이에요. 특히나 아이들에게 놀이터 같은 느낌도 나면서 한정식의 답답한 분위기를 확 바꿀만한 곳이에요. 조선초가한끼 일산점으로 들어서면 실내 놀이터가 아닌가 싶은 씽씽 카트레이싱 있고요. 아기들을 위한 점핑볼도 있어요. 출발선에 대기중인 카트들이에요. 발로 굴러야 하고 어린아이들만 탈 수 있어요. 초등고학년만 되어도 다리가 접혀서 페달을 못 굴릴 정도예요. 반대편으로 가서 보면 여기가 한정식집인가 싶은 길이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엄청 독특한 것 같아요. 그리고 조선초가집을 볼 수 있기도 해요. 이곳은 주방, 부엌이..

묵은지 요리 묵은지 김밥 초간단 재료로 만들기 냉장고를 정리하다 보니 묵은지가 생각보다 훨씬 많더라고요. 냉장고 정리를 위해 묵은지 요리를 계속 만들어야겠더라고요. 김치볶음밥, 김치찌개, 김치볶음, 김칫국까지 만들어도 김치가 많이 들어가는 건 아니에요. 그래서 김밥으로도 만들어봤어요. 묵은지를 빠르게 먹으려고 선택한 메뉴, 묵은지 김밥이에요. 그것도 초간단 재료로 김밥 만들기를 하는 건데요. 김밥 속재료는 묵은지와 계란이에요. 묵은지가 맛을 묵직하면서 아삭한 식감까지 내주다보니 다른 재료가 필요 없더라고요. 엄청 간단한 조합 묵은지 김밥이에요. 그런데 생각외로 맛이 좋은 조합이더라고요. 묵은지로만 김밥을 싸도 좋고요. 묵은지가 짜지 않은 편이라 김치를 넉넉하게 넣어도 간이 세지 않아서 맛있었어요. 계란은..

김치 리조또 만들기 폰타나 크림 파스타소스 싱글 파우치 아이들을 위한 한 그릇 편한 요리로 크림 리조또를 만드는데 김치를 넣어보면 훨씬 맛있어요. 아이들도 크림 파스타 소스만으로 만드는 것보다 더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새우도 듬뿍 넣어주고 김장김치를 쫑쫑 썰어서 넣어줬어요. 리조또 색을 보면 로제 같은 느낌이 나요. 아삭아삭한 김치의 식감이 있어서 크림 파스타소스의 맛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슬라이스 모차렐라 치즈를 잘라서 넣어주면 리조또의 잔열에서 살짝 녹으니까 더 맛있어요. ■김치 리조또 만들기(폰타나 크림 파스타소스 싱글 파우치) 재료 : 폰타나 크림 파스타소스 싱글 파우치 2개, 우유 1컵 반, 김치 1컵, 양파 1컵, 칵테일 새우 큰 것 15마리 , 밥 2공기, 슬라이스 모차렐라 치즈..

취나물 들깨무침, 냉동 취나물 먹는 방법 취나물을 종종 볶음으로 만들어 먹는 편이에요. 향도 좋고 맛도 좋은 나물이면서 마른 나물을 어느 때든 구입해서 불려주기만 하면 되니까요. 이번에 만드는 취나물 요리는 냉동 취나물이에요. 그래서 생취나물 요리를 할 때처럼 초록의 나물 그대로의 색이 나와요. 마른 취나물은 주로 볶음으로 만들어 먹었는데 이번에는 냉동 취나물은 무침으로 먹으려고 해요. 취나물 무침에 들깻가루와 들기름을 넣어서 더 맛있게 만들어요. ■취나물 들깨무침, 냉동 취나물 먹는 방법 재료 : 냉동 취나물 300g, 대파 흰부분 1/2개, 들깻가루 2숟가팍, 다진 마늘 1숟가락, 국간장 2숟가락, 들기름 2숟가락, 소금 약간(데치기용) 냉동 취나물은 이렇게 초록의 색감이 살아 있어요. 가볍게 데쳐둔..

메추리알 어묵볼 조림 만드는 법, 아이들 반찬 메추리알이나 어묵으로 반찬을 만들면 아이들이 호불호 없이 먹는 편이에요. 두 가지 재료가 다 맛있잖아요. 짜지 않게 아이들 입맛으로 간장을 조절해서 만드는 메추리알 어묵볼 조림이에요. 아이들이 야채나 버섯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잖아요. 그래서 어묵과 메추리알만 넣어주니까 금방 만들 수 있고 아이들도 쏙쏙 잘 집어 먹어요. 메추리알 어묵볼 조림은 따뜻하게 먹어야 더 맛있어요. 아침에 만들어두고 냉장고에 넣지 않으면서 점심까지 먹기 좋더라고요. 저녁에는 데워 먹으면 맛있고요. ■메추리알 어묵볼 조림 만드는 법, 아이들 반찬 재료 : 메추리알 30알, 어묵볼 30알, 통마늘 10알, 진간장 2/3컵, 물 2컵, 올리고당 1숟가락 하루나 이틀 먹기 적당한 양으로 메추..

영종도 바다뷰 카페 브레댄코 여행하는 것처럼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이 영종도 같아요. 멀리 나가는 느낌도 나거든요. 그곳에는 맛집도 있는데 카페가 또 좋더라고요. 대부분의 카페가 바다를 볼 수 있는 뷰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이번에 다녀왔던 영종도 카페는 브레댄코예요. 카페가 건물을 가지고 있는 대형은 아니지만 포근하고 뷰도 좋으면서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 다녀오기 더 좋은 곳 같아요. 바다를 위에서 바라보고 멀리 볼 수 있어요. 같은 건물에 카페가 여러 곳이 있어서 분위기 따라 다녀와도 될 것 같아요. 카페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아주 맑은 날이 아닌데도 이 정도 바다뷰를 볼 수 있어요. 하늘과 바다가 같은 색으로 보이죠. 멀리 보이는 배나 산이 없다면 하늘과 바다가 이어진 것처럼 보일 거 같아요. 이..

세발나물 연어 김밥 만들기 세발나물 요리법 마트에 퇴근 후 가면 마감세일을 하거든요. 이번에는 연어 획득이에요. 슬라이스 연어가 반값이라니. 냉큼 가져와야 하는 거잖아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저녁밥이랑 먹기 좋게 연어 김밥을 만들어봤어요. 그리고 이맘때 겨울이 제철이라 맛있는 세발나물을 그대로 넣어주면 김밥의 초록이 더 예쁘고요. 연어 좋아하면 연어김밥, 연어 안 먹는 아이는 베이컨과 소시지를 넣은 세발나물 김밥을 만들어 주고요. 반값으로 획득한 연어는 당일 저녁에 바로 소비해야 하거든요. 슬라이스 한 연어라서 요리할 수 있는 저녁 메뉴로 김밥만 한 게 없는 것 같아요. 덮밥으로 하기에는 많이 얇았거든요. ■세발나물 연어 김밥 만들기, 세발나물 요리법 재료 : 연어 160g(김밥 2줄 기준), 세발나물..

영종도 맛집 소나무식당 생선구이 정식 영종도에서 끝부분, 무의도로 가기 위해 지나다 보면 보게 되는 생선구이 맛집 소나무식당이에요. 현재 소나무식당 자리 이전에 건너편에 있을 때부터 먹어봤거든요. 생선구이 좋아하는 아이들이 정말 맛있게 먹어서 잊지 않는 곳이 됐어요. 이전에는 바다를 바라보면서 야외에서 먹는 기분도 느낄 수 있었거든요. 밤에 가면 고양이가 가끔 바닷가에 나타나서 생선구이 약간 나눠주며 같이 먹기도 하고요. 역시나 아직도 문전성시, 대기도 긴 소나무식당이에요. 영종도나 무의도 쪽으로 종종 가다 보니 늘 보이더라고요. 소나무식당 19번에 자리 안내받았어요. 추운 날에도 대기를 해야 하는데 대기석이 따로 없더라고요. 주차장이 바로 앞이라서 차에서 기다려야 해요. 자리에서 바로 오더를 할 수 있..

초당옥수수 호떡믹스 활용, 콘치즈 호떡 만들기 호떡믹스를 활용해서 호떡을 만들어봤어요. 유난히 노란 호떡인 이유가 초당옥수수 호떡믹스라서 그래요. 먹음직스럽게 노란색을 띠면서 바삭하고 맛있더라고요. 속은 쫀득하고 촉촉해요. 호떡믹스에 잼믹스가 들어 있지만 콘과 치즈를 넣어주면 또 새롭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초당옥수수 호떡믹스에는 콘후레이크도 들어 있어서 바삭하고 맛있더라고요. 치즈를 넣은 호떡이에요. 조금만 넣어도 이렇게 쭈욱 늘어나는 치즈 호떡을 맛볼 수 있어요. 호떡에 콘, 치즈, 잼믹스까지 다 넣어주면 치즈의 맛과 달달한 맛에 톡톡 씹히는 식감까지 다 맛있는 호떡이 돼요. ■초당옥수수 호떡믹스 활용, 콘치즈 호떡 만들기 재료 : 초당옥수수 호떡믹스 1봉, 옥수수콘 4숟가락, 모차렐라 치즈 4숟..

참치 볶음밥 레시피 참치캔 요리 간단하게 한 그릇, 참치캔으로 요리하는 참치 볶음밥 레시피예요. 빠르게 만들 수 있으면서 미리 만들어둬도 괜찮더라고요. 식사 시간이 약간의 시간차이를 두고 다르거나 배고플 때 쉽게 만들어 먹기 좋은 메뉴예요. 색이 다른 야채를 3가지 정도만 넣어주면 더 맛있고 예쁜 볶음밥이 되기도 하고요. 전자렌지로 만든 간단 계란찜, 김가루까지 더하면 부족한 맛없는 참치 볶음밥을 먹을 수 있어요. 볶음밥에 넣을 야채들은 냉장고에 있는 것들 중에서 고르면 돼요. 자투리 채소도 되고 만들어 두었던 반찬을 활용해도 되고요. 냉장고 비우기, 냉장고 파먹기 적절한 볶음밥 만들기예요. 보이지는 않지만 밥에 뿌려 먹으려고 밥새우와 잔멸치만 마른 팬에 볶아둔 것도 넣었어요. ■참치 볶음밥 레시피 참치..

고양일산 대형카페 예쁜 카페 비비하우스 커피 한 잔을 위해서 조금 멀어도 당일 여행인 듯 다녀오기 좋은 곳이 많더라고요. 각 지역의 대형카페를 찾으면 주르륵 나오는 리스트 중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아가곤 해요. 고양일산 대형카페 중에 예쁜 카페로 비비하우스가 있어요.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와! 하는 놀라움보다는 아! 하는 감탄사가 나오더라고요. 보이는 것보다 자리에 앉아서 바라보는 풍경이 더 예쁜 카페 비비하우스예요. 비비하우스 카페의 외관이에요. 외관부터 핑크핑크 다양한 색감이 눈길을 끌더라고요. 찾아갈 때 안쪽으로 쏙 들어가 있어서 한 번 유턴을 하게 됐어요. 그리고 주차장은 지상에 할 수 없었고 주차타워에 해야 하더라고요. 일단 안내를 해주시면서 타워에 주차를 유도하지만 해가 질 시간쯤 되면 타워에서..

생선찜 양념장 만들기(민어 양태 생선찜) 생선은 찜보다 구이를 자주 먹는 편인데 명절에 받은 생선이 통으로 손질되어 왔더라고요. 찜으로 찔 수밖에 없는 자주 먹지 않는 생선들이었어요. 생선찜은 양념장이 있어야 더 맛있잖아요. 살을 발라서 찍어 먹어도 되고 생선찜 위에 뿌려줘도 되고요. 싱겁게 먹는 편이라 생선은 짜지 않은 걸 좋아해요. 생선찜 양념장도 간이 세지 않게 만들었어요. 생선이 통으로 되어 있지만 다행히 손질이 되어 있어서 찜기에 맞게 잘라내기만 하면 됐어요. 양념장을 입맛에 맞게 만들었더니 촉촉하게 뿌려줘도 짜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이번 생선찜은 손질된 민어와 양태예요. 고등어나 삼치, 갈치 같이 자주 먹는 생선은 통째로 만나보기도 했지만요. 민어와 양태는 이렇게 통으로 만난 것도 초면이..

차돌박이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된장국, 된장찌개는 좋아하는 메뉴 중에 하나예요. 만들어두면 잘 먹기도 하고요. 평소 된장찌개는 두부와 야채 약간으로 담백하게 끓이는 편이지만 차돌박이를 넣어주면 기름기 있는 든든한 요리가 되는 것 같아요. 집에서 만드는 요리의 장점, 맛있는 차돌박이를 부족하지 않게 넣어주는 거잖아요. 바깥에서 먹을 때는 조금 적다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거든요. 너무 많이 넣지 않지만 차돌박이를 먹었다 싶은 느낌 나게 끓인 된장찌개예요. 무엇보다 차돌박이를 넣어주면 그동안 먹던 된장찌개보다 아이들이 더 잘 먹어요. 구워도 맛있는 차돌박이, 된장찌개로 또 맛있게 먹어봐요. ■차돌박이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재료 : 차돌박이 100g, 된장 3숟가락 듬뿍, 물 3컵, 두무 1/2..

연어덮밥 만들기 싱싱한 연어회는 생연어 그대로 먹어도 맛있잖아요. 정말 좋아하는 건데 밥이랑 같이 먹어도 당연히 맛있겠죠. 연어덮밥은 따로 요리랄 게 없는 간단 한 그릇 메뉴 중 하나예요. 집에서 연어덮밥 만들기를 하는 이유는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원하는 만큼 연어를 듬뿍 올려도 된다는 거예요. 밥 담고 도톰한 생연어 큐브를 많이 올려줘요. 물에 담갔다 뺀 양파 슬라이스와 상추 조금 올려주고요. 간장소스만 뿌리면 정말 맛있는 연어덮밥이 돼요. 도톰한 생연어 큐브는 식감이 정말 좋아요. 입안 가득 채우는 맛도 좋고요. 색도 어쩜 이쁜지요. ■연어덮밥 만들기 재료 : 생연어 큐브 200g, 밥 1 공기, 양파 1/6개, 상추 2장 간장소스 : 진간장, 맛술, 식초, 설탕 연어덮밥은 ..

고양 일산 카페 파르코니도 빨간 벽돌 루프탑 카페 고양 일산 루프탑 카페 파르코니도예요. 근처에 갔다가 예쁜 카페를 검색해서 찾아갔거든요. 빨간 벽돌의 루프탑이 멋진 카페더라고요. 외관에서는 그런 느낌 찾아볼 수 없겠지만 일단 들어가 보시면 달라져요. 파르코니도 카페는 건물 아래 주차장이 몇 개 없고 반대편 길에 주차장이 있어요. 파르코니도 표지판도 세워져 있는 저 곳이에요. 주말 오후였지만 주차는 가능했어요. 파르코니도 카페는 2층으로 가야하는데 엘리베이터를 이용해도 되고요. 건물 바깥의 계단을 따라 가도 돼요. 3층 지나서 루프탑으로 가려면 계단을 지나야 하기도 하고요. 2층에 파르코니도 주문하는 곳이 있어요. 베이커리가 아주 많은 편은 아니고 주말 오후에는 품절된 것도 있어서 몇 가지는 비어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