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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일산 카페 파르코니도, 빨간 벽돌 루프탑 카페

해보다 2023. 2. 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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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일산 카페 파르코니도

빨간 벽돌 루프탑 카페

 

고양 일산 루프탑 카페 파르코니도예요. 근처에 갔다가 예쁜 카페를 검색해서 찾아갔거든요. 빨간 벽돌의 루프탑이 멋진 카페더라고요. 외관에서는 그런 느낌 찾아볼 수 없겠지만 일단 들어가 보시면 달라져요.

 

파르코니도 카페는 건물 아래 주차장이 몇 개 없고 반대편 길에 주차장이 있어요. 파르코니도 표지판도 세워져 있는 저 곳이에요. 주말 오후였지만 주차는 가능했어요.

 

파르코니도 카페는 2층으로 가야하는데 엘리베이터를 이용해도 되고요.

 

건물 바깥의 계단을 따라 가도 돼요. 3층 지나서 루프탑으로 가려면 계단을 지나야 하기도 하고요.

 

2층에 파르코니도 주문하는 곳이 있어요. 베이커리가 아주 많은 편은 아니고 주말 오후에는 품절된 것도 있어서 몇 가지는 비어 있더라고요. 바깥에서 보던 것과 다르게 카페 내부는 더 예쁘면서 독특하고 따뜻하면서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주문하는 곳에 가면 메뉴가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많은 편은 아닌데 아기자기 귀여운 것 같아요.

 

2층에서 주문하기 전에 일단 테이블부터 알아봐야 해요. 2층은 없고, 3층으로 이동할 때는 엘리베이터를 탔어요.

 

파르코니도 카페 3층은 들어서자마자 더 깔끔하더라고요. 차분하면서 생동감 있는 느낌도 받았어요.

 

3층에도 주방이 있지만 그냥 있기만 하더라고요. 특별한 역할은 없고요.

 

3층과 옥상에 루프탑이 있어요. 빨간 벽돌이 예쁜 카페 파르코니도예요.

 

일단 테이블이 있고, 주문했더니 받은 진동벨도 귀엽게 담아주시더라고요.

 

바깥으로 나가면 빨간 벽돌이 파란 하늘이랑 만나서 더 예뻐요. 햇살 가득한 카페예요.

 

해가 떠있을 때, 해가 질 때, 해가 진 후의 색감 변화가 예쁠 것 같아요. 알알이 전구도 있거든요.

 

노란 우산이랑 담요가 마련되어 있어요.

 

노란 우산이랑 빨간 벽돌이랑 파란 하늘이랑 예쁘게 어울려요. 더 예쁘게 사진 찍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3층을 나와서 위로 올라가면 또 루프탑이에요.

 

이곳도 바닥까지 빨간 벽돌이에요. 주변이 잘 보이고 조명이 있어서 추운 계절이 지나서 밤이 되면 훨씬 예쁠 것 같아요.

 

4층에서 바라본 3층 루프탑이에요. 조명이 켜진 밤이 되면 예쁘겠죠. 빨간 벽돌이 햇빛을 받아서 예쁘고요.

 

짧게 루프탑 카페 파르코니도 둘러보고 진동벨 울려서 쪼르르 내려갔어요. 햇살 듬뿍 맞으면서 커피 한 잔 하기 딱 좋은 고양 일산 카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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