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배드민턴 네트 휴대용 데카트론 이지네트 디스코버 본문
배드민턴 네트 휴대용 데카트론 이지네트 디스코버
따뜻해지는 계절이 오면 바깥으로 나가서 운동하기 좋아져서 아이들과도 활동할 만한 걸 찾게 돼요. 배드민턴은 라켓만 있으면 언제든 놀이가 가능해서 좋더라고요. 배드민턴 라켓 한 번쯤 가져본 적이 있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아이들은 유치원 때부터 어린이용으로 하나씩 가지고 활동하기도 하더라고요.
배드민턴 하면서 네트가 있고 없고는 움직임이 달라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구입한 휴대용 배드민턴 네트가 2만원 초반대로 부담 없어 구입해 봤어요. 데카트론 이지네트 디스코버예요. 데카트론 이지네트도 종류가 있지만 가장 저렴하면서 크기도 아담하고 이동하기 편하게 가벼운 걸로 골랐어요. 아이들이랑 활동하다 보면 언제 또 흥미가 사라져서 그만둘지 모르거든요.
휴대용 배드민턴 네트는 거실에서 펼쳐도 가능하더라고요. 라켓은 있던 것을 네트와 크기 비교하려고 세워봤어요.
배드민턴 네트가 휴대용이라서 간편해요. 모든 구성품이 들어 있는데 가벼우니까 쓱 둘러메고 나가면 돼요.
가방 안에는 조립식 네트와 지지대가 들어 있어요. 그늘막은 설치해보신 분들 많으실 거예요. 거기 있는 폴대랑 비슷해요. 조립도 쉽고요. 크기가 작은 휴대용 네트라서 무게도 1Kg가 안 돼요.
휴대용 배드민턴 네트 설치 사이즈는 네트 윗부분이 3미터 약간 안되고, 세로로 높이는 1.5미터 정도예요. 크기도 부담스럽지 않아 좋더라고요.
배드민턴 네트 가방에 조립 설명서가 끼워져 있어요. 어렵진 않으니까 빠르게 조립도 가능할 거예요.
설치할 배드민턴 네트 구성품은 바닥 부분이 검은색, 중간 연결부위는 연두색 Y자형, 폴대가 연두색인 것이 가장 윗부분이에요.
연두색 폴대 부분은 움직이지 않고 보관이 가능하도록 이렇게 고리도 끼워져 있어요.
먼저 검은색 부분은 지지대가 될 부분이고 마름모◇ 모양이 되도록 폴대를 아래쪽 연결부위에 끼워요.
이제 중간 부분 연결용 연두색 Y자형을 바닥 지지대와 연결되도록 끼워주고요.
중간까지 완성이에요.
지지대가 완성됐으니 연두색 폴대를 펼쳐서 연결해 주고 양쪽에 하나씩 끼워요. 그리고 그물 네트만 끼워주면 돼요.
완성된 휴대용 배드민턴 네트예요. 거실에 설치가 가능할 정도니까 3미터 이내의 길이가 부담스럽지 않아요. 높이도 1.5미터를 넘지 않으니까 아이들과 배드민턴 칠 때 부담 없고요. 바닥지지대가 묵직하지 않으니까 바람 불면 넘어갈 것 같지만 배드민턴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못 치는 상황이니 괜찮더라고요.
배드민턴 네트의 그물 폭을 라켓과 비교해 봤어요.
라켓이랑 휴대용 네트까지 들어도 무게가 가벼워서 아이들이 들고 이동이 쉬워요. 바깥 활동 할 때도 다른 짐들 사이에 두기 편하라고요. 조립도 간단해서 배드민턴 네트랑 키가 비슷해졌다면 아이들도 혼자서도 조립이 가능할 정도예요.
운동하겠다고, 하고 싶다고 했다가 금방 마음이 변하기도 하니까 가격도 크기도 무게도 부담 없는 제품으로 선택한 것 같아요. 한 번 구입해 두면 흥미가 없어졌어도 나중에 다시 꺼내 사용하기도 편하고요. 배드민턴을 할 때 네트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은 오래전에 들었는데 휴대용 네트가 있으니까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