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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룸 식품건조기(4단 미니 스텐 식품건조기) 본문
제니퍼룸 식품건조기
4단 미니 스텐 식품건조기
미니 식품건조기를 구입했어요. 가지고 싶기도 했고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 스텐이 아니고 타이머가 없어서 상당히 불편했거든요. 구입한 제품은 제니퍼룸 미니 스텐 식품건조기예요. 개봉하자마자 어찌나 귀엽게 생겼던지요.
전기주전자가 옆에 있어도 크기가 전혀 크지 않다는 걸 알 수 있겠더라고요. 내부가 보이는 유리 투명창인 것도 좋고 스텐 트레이가 4단인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옆모습을 보면 뒤로 약간 부피가 있어 보이지만 사실 작아요. 무게도 무겁지 않지만 식품건조기 도어 열어도 전혀 흔들리지 않을 정도라 좋아요.
제니퍼룸 스텐 식품건조기가 완전 마음에 드는데 약간 아쉬운 게 전원선이 짧다는 거예요. 소형 가전을 구입하면 선이 짧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콘센트에 가까이 두고 작동을 하면 되니까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니고요.
길이를 재었더니 80Cm 전후가 되더라고요.
제니퍼룸 스텐 식품건조기 뒷면이에요. 식품건조기가 밝은 색이고 깔끔하게 단순한 디자인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식품건조기 윗면에 다이얼과 디스플레이 창이 있어요. 전원 켜고 타이머와 온도만 조절하면 되니까 조작은 간단해요.
타이머로 10시간, 35도로 조절해봤어요.원하는 정보만 딱 보이네요.
제니퍼룸 식품건조기 도어를 열어봤어요. 투명 유리창이 깔끔해요. 스텐 트레이가 4개 들어 있어요. 가운데 안쪽으로 팬이 돌아가는데 소음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에요. 건조기에서 소음이 안 날 수는 없으니까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보다 약간은 나아진 것 같은 느낌이에요.
기존에 사용하던 식품건조기예요. 스텐이 하나도 없죠. 트레이는 4단으로 같고 제니퍼룸이 미니 건조기라서 약간 작아요.
스텐이 아닌 점도 제니퍼룸 미니 스텐 식품건조기를 구입한 이유지만 무엇보다 타이머가 없는 게 불편했거든요. 전원버튼과 온도조절만 가능했어요. 또하나! 완전 중요한 점은 식품을 건조하면서 중간에 꼭 위아래 트레이를 교환해야 한다는 거였어요. 아래는 건조되고 위는 건조가 늦거든요. 이런 불편한 점을 제니퍼룸 식품건조기가 다 해결해줬어요. 스텐인 점, 타이머가 있는 점, 4단 트레이가 고르게 건조된다는 점이요!
식품건조기를 사용하기 전에 스텐이니까 기름을 키친타월에 묻혀서 닦아줘요. 연마재는 많이 나오지 않았어요. 제니퍼룸 식품건조기도 아무것도 넣지 않은 상태에서 한 번 작동시켜서 냄새도 제거해주고요.
사과 1개, 키위 2개, 바나나 1개 반을 잘라서 넣었어요. 4단 트레이에 다 들어가요.
식품건조기도 귀엽고 트레이도 작아서 귀여워요.
이제 제니퍼룸 식품건조기 작동할 준비가 됐어요.
온도는 70도, 타이머는 4시간을 맞췄어요. 많이 건조시키지 않고 살짝 수분만 날려서 손으로 만져도 즙이 만져지지 않는 정도로 말리는 걸 좋아하든요.
40분 건조된 바나나예요. 건조가 잘 되고 있죠. 4단 트레이 모두 동일하게 건조되니까 기존에 사용하던 건조기처럼 위아래 뒤집어서 위치 이동을 할 필요가 없어요.
키위도 겉면에 수분이 거의 보이지 않고 있어요.
사과도 마찬가지고요. 건조되는 속도도 기존보다 더 빠른 것 같아서 만족해요.
4시간 타이머가 다 된 상태예요. 사과의 수분이 반쯤 빠져나간 것 같아요. 사과를 먹으라고 하면 아이가 잘 안 먹거든요. 직접 껍질을 깎아서 한입 크기로 자르고 접시에 담아 포크에 끼워줘야만 먹어요. 근데 식품건조기에 반쯤 말린 사과는 수분이 제거되면서 단맛은 올라가니까 간식처럼 잘 먹더라고요. 이제 야채도 먹고 남은 건 말려두려고요. 요리하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반쯤 건조하고 냉동실에 보관하면 찌개나 볶음으로 먹어도 되거든요.
제니퍼룸 스텐 식품건조기 사용한 뒤 스텐 트레이는 물에 잠깐 담갔다가 바로 세척하면 돼요. 이전보다 확실히 세척하는 것도 간단해진 것 같아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보다 더 좋아지고 편해지고 마음에 들었던 제니퍼룸 식품건조기예요. 미니사이즈지만 제가 사용하는 양에는 딱 알맞았거든요. 식품건조기도 평소에 사용할 양에 맞는 크기로 선택하시면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