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캠핑굿즈 노스피크 시에라컵 세트

 

파리바게뜨 캠핑굿즈 노스피크 시에라컵 세트

 

파리바게뜨 캠핑 굿즈를 또 사전예약하고 받아왔어요. 두 개 예약하지 못해서 아쉬웠던 노스피크 시에라컵 세트예요. 파우치가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노스피크와 파리바게뜨 시에라컵은 간소한 박스에 들어 있어요. 오히려 과대포장 아니라서 좋은 것 같아요.

 

박스 개봉. 노스피크 시에라컵이 딱 맞게 들어 있네요. 박스는 샌드위치 들어 있을 것 같이 얇지만 버리기 가벼워서 버리기 편해요.

 

파리바게뜨 노스피크 시에라컵 세트는 가득 채울 경우 용량이 400ml예요. 눈금 표시는 300ml까지만 되어 있어요. 재질은 스텐레스라는데 식품용이라고만 표기되어 있네요.

 

짠. 세트예요. 지난해에 파리바게뜨 노스피크 캠핑 굿즈로 멀티핸디박스도 구입했었거든요.

 

노스피크 파바굿즈 색감이 비슷해서 좋아요. 지퍼 고리가 똑같죠. 멀티핸드박스는 고리가 양면 로고인데 시에라컵 파우치는 한 면만 로고가 되어 있더라고요.

 

시에라컵 파우치가 귀엽더라고요.

 

분명 시에라컵 재질이 스텐레스였다는데 약간 알루미늄 같은 색감이 돌더라고요. 밝으니까 좋긴 한데 알루미늄 같아서 궁금했거든요. 궁금한 건 못 참는 아이들이 인덕션에 올려봅니다. 스텐이라고 인증하네요. 삐 소리가 안 나고 가열을 시작하더라고요.

시에라컵 바닥에 노스피크가 선명하게 찍혔죠.

 

시에라컵 옆면에 눈금은 300ml까지 표시되어 있어요. 적정 용량인 거예요. 400ml는 컵 가득 찰랑찰랑 담아야하는 거니까 실제 사용할 용량은 아닌 거죠.

 

손으로 잡아봤어요. 딱 좋은 크기더라고요.

 

질감이나 색감이 잘 표현되지 못했는데 다른 스텐용품이랑 다르더라고요.

 

파리바게뜨 시에라컵 세트 파우치에도 간단히 설명이 되어 있어요.

 

시에라컵 세척은 스펀지 같이 부드러운 재질로 중성 세제 사용해서 하라고 되어 있어요.

스텐레스 주방용품 세척하는 대로 기름 묻힌 키친타월로 박박 닦아주고 주방세제로 세척했어요. 연마재가 거의 묻어나지 않아요.

 

파리바게뜨 노스피크 시에라컵 세트, 컵 모양도 파우치도 예쁘면서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노스피크 시에라컵은 무엇보다 스티커가 깔끔하게 잘 떨어져요. 사소하지만 이것도 은근 중요하더라고요. 스티커 잘 안 떼어지면 떼는 순간이나 스티커 끈적이는 흔적이 남아서 잠시 기분이 안 좋아지곤 했거든요. 시원스레 떨어져서 처음부터 끝까지 좋았던 시에라컵이에요.

 

이번 캠핑 굿즈가 다시 판매되면 또 구입을 하게 될 것 같아요. 종종 굿즈가 마음에 들면 두 개씩 구입하기도 했거든요. 캠핑용뿐 아니라 평소 사용하기도 편해서 직접 사용 중인 파리바게뜨 노스피크 시에라컵 세트예요. 주말 브런치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