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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대형카페 브런치카페 카페드첼시

해보다 2023. 3. 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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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대형카페 브런치카페 카페드첼시

 

김포 대형카페 카페드첼시예요. 강화도 가는 길에 김포를 지나잖아요. 김포 안쪽에 있는 편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더라고요. 주차장도 넓고요. 입구에서부터 분위기 제대로 잡아주는 것 같아요.

 

문고리도 유럽풍인가요. 김포 카페드첼시는 유럽풍정원이라고 하더라고요.

 

카페 입장하면 바로 주문할 수 있고요.

 

홀로 조금 들어가면 입구가 상당히 넓고 시원스럽다는 게 잘 보여요. 할로윈 때 달아둔 호박에 산타 모자 씌워서 크리스마스와 새해까지 인테리어 했더라고요.

 

예전에 갔을 때 장식 없이 있던 모습도 좋았어요.

 

카페드첼시 곳곳에 도자기 장식품이 많아요.

 

이런 접시들 있어도 장식장에만 모셔둘 것 같아요.

 

푸릇푸릇 화분으로 가림막 같은 역할을 하는 1층 모습이에요.

 

요렇게 숲 속 숨겨진 좌석 같은 곳도 있어요. 식물잎이 테이블과 의자까지 넘어오니까 비밀 공간 같기도 해요.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다 보면 왼쪽으로 요런 천장 낮은 공간이 나와요. 2층은 아니고 1.5층이라고 해야 할까 봐요. 

 

이렇게 좌식테이블도 있고요. 이곳은 자리가 잘 비지 않는 곳 중 하나예요.

 

예쁘죠. 거울아 거울아... 할 것만 같아요.

 

2층 공간이에요. 카페드첼시 1층 입구에서 넓어 보였던 이유는 높게 열려 있던 홀 때문인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트리도 봄이 오기 전까지 있는 것 같아요. 핑크 트리라서 예쁘더라고요.

 

트리가 없었을 때 모습이에요. 이것도 예뻐요.

 

2층에서 야외로 나갈 수 있어요.

 

아직은 춥지만 날이 좋아 햇볕이 잘 드는 날은 자리가 다 채워지겠죠.

 

2층에서 보이는 주차장이에요. 1층, 2층, 3층까지 주차공간이 있어요.

 

다시 카페드첼시 1층으로 내려와서 입구 바로 옆에 있던 티룸이에요. 눈길을 사로잡는 곳인데요.

 

티룸은 예약해서 이용할 수 도 있고 카페 이용고객은 다 앉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대신 티룸은 노키즈존이에요. 티룸에는 도자기 장식품들이 가득하거든요. 그리고 애프터눈 티 세트는 미리 예약해야 된다고 해요. 옆 테이블에 있는 걸 보고 나니 한 번은 꼭 주문해보고 싶더라고요.

 

티룸 입구예요. 온통 유리진열장과 도자기들이니까 조심조심해야 돼요.

 

 

도자기들이 어쩜 이렇게 예쁜 색감에 섬세하게 되어 있는지. 귀엽기도 하고요.

 

애니메이션 주인공들을 만들어 둔 것도 있어요.

 

자리 먼저 잡고 주문을 하는 게 좋아요. 주말이면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때그때 베이커리나 케익 메뉴들은 다르더라고요.

 

쿠키류들도 한쪽에 있어요.

 

대형카페들은 이제 베이커리는 기본이고 브런치나 파스타 종류를 하는 것 같아요. 카페 가면 빵은 자주 먹으니까 브런치 위주로 주문하게 돼요. 식사와 카페를 한 번에 갈 수 있으니까요.

 

딸기는 있을 때 먹어야 하는 메뉴잖아요. 화려한 레드 크레페도 맛있더라고요. 

 

빵 진열대 쪽에는 카페드첼시 빵 나오는 시간도 적혀 있어요. 빵 나올 시간에 카페에 있다면 잠깐 기다려봐도 될 것 같아요.

김포에 대형카페들이 많아지니까 궁금해서 한 번 가볼까 싶은데 카페드첼시는 약간 안쪽에 있더라고요. 그래도 한 번쯤 방문해도 좋을 것 같은 카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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