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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대형카페 문지리535 카페 메뉴 먹어봄

해보다 2023. 1. 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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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대형카페 문지리535 카페 메뉴 먹어봄

 

파주에 대형카페가 많아요. 차가 밀리는 길을 피하다 보면 가게 되는 곳이 파주 쪽이더라고요. 그중 카페 이름과 카페 주소가 같은 곳이 있어요. 파주카페 문지리535예요. 추운 겨울에 가기 더 좋은 곳 같아요. 넓고 따뜻해서 열대식물원 같은 느낌이거든요.

 

빵도 길게 진열되어 있고 메뉴도 브런치나 일반 메뉴 모두 맛있겠더라고요.

 

빵도 종류가 적지 않은데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품절이 바로 되더라고요.

 

문지리535는 파주 대형카페잖아요. 주차는 넓어서 어렵지 않게 했지만 주말 좌석 상황은 엄청 복잡해요. 추우니까 따뜻하고 푸릇한 식물 카페라 더 그런 것 같아요. 일단 1층부터 천천히 자리부터 보러 다녀야 했어요.

 

자리마다 사람들 많고요. 창가뷰가 좋으니까 더 많겠죠. 앉을 틈은 없더라고요.

 

푸릇푸릇 커다란 식물이 많아서 좋아요. 통로도 넓고요.

 

 

가끔 두세 테이블이 비어 있지만 통로 초입이더라고요.

 

드디어 테이블을 찾았네요. 카페를 두 바퀴는 돌아봤던 것 같아요. 바로 옆이 식물이라 분위기는 좋더라고요.

 

주문부터 하고 카페를 더 둘러보면 돼요. 이곳은 봄, 여름, 가을이면 논뷰가 되니까 그때마다 색감이 다르겠죠.

 

문지리535 카페는 주소랑 카페 이름이랑 같아서 독특하니까 바로 외워지더라고요. 열대식물이 가득해요. 카페 메뉴를 기다리는 동안 산책을 하면 되고요. 먹다가 또 산책하고요.

 

걷기 좋은 길이고 짧은 편은 아니라서 천천히 걷다 보면 사람이 많은 카페지만 여유로움을 잠깐 느낄 수도 있었어요.

 

 

걷는 길에는 사진 찍을 벤치가 여기저기 마련되어 있어요.

 

열대식물 사이를 걷다가 테이블이 있는 카페 쪽을 바라본 거예요. 정말 넓어 보이죠.

 

햇살이 들어서 더 따스해 보여요. 문지리535 카페는 다른 계절보다 겨울이 더 좋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물이 떨어지는 중이에요. 파주 대형카페답게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산책하면서는 붐비지 않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베이커리 메뉴는 주문하면 바로 가져올 수 있고요. 이걸 두고 산책하면서 다른 메뉴를 기다렸거든요. 치킨시저 치아바타, 맘모스빵, 모찌크림치즈예요. 소금빵은 품절, 방금 보고 돌아와서 갔더니 또 품절되더라고요.

 

문지리535 카페 연어아보카도 샐러드예요. 식물카페라서 다른 카페보다 더 맛있어 보이고 실제 맛있었어요.

 

문지리 크림파스타와 아메리카노예요. 

 

여러 메뉴를 주문해서 먹다 보면 자꾸 잊어버려서 영수증샷까지 남겨봤어요. 치킨시저 치아바타가 꽤 푸짐해요.

 

아이들과 카페를 다니다 보면 대형카페를 찾게 돼요. 그리고 답답한 느낌이 없으면서 베이커리만 있는 곳이 아니라 브런치나 일반 파스타 같은 메뉴도 있으면 좋아하고요. 사진 찍기 좋은 곳은 보기에 예쁜 곳이니까 더 선호하게 되고요. 맛있는 메뉴와 멋진 뷰가 있는 파주 대형카페 찾으신다면 문지리535가 있어요. 추천할만한 카페이면서 다른 계절에 논뷰를 보러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카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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