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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대형카페 55갤런, 업사이클링 드럼통 카페 김포에 있는 대형카페 55갤런이에요. 강화대교를 건너러 가는 길에 들러볼만 하더라고요. 카페가 업사이클링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고 테이블도 다양하고 독특한 형태로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2시간을 있어도 카페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55갤런 카페는 김포에 있는 작은 아울렛과 함께 있어서 주차도 함께 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대부분이 카페 차량이지 않을까 싶었어요. 주말 오후에도 주차가 가능했어요. 55갤런 카페의 입구예요. 컨테이너를 닮은 커다란 문을 지나면 돼요.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투명한 개별 공간이 있어요. 햇살이 좋은 날은 사람들이 이미 많아서 살짝 보기만 할 수 있을 정도예요. 나중에 카페를 나서면서 해가 지기 전 시간에 비는 곳이 하나 있어서 둘러..

머위들깨볶음 머위나물 요리법 쌉싸름한 맛이 좋은 머위나물이예요. 머위는 대가 길어서 따로 떼어 요리하기도 하는데 잎이랑 대를 함께 요리해도 맛있는 반찬이 돼요. 들깻가루를 듬뿍 넣어주고 간을 약하게 해 주면 향도 맛도 좋은 머위나물 요리가 돼요. 머위나물은 가볍게 데쳐주면 되는데 요리할 때 줄기를 먼저 볶아주기 시작하면 잎과 같이 요리하는 법도 쉬워요. 머위에 들깨를 넣을 때는 주로 머위대 볶을을 만들 때예요. 머위잎도 고소한 맛과 향의 들깨에 같이 넣고 요리해 봤어요. ■머위들깨볶음 머위나물 요리법 재료 : 머위 250g, 들깻가루 3숟가락 듬뿍, 국간장 2숟가락, 참치액 1/3숟가락, 다진 마늘 1/2숟가락, 들기름 2숟가락, 소금 약간 머위잎으로 다른 요리를 하려고 했다가 싱싱하지 못한 걸 받아서 ..

소고기 불그리 레시피 불닭볶음면 맛있게 먹는 법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해도 불닭볶음면을 맛있게 먹는 법, BTS 정국의 불그리 레시피가 있어요. 불닭볶음면과 얼큰한 너구리로 매운맛 가득한 라면이라서 둘 다 평소 못 먹는 거예요. 의외로 불그리는 매운맛이 조금은 순해지는 것 같고 소고기까지 더해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불닭볶음면과 얼큰 너구리로 불그리 만들 때는 물을 적게 넣어주니까 너구리 라면 스프를 조금 줄여서 짠맛도 줄이더라고요. 따로 라면 삶은 물을 따라 버리지 않고 만들어서 간단한 레시피의 불그리예요. 불그리는 4단계 화끈 매운맛의 불닭볶음면과 얼큰한 너구리 1봉씩 필요해요. 너구리는 순한, 얼큰한, 앵그리까지 있어요. 너구리를 순한 맛만 먹을 정도인데도 불그리는 정말 맛있게 매콤한 ..

닭가슴살 토마토 로제 스튜 만들기 하림 치즈 닭가슴살 요리 평소 파스타나 리조또 만들 때 하는 시판 폰타나 로제소스를 활용했어요. 닭가슴살이 메인이고요. 아이들이 밥 안 안 먹고 싶어 할 때 자주 요리에 사용하는 재료들이에요. 이번에는 파스타도 없고 밥도 없이 만드는 로제소스 요리예요. 토마토, 그린빈, 브로콜리까지 듬뿍 넣어주고 시판 로제소스와 우유를 넣어서 요리하는 거예요. 닭가슴살은 따로 구워서 익힌 채로 넣어주면 요리시간이 단축돼요. 만들어 놓고 요리에 제목을 붙이자니 토마토 로제소스 요리고 국물이 많으니까 로제 스튜가 됐어요. 닭가슴살로 영양도 채우고 토마토와 로제소스로 맛을 내주고 야채도 부족하지 않은 한 그릇 먹기 편한 요리에는 파스타나 밥보다 부드러운 빵이 더 잘 어울려요. 식빵보다는 햄버..

투썸플레이스 딸기메뉴 투썸플레이스는 자주 가는 곳 중 하나예요.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홀케이크를 미리 예약하거나 바로 구입하기도 하고요. 이번 겨울 시작된 딸기메뉴가 봄이 다 가기 전에 끝날 거라 새로운 재료의 메뉴들도 출시되고 있는 것 같아요. 아직은 딸기메뉴를 먹을 수 있으니 남은 기간에도 쭉 먹게 될 것 같아요. 투썸플레이스 홀케이크 중에는 크기가 조금 작은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때는 아이들과 카페에서 바로 먹기도 하거든요. 딸기 메뉴 중에는 딸기 우유 생크림 케이크를 한 번에 먹기 알맞았어요. 투썸플레이스 홀케이크 중에 가장 작았고 조각 케이크로는 양이 너무 적었던 것 중 하나가 와인 케이크였어요. 그러니 매장에서 다 먹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투썸 딸기 케이크 중에서 가장 부드럽고 맛있었던 것 같..

쌈밥 멸치쌈장 만들기 곰취쌈밥 케일쌈밥 눈으로 보는 것보다 먹어보면 더 맛있는 쌈밥 만들기예요. 간단하게 먹기 좋고 쌈장도 잔멸치와 견과류를 넣어서 더 맛있게 만들어봤어요. 김밥처럼 통으로 말아서 썰어주는 것보다 쌈밥은 한 장씩 말아줘야 해서 손이 더 가는 것 같아요. 그래도 맛은 좋아요. 가끔 만들다 보니 별미 같아요. 초록은 곰취와 케일이에요. 잎의 크기가 손이랑 비슷하니까 한 입으로 먹기 좋더라고요. 아이들은 초록을 조금 거부하는 편이고 곰취와 케일의 맛을 덜 좋아하니까 양배추찜에 말아줬어요. 고소한 견과류 멸치쌈장의 맛도 짜지 않고 좋아서 더 맛있어요. ■쌈밥 멸치쌈장 만들기 곰취쌈밥 케일쌈밥 재료 : 밥, 곰취, 케일, 양배추, 소금 쌈장 : 된장 3숟가락, 고추장 1티스푼, 다진 마늘 1숟가락..

간단 아침메뉴 호밀통밀빵 샐러드 간단 아침메뉴로 준비하는 시간도 짧고 먹기 편한 호밀통밀빵 샐러드예요. 중학생 아이 아침메뉴인데 요즘 입맛이 없는지 밥은 싫다고 하더라고요. 아침마다 과일을 가볍게 골드키위 1개나 방울토마토 몇 개씩을 주는데 밥은 덜 먹어도 과일이랑 샐러드는 먹는 편이에요. 소스는 발사믹식초와 발사믹글레즈를 섞거나 좋아하는 시저드레싱 정도로 준비했어요. 아이들이 쉽게 먹을 수 있는 빵을 좋아하는데 정제된 밀가루 없이 통밀이랑 호밀로만 만든 빵이 있어요. 견과류까지 듬뿍 들어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아침에 빵을 핫케익 정도를 구워주는 건 한 달에 두어 번이었는데 유난히 올해는 학기 초를 피곤해서 입맛 없다며 끼니를 거르길 원하더라고요. 그래서 빵과 과일을 대신 먹는 걸 얘기하니까 그건 먹을..

곤약 크림파스타 만들기 곤약 요리 가볍게 먹을 저칼로리 크림파스타 만들기예요. 크림소스 파스타를 먹고 싶은데 칼로리는 낮추고 싶어 해서 곤약떡볶이와 비슷한 크기의 푸실리를 넣어 만들었어요. 먹고 싶고 맛있어서 진한 맛의 크림파스타를 먹어도 확실히 가볍더라고요. 크림소스는 많아야 맛있잖아요. 1인분의 크림소스 파우치를 사용하면서 우유 1/2컵, 면수 1/2컵 넣어주면 취향대로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우유도 저지방을 사용하고요. 야채믹스 냉동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미니당근과 그린빈으로 색감까지 맞추니까 좋아요. 이번에 만드는 곤약 크림파스타는 1.5인분 정도라 두 명이 먹어도 부족하지 않았어요. ■곤약 크림파스타 만들기 곤약 요리 재료 : 곤약 떡볶이 180g, 푸실리 50g, 폰타나 크림소스 130g, 저..

들깨 미역줄기볶음 만드는 법 비린내 없이 알토란 미역줄기볶음 들깨를 넣어 맛있게 미역줄기볶음 만들어봤어요. 미역줄기볶음을 만들 때 식용유 아니고 들기름을 넣어줬거든요. 미역줄기볶음 만들고 나면 들기름 향이 식욕을 자극할 정도예요. 맛있는 향에 이끌려 온 아이들이 한 입 먹어보고 밥을 빨리 먹어야겠다고 하니까요. 들기름과 들깻가루로 맛과 향이 난다고 해도 생미역줄기볶음에서 비린내가 나면 안 되겠죠. 항상 느껴지는 건 아니지만 종종 날 수 있는 비린내 없이 미역줄기볶음 만드는 법은 알토란에서 나온 방법으로 한 번 데쳐주는 거예요. ■들깨 미역줄기볶음 만드는 법 비린내없이 알토란 미역줄기볶음 재료 : 미역줄기 300g, 양파 1/2개, 당근 약간, 맛술 2숟가락, 다진 마늘 2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진간장..

앤드테라스 내유점 고양 대형카페 앤드테라스 내유점은 고양에 있는 대형카페예요. 두 곳이 있는데 입구 쪽은 반려견동반 카페이고 안쪽은 아니에요. 아직 크리스마스트리도 있고 마지막 눈이 오던 날 다녀왔던 거라 계절이 바뀌었네요. 이곳은 앤드테라스 고양 내유점 반려견과 같이 입장 가능한 곳이에요. 구분되어 있다는 걸 모르고 네비에서 안내하는대로 따라가서 도착했다기에 주차했거든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낮고 작은 담장이 하나 더 있더라고요. 앤드테라스 두 곳의 카페 내부는 높은 층고와 시원시원한 모습, 초록초록 싱그러운 느낌까지 비슷해요. 반려견이랑 같이 갈 수 있는 카페로 들어갔다가 바로 나왔어요. 주차는 그대로 두고 옮기지 않았어요. 바로 옆 언덕을 살짝 오르면 앤드테라스가 또 하나 있어요. 이곳은 반려견 동반..

닭가슴살 토마토 달걀볶음 만들기, 토달볶 레시피 건강한 재료로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토달볶 레시피예요. 토마토 달걀볶음인데 조금 더 든든하게 한 끼로 먹을 수 있도록 닭가슴살까지 넣어주고 색감도 어울리게 해주는 브로콜리도 추가했어요. 아이도 어른도 아침 한 끼로 가벼우면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예요. 의외로 포만감이 꽤 오래가더라고요. 맛도 색감도 좋은 재료들이고 냉장고에 자주 구입해 두는 재료이기도 해요. 평소 하나씩 반찬으로 먹기도 하는데 한꺼번에 한 그릇으로 먹으니까 편한 것 같아요. 올리브유로 볶아 더 좋아요. ■닭가슴살 토마토 달걀볶음 만들기. 토달볶 레시피 재료 : 훈제 닭가슴살 100g, 방울토마토 10개 이상, 달걀 4개, 브로콜리 1/4개, 올리브유2숟가락, 소금, 백후춧가루 브로콜리..

양배추 콜라비 김치 콜라비 깍두기 만들기 깍두기 담는 재료 중에 콜라비만큼 단단하면서 아삭한 게 있을까 싶어요. 단단한 깍두기 좋아하는 분들 입맛에는 딱이거든요. 콜라비는 워낙 단단해서 껍질 제거할 때도, 작게 잘라줄 때도 꽤 힘이 들어가는 편이에요. 이번에는 간단히 만드는 콜라비 깍두기에 아삭한 또 하나의 재료 양배추를 넣어서 김치로 만들어봤어요. 아삭함을 넘어서 오도독 씹히는 것 같은 콜라비와 냉장고에 넣어둔 양배추의 시원한 맛이 더해져서 간을 적게 해도 맛이 좋은 반찬이 되어주더라고요. 깍두기는 아주 간단히 만들기 좋고 절이는 시간도 짧아서 금방 완성 돼요. 콜라비는 딱딱하니까 무로 만드는 깍두기보다 더 작게 잘라주는 것이 좋아요. 콜라비는 그냥 먹어도 약간의 단맛이 나니까 간을 약하게 해도 맛있게..

간장 제육볶음 만드는 법(고기부위 앞다리살) 아이들도 맵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제육볶음, 간장 앞다리살 제육볶음 만드는 법이에요. 양념은 빨간 제육볶음 만들 때랑 같은데 고추장이나 고춧가루를 빼는 정도면 돼요. 버섯이랑 야채는 적은 가짓수라도 넉넉하게 넣어주는 것이 맛있는 것 같아요. 제육볶음 만드는 돼지고기 부위는 앞다리살이에요. 도톰한 것보다는 얇은 게 맛있어서 대패로 된 걸 구입했고요. 고추장이랑 고춧가루를 뺐지만 맵지 않은 청고추와 홍고추만으로도 개운하고 깔끔한 맛이 나서 좋았어요. 아이들 입맛에는 맵지 않은 정도라서 알맞았고요. 제육볶음이지만 촉촉하고 맛있게 먹기 위해서 양념국물은 약간 남기고 만들었어요. ■간장 제육볶음 만드는 법(돼지고기부위 앞다리살) 재료 : 돼지고기 대패 앞다리살 300g..

연천 알멕스랜드 리조트 커넥팅룸 부모님과 자녀, 손주들까지 3대가 같이 여행을 다녀오기 쉽지 않은 이유 중 하나가 숙소를 구하는 거예요. 각자 방을 사용하고 싶기도 하고 큰 거실에 한 번에 모이고 싶기도 한데 다 만족시키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주변에 볼거리나 놀거리가 있어야 한다는 조건까지. 까다롭죠. 그러다 숙소의 질보다는 크기와 개별 방, 거실, 주변 산책로까지 적당히 만족할 조건을 갖춘 알멕스랜드 리조트를 예약하게 됐어요. 알멕스랜드 리조트에는 커넥팅룸, 파노라마룸, 패밀리룸이 있어요. 패밀리룸은 4인 기준으로 방 1개, 화장실 1개, 주방 겸 거실이 있어요. 좁지 않아서 괜찮은 편이더라고요. 그리고 방에는 2층 침대와 더블침대가 있고요. 따로 이불은 없어요. 4인 기준으로 침대에 이불이 있으니..

곤약 짜장면 만드는 방법 단호박 곤약면 요리 오늘 칼로리를 줄여줄 요리 재료는 곤약면이에요. 노란 단호박 곤약면이라서 짜장이랑 잘 어울릴 것 같더라고요. 짜장가루로 고기 없이 가볍게 짜장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곤약면도 따로 삶아주지 않아서 휘리릭 빠르게 만들 수 있어요. 노란 단호박 곤약면이라서 더 맛있는 색감이더라고요. 곤약면 중에서 얇은 실곤약을 종종 먹었는데 얇은 국수 정도의 곤약면도 있어요. 실곤약보다 훨씬 식감도 풍성하고 맛도 좋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면요리에 넣기 더 알맞은 것 같아요. 비슷한 면으로 옥수수면이 있는데 단호박 곤약면이 훨씬 더 예쁘게 노란색이라서 맛있어 보여요. ■곤약면 짜장면 만드는 방법, 단호박 곤약면 요리 재료 : 단호박 곤약면, 옥수수면, 짜장가루, 애호박, 감자,..

파리바게뜨 캠핑굿즈 노스피크 시에라컵 세트 파리바게뜨 캠핑 굿즈를 또 사전예약하고 받아왔어요. 두 개 예약하지 못해서 아쉬웠던 노스피크 시에라컵 세트예요. 파우치가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노스피크와 파리바게뜨 시에라컵은 간소한 박스에 들어 있어요. 오히려 과대포장 아니라서 좋은 것 같아요. 박스 개봉. 노스피크 시에라컵이 딱 맞게 들어 있네요. 박스는 샌드위치 들어 있을 것 같이 얇지만 버리기 가벼워서 버리기 편해요. 파리바게뜨 노스피크 시에라컵 세트는 가득 채울 경우 용량이 400ml예요. 눈금 표시는 300ml까지만 되어 있어요. 재질은 스텐레스라는데 식품용이라고만 표기되어 있네요. 짠. 세트예요. 지난해에 파리바게뜨 노스피크 캠핑 굿즈로 멀티핸디박스도 구입했었거든요. 노스피크 파바굿즈 색감이 비슷해서..

애슐리 퀸즈 뉴코아 일산점 딸기축제 오랜만에 가본 애슐리 퀸즈예요. 뉴코아 일산점이고요. 애슐리나 빕스가 꽤 많이 사라졌어요. 가까이 있을 때는 자주 다녔거든요. 지점이 줄어드는 만큼 집중해서 아쉽지 않게 다양한 메뉴가 계속 유지되면 좋을 것 같아요. 아직 끝나지 않은 애슐리 퀸즈의 딸기축제에 더 늦기 전에 갔어요. 딸기 축제라서 딸기가 올려진 디저트가 많아요. 직접 와플을 만들고 딸기초코나 생크림과 생딸기를 올려서 메뉴를 만들 수도 있어요. 디저트는 나중이고 메인메뉴를 먼저 먹어야 하는데요. 딸기초코 분수와 딸기들을 보니 디저트 먼저 먹고 싶어 지더라고요. 먹는 순서가 뭐 중요하겠어요. 맛있는 것부터 먹어요. 애슐리 퀸즈 뉴코아 일산점을 다녀온 날은 주말, 공휴일 가격이라서 성인 기준 27,00원이고 ..

곤약 떡볶이 레시피 곤약 요리 칼로리를 줄이기 위한 곤약 요리, 곤약 떡볶이 레시피예요. 곤약으로 떡볶이 만들 때 네모난 곤약 아니고 떡볶이 곤약이 따로 있더라고요. 떡볶이용 곤약의 식감이 더 좋아서 밀떡이랑 넣어서 만들어봤어요. 국물이 자작하게 만드는 팬 가득 떡볶이예요. 밀떡이랑 곤약 떡볶이랑 넣었고 어묵도 넉넉하게 대파도 넉넉하게 넣었어요. 아이들 입맛에는 아주 살짝 매콤할 수 있지만 달달한 떡볶이로 간을 맞췄고요. 곤약의 식감이나 곤약 먹는 것에 거부감이 없으면 꽤 맛있어서 좋더라고요. 아이들도 제각각이라 곤약을 좋아하는 아이, 곤약을 맛없어하는 아이로 나뉘어요. 그래서 입맛대로 칼로리가 적은 곤약 떡볶이를 먹거나 맛있게 밀떡볶이를 먹거나 선택하면 돼요. 밀떡과 곤약 떡볶이를 개인 접시에 담았어요..

김치 대파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대게 굴소스) 대파가 듬뿍, 볶음밥에 넣어서 만들면 향이 또 맛있더라고요. 대파의 색을 내주기 위해 초록 잎은 약간 남겼다가 밥 위에 뿌려주고요. 대파볶음밥을 만드는데 조금 더 맛을 내주기 위해 김치를 넣었어요. 대신 김치 양념을 잘 씻어줘야 해요. 그래야 대파의 향과 색이 돋보이니까요. 향과 맛이 좋은 대파, 식감이 맛있는 묵은 김치, 볶음밥에 빠지면 섭섭한 계란까지 넣었어요. 맛없을 수 없는 재료들이지만 어느 한 가지 재료로 맛이 치우치지 않도록 해주면 더 좋아요. 대파볶음밥에 간을 맞춰주기 위해 굴소스를 넣어주는데 대게 굴소스를 사용했어요. 대파의 향에 대게 굴소스의 향이 더해져 동남아풍 향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맛을 느끼는 것도 각자 다를 테지만 해물향과 대파향이..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 맛은 정말 좋은데 집밥으로 만들기에는 손이 잘 가지 않는 메뉴 중 하나가 청국장이에요. 직접 만든 청국장을 받고도 주말이 되어야 먹게 되더라고요. 맛있게 청국장 끓이고 나서 환기가 필요하니까요. 그래도 예전에 느끼던 것보다는 진한 향이 덜해서 괜찮았어요. 보글보글 맛있게 뚝배기 가득 청국장 끓이는 방법이에요. 다른 반찬이 뭐 필요 있을까 싶은 청국장 한 뚝배기에 식탁 위 반찬은 냉장고에서 나오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계란 프라이 하나 만들어서 청국장에 밥 비벼 쓱 올려 먹으면 한 그릇 밥이 모자랄 정도예요. 아이들도 물론 맛있게 먹더라고요. 청국장은 으깬 상태인 것보다 콩이 온전히 살아 있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먹는 식감이 좋아서요.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 재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