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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 차망 티텀블러, 타푸코 머그 손잡이 보온 보냉병 500ml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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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 차망 티텀블러, 타푸코 머그 손잡이 보온 보냉병 500ml

해보다 2023. 1. 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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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 차망 티텀블러

타푸코 머그 손잡이 보온 보냉병 500ml

 

텀블러를 항상 사용하는데 계절마다 크기마다 용도마다 다르게 사용하는 게 좋더라고요. 텀브러를 좋아하는 것이기도 하고 패킹 부분이 지저분해지기도 해서 종종 교체하거든요. 

이번에 티텀블러를 구입하기 위해 스텐 차망이 있으면서 손잡이도 있고 길쭉한 형태가 아니면서 머그 형태인 걸 찾았거든요. 폭풍 검색을 하다가 딱 맞는 제품을 발견했어요. 타푸코 제품인데 죽통 같은 형태라서 귀엽고 의외로 500ml의 용량이라 차를 우려 마시기 좋더라고요.

죽통 혹은 머그 같은 형태로 텀블러 같지 않은 티텀블러예요. 죽통 아니예요.

 

완전 밀폐되는 티텀블러, 스텐 차망이 있으면서 뚜껑까지 스텐이라서 좋아요. 차량에서 세워둘 곳을 찾지 못하는 점을 감안하고 주문한 거예요. 색상, 텀블러 높이, 차망, 손잡이, 뚜껑까지 올스텐이라는 점까지 마음에 드는 점이 지금은 가득하니까요.

 

손으로 들었을 때 티텀블러 사이즈예요. 죽통 같지만 절대 죽통 아니고 텀블러라고 생각될 정도이기도 하고 밀폐가 되니까 티텀블러 외에 정말 죽통으로 사용해도 될 것 같아서 좋더라고요. 티텀블러를 찾았지만 푸드자의 역할도 할 수 있는 모양이라서 만족해요.

 

뚜껑이 스텐이잖아요. 몸통과 비교하면 색상이 어긋나 보여서 안 어울린다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그것까지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뚜껑을 열어둔 상태예요.

 

사실 하트 모양은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뚜껑이 스텐이라 죽통의 느낌이 팍 들긴 해요. 마음에 드는 점이기도 하고요.

 

이거예요. 텀블러를 구입할 때 뜨거운 음료가 있으면 몸통 내부뿐 아니라 뚜껑도 스텐이어야 하잖아요. 더구나 티텀블러든 죽통이든 넓은 부위가 닿는 건데 스텐인 경우는 드물더라고요.

 

티텀블러 내부에는 스텐 316이라고 되어 있어요.

 

티텀블러 입구가 죽통처럼 넓잖아요. 손이 쏙 들어가요. 손이 큰 편이 아니라서요. 입구가 넓으니까 세척은 정말 쉬워요. 스텐이니까 식용유를 키친타월에 듬뿍 적셔서 닦아주고요. 베이킹소다로 한 번, 주방세제로 한 번 씻었어요.

 

스텐 차망이에요. 스텐 304예요. 구멍도 촘촘하고 텀블러에 밀착도 잘 돼요. 차망이 꺼내두면 너무 귀여워요.

 

메리골드 차를 우리는 중이에요.

 

귀엽게 손잡이가 있어서 차망을 꺼내기 편해요.

 

텀블러도 애정이 갔다가 조금 시들해지고 패킹이 손상되거나 너무 오염되면 바꾸곤 하는데요. 이번 타푸코 티텀블러는 텀브러 구입했던 것 중 가장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그동안 차량에 두려고 텀블러 두께를 신경 쓰다 보니 손잡이가 있으면서 길지 않은 제품을 구입하지 못했기 때문에요.

 

죽통처럼 짧고 넓은 형태라서 보온 보냉도 더 잘되는 것 같아요. 아침에 정수기 뜨거운 물로 차를 우려서 3/4까지 채워주고 찬물을 1/3 채워주는데도 영하를 왔다 갔다 하는 날씨에 5시간이 지나도 뜨끈하더라고요. 

차도 우리고 카페에서 커피도 담아 오고요. 아직 죽통 같은 푸드자로 사용은 안 해봤지만 텀블러와 죽통이 동시에 생긴 것 같아서 좋아요. 다양한 용도이면서 500ml 정도의 용량으로 텀블러, 티텀블러, 푸드자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 타푸코 머그 텀블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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