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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바다뷰 카페 브레댄코

해보다 2023. 2. 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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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바다뷰 카페 브레댄코

 

여행하는 것처럼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이 영종도 같아요. 멀리 나가는 느낌도 나거든요. 그곳에는 맛집도 있는데 카페가 또 좋더라고요. 대부분의 카페가 바다를 볼 수 있는 뷰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이번에 다녀왔던 영종도 카페는 브레댄코예요. 카페가 건물을 가지고 있는 대형은 아니지만 포근하고 뷰도 좋으면서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 다녀오기 더 좋은 곳 같아요. 바다를 위에서 바라보고 멀리 볼 수 있어요. 같은 건물에 카페가 여러 곳이 있어서 분위기 따라 다녀와도 될 것 같아요.

 

카페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아주 맑은 날이 아닌데도 이 정도 바다뷰를 볼 수 있어요. 하늘과 바다가 같은 색으로 보이죠. 멀리 보이는 배나 산이 없다면 하늘과 바다가 이어진 것처럼 보일 거 같아요.

 

이곳은 브레댄코 카페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테이블이에요.

 

이렇게 취식을 금한다고 써 있어요. 모르고 앉으셨다가 일어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카페 브레댄코는 영종도 구읍뱃터에 있는데 주변 카페가 참 많아요. 그중 10층에 있는 곳이라 높은 곳에서 바다를 바라보니까 좋더라고요. 같은 건물에 카페가 여러 곳이라 좁은 엘리베이터가 꽉 차요.

브레댄코는 이렇게 화이트톤의 카페예요.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이면서 바다랑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고요.

 

주문하는 곳 옆에는 홀에 자유롭게 앉아 있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요. 멀리 좌식인 곳도 있어요. 바다를 잘 볼 수 있게 통창으로 3면이 연결되어 있어요.

 

햇살이 쏟아지는 브레댄코의 바다뷰 자리예요. 햇살쯤이야 예쁜 화이트 카페니까 괜찮더라고요.

 

 

브레댄코 베이커리는 종류가 아주 많은 건 아니지만 절대 적은 것도 아니더라고요. 맛있는 것만 모아놓은 것 같아요. 겨울과 봄이니까 딸기 메뉴도 있고요.

 

잠시 자리에 다녀오는 동안에도 베이커리는 금방 빠져나가더라고요.

 

카페 브레댄코 시그니처라는 크리리 B와 예쁘고 귀여운 아기상어 레몬에이드예요.

 

밥은 먹었어도 포기 못하는 빵도 주문하고요. 생딸기 모카번이에요. 카페가 화이트톤인 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주문한 메뉴를 더 돋보이게 하고 바다와 하늘까지 예쁘게 보이는 것 같죠. 파란 하늘일 때 보면 에이드 색깔과 같아 보일 듯해요.

 

귀여워서 주문한 브레댄코 메뉴 아기상어 에이드에는 커다란 상어젤리 2마리가 있어요. 밖에는 찬 바닷바람에 떨었는데 카페 내부는 햇살이 가득해서 그런지 더워서 아이스 음료가 잘 어울리더라고요.

 

영종도 구읍뱃터 근처에서 보이는 건물에 바다를 품은 카페 브레댄코라고 보여요. 카페 화장실이나 엘리베이터 쪽으로 나오면 이렇게 창으로 바깥 풍경이 보이거든요.

브레댄코가 있는 건물에 카페들이 더 있는데 분위기는 조금씩 다른 것 같아서 가장 높고 예쁜 카페를 찾았는데 제대로 다녀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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