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1392)
보다
일상 미니 백팩, 캐빈제로 클래식 백팩 일상 백팩, 미니한 사이즈로 찾은 캐빈제로 백팩이에요. 캐빈제로 클래식 플라이트 백팩. 크기는 34*18*13.5이고 무게는 360g으로 가벼워요. 무엇보다 튼튼하고요. 구입하고 4개월째 평일과 주말 내내 사용 중이에요. 회사 갈 때도 카페 갈 때도 산책 갈 때도. 그리고 장 보러 갈 때도 두 손 무겁게 장바구니 사용하지 않고 캐빈 백팩으로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보부상스타일이라서 짐이 빼고 빼도 많은데다 태블릿이든 노트북이든 수납이 가능하면 좋겠다 싶어서 선택한 캐빈제로 백팩이에요. 캐빈 백팩은 미니인데 모양이 뚱하고 튀어나오는 스타일이에요. 어린이들 등에 딱 맞는 사이즈고 여성들도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가방 위에 손잡이는 폭이 넓지 않지만 튼튼해서..
묵은지 김치찜 맛있게 만드는 방법 돼지고기 앞다리살 김치찜 곧 김장철이 되잖아요. 그래서 김치냉장고에 남은 묵은지로 김치찜을 만들었어요. 넉넉한 묵은지 덕분에 맛있는 메뉴를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묵은지 김치찜을 맛있게 만들어줄 돼지고기는 앞다리살 부위예요.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게 부드러운 살코기로 준비했거든요. 그리고 앞다리살 불고기용을 김치찜에 넣어주니까 더 먹기 좋은 것 같아요. 묵은 김치의 맛에 따라 양념을 달리하는 것이 맛있겠더라고요. 냉장고에 있는 묵은지는 양념맛이 가득한 거라 김치찜 양념은 최소한으로 간단하게 해 줘도 맛있어요. ■묵은지 김치찜 맛있게 만드는 방법(돼지고기 앞다리살 김치찜) 재료 : 묵은지 2쪽(1포기 분량), 돼지고기 앞다리살 불고기용 500g, 대파 2/3개, 고..
얼갈이배추 겉절이 만들기(새미네부엌 파김치양념) 얼갈이배추로 겉절이 만들기를 쉽게 해 봤어요. 김치를 담글 때는 양념이 다양한데 딱 한 봉지로 간단하게 되더라고요. 새미네부엌 파김치양념을 사용했어요. 겉절이 양념을 사용해 담그지 않고 쪽파를 많이 넣으니까 파김치양념을 사용했거든요. 겉절이보다 파김치양념은 조금 더 단맛이 나더라고요. 추가양념은 고춧가루만 준비하면 돼요. 되도록 얇은 실파를 고명처럼 넣을 생각이었는데 받아보니 쪽파보다 큰 중파에 가깝더라고요. 그래서 파김치양념을 넣어주는 게 맛있을 것 같았어요. ■얼갈이배추 겉절이 만들기(새미네부엌 파김치양념) 재료 : 얼갈이배추 600g, 쪽파 200g, 새미네부엌 파김치양념 1봉, 고춧가루 4숟가락 얼갈이배추는 겉잎이 큰 걸 떼어 냈어요. 가볍게 데쳐서..
치킨무 만드는 법, 쉬운 무 요리 맛있어진 가을 무로 만드는 쉬운 무 요리, 치킨무 만드는 법이에요. 치킨무 국물을 입맛에 맞게 조절하면 국물까지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치킨무는 피자나 치킨 먹을 때 말고 가볍게 먹는 메뉴에도 잘 어울려요. 단맛과 신맛을 줄여주면 아삭함에 시원함까지 더해져서 맛있거든요. ■치킨무 만드는 법, 쉬운 무 요리 재료 : 무 1/2개(700g 정도), 물 3컵, 설탕 2/3컵, 식초 1/2컵, 소금 1티스푼 큼직한 무를 반으로 자르면 700g 정도가 되더라고요. 껍질 벗기고 잰 무게예요. 치킨무로 만들기 위해서 2~3Cm 크기로 잘라주고요. 물 3컵, 식초, 설탕, 천일염 준비하면 돼요. 단맛을 줄이고 신맛과 향이 덜 나도록 만드는 치킨무예요. 설탕 2/3컵과 물 3컵을 붓..
무생채 맛있게 하는 법, 간단 무생채 양념 간단한 양념으로 만들 수 있는 무생채예요. 여름에는 맵기만 하던 무가 쌀쌀해지면 조금씩 맛있어지기 시작해요. 그래서 무 하나 큰 거 구입해서 반 뚝 잘라 무생채 만들면 밥반찬으로 딱이더라고요. 다진 마늘 조금 넣어주고 천일염과 설탕 조금 넣은 무생채에 맛있게 해주는 양념으로 참치액을 넣어줬어요. 감칠맛을 살짝 더해주니까 무생채 맛이 더 좋아지거든요. 무생채는 따로 절이는 과정이 없어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반찬이에요. 방금 만든 무생채 사진에서 촉촉함이 보이죠. 가장 위에 있는 첫 번째 사진은 밤사이 실온에 둔 무생채인데 금방 만든 거랑 큰 차이가 없어요. 무에서 물이 아주 많이 나오지는 않았거든요. 짜지 않으면서 아삭한 식감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 무생..
핸드드립 커피필터, 휴대용 커피 드리퍼 종이필터가 없어도 간편하게 사용가능한 반영구 필터를 사용하고 있어요. 한 잔 드립하기 편하고 컵에 거치하는 부분만 접이식이라 날개를 접으면 컵에 쏙 들어가는 크기예요. 커피필터가 부분 스텐이고요. 날개를 접은 커피필터예요. 드리퍼와 필터가 결합된 거라서 간편하게 종이필터 없이 사용도 가능하고요. 버튼처럼 튀어나온 부분은 사용상 별다른 기능이 없더라고요. 스텐으로 된 필터 부분을 보면 얇아서 손이 보이는 정도인데 그렇다고 물렁하지 않고 탄탄한 편이에요. 360ml인 네퍼법랑 머그컵에는 드리퍼가 안정적으로 거치 돼요. 머그컵 지름이 9Cm 정도 되거든요. 스탠리 236ml 작은 텀블러에 거치하면 입구가 작아서 드리퍼가 삐딱하게 거치돼요. 컵 지름이 8Cm는 되어야 거치..
커피 그라인더 수동, 그릿 핸드밀 원두 분쇄기 수동 그라인더 그릿이에요. 구성품은 간단하고요. 분쇄한 원두 보관통이 2개라 넉넉하고요. 유리로 되어 있어요. 칼날은 세라믹이고요. 5인분 이상의 커피를 분쇄할 수 있어요. 모두 분해되는 제품이라 세척도 그때그때 편해요. 제품 크기는 손잡이를 연결해도 높이 20Cm를 넘지 않아요. 홈카페를 만드는 정도는 아니지만 커피를 마시지 않는 날은 없어요. 집에서 일하면서 3~5잔은 마시는 것 같아요. 캡슐머신마저 처분해 버리고 다시 소소하게 손으로 원두를 갈아 마시고 있어요. 분쇄 커피를 구입하다가 홀빈을 갈면서 멍 때리는 시간도 좋고요. 원두가 갈리는 시간을 즐기는 거라 선택하게 되는 게 수동 그라인더인 것 같아요. 원두 보관통이 있으니까 아이도 갈갈하면서 커피 멍..
과카몰리 연어 오픈 샌드위치 만들기(냉동 아보카도 먹는 방법) 연어를 올린 과카몰리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생연어라서 시원한 냉동 아보카도로 만든 과카몰리와 맛있게 어울리고 색감도 예뻐요. 아보카도는 구입해서 숙성시키는 게 번거로워서 냉동으로 자주 구입하거든요. 가장 쉽게 아보카도를 먹는 방법이 과카몰리예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샌드위치로 만들어서 먹어도 되고요. 특별한 재료 하나 추가해 주면 브런치 같은 느낌으로 만들면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어요. 이번에는 특별한 재료가 생연어예요. 통밀빵에 과카몰리 올리고 연어를 올려도 되는데 연어를 과카몰리에 섞어서 바로 올려주면 더 쉽고 먹는 것도 조금 편한 것 같아요. ■과카몰리 연어 오픈 샌드위치 만들기(냉동 아보카도 먹는 방법) 재료 : 생연어 100g..
오이피클 만드는 법(피클링 스파이스) 장아찌나 피클 종류가 맵거나 짜지 않게 만들어두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오이 2개로 간단하고 빠르게 피클을 만들 수 있어요. 맛을 더해주기 위해 피클링 스파이스도 사용했어요. ■오이피클 만드는 법(피클링 스파이스) 재료 : 백오이 2개, 물 2컵, 식초 2/3컵, 설탕 2/3컵, 피클링 스파이스 2/3숟가락(어린이 1숟가락), 소금 1/3숟가락 백오이는 가시를 제거하기 위해 빵칼의 칼등으로 위아래로 살짝 긁어줬어요. 가시가 제거될 정도로요. 위아래 꼭지를 1~1.5Cm 정도로 잘라줘요. 오이는 0.5~1Cm의 원하는 두께로 통통통 잘라줘요. 저는 0.5Cm로 얇게 했어요. 오이피클을 담글 때 필요한 피클링 스파이스, 현미식초, 설탕, 천일염 준비했어요. 사..
연어 샐러드 만드는 법 올리브유 토마토 절임 소스 올리브유 토마토 절임을 소스로 하는 연어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연어 샐러드에 초록 야채들을 넣은 것보다 맛도 훨씬 좋고 토마토 절임에 양파가 있어서 연어랑 더 잘 어울려요. 채소믹스 샐러드보다 올리브유 토마토 절임으로 소스를 만들어서 아이들도 잘 먹어요. 올리브유와 케이퍼를 추가로 올려줬어요. 생연어를 아직은 못 먹는 아이에게는 연어를 구워줬어요. 올리브유 살짝 둘러서 소금만 살짝 뿌려서 구운 뒤 소스는 올리브유 토마토 절임을 올려줘요. 맛도 좋고 연어도 더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연어 샐러드 만드는 법, 올리브유 토마토 절임 소스 재료 : 생연어 필렛 300g 이상, 블랙 올리브, 케이퍼 소스 : 방울토마토 400g, 양파 1/2개, 올리브유 ..
배숙 만들기 전자렌지 활용 배요리 명절에만 들어오는 과일이 배예요. 사과보다 늦게까지 남아 있는 과일이기도 하고요. 때마침 쌀쌀해지기 시작하면서 기침도 하기 시작하고요. 배를 통째로 활용하는 배요리, 배숙을 만들었어요. 건강에도 좋고 냉장고에 배도 요리하고요. 배숙은 만들기 위해 레시피대로 하려면 생강이나 대추, 도라지까지 다양하게 필요하잖아요. 조금 사용할 재료인데 구입하기에는 남는 게 더 많고요. 이번에 만든 배숙은 찜기도 필요 없고 재료도 간단하게 준비하면서 전자렌지로 만들었어요. 목이 아픈 건 아니라서 배숙을 즙만 사용하지 않과 과육까지 먹으니까 더 맛있어요. 전자렌지로도 먹을 만큼 배숙을 익힐 수 있고요. 저녁까지 다 먹은 뒤 후식으로 먹으면 잠도 잘 올 것 같은 배숙을 빠르게 만들었어요. ■배..
메밀 김치전 만들기, 메밀가루 요리 쌀쌀해지는 저녁, 가볍게 먹을 반찬 겸 저녁이면서 안주도 되는 김치전을 만들었어요. 메밀가루로 요리하는 메밀 김치전이에요. 부침가루는 밀가루로 만드는 전과는 맛이 다르고 바삭해서 맛있더라고요. 메밀가루는 가끔 400g 한 봉지를 구입해 두었다가 부침가루로 만드는 전과 다른 맛으로 만들어볼 만해요. 간단히 김치를 쫑쫑 썰어서 넣어주기만 하면 되고요. 부침가루는 간이 되어 있는데 메밀가루는 간이 되어 있지 않으니까 간장양념을 따로 만들어서 먹으면 돼요. 20Cm 팬으로 메밀 김치전을 8장 이상 만들었는데 다 먹을 정도로 맛있는 저녁이 되었어요. ■메밀 김치전 만들기, 메밀가루 요리 재료 : 메밀가루 1봉지(400g), 묵은 김치, 참치액 1/2숟가락, 설탕 1숟가락 간장양..
토마토 비프 카레 만들기 밥 한 공기 뚝딱 먹게 해 줄 카레를 만들었어요. 카레는 재료들을 볶다가 물 넣고 푹 익힌 뒤 카레를 넣고 잠시 끓여서 농도를 맞추면 되잖아요. 카레 만들 때 재료들을 한 입에 먹기 쉽도록 약간 작게 자르는 편이거든요. 고기는 주로 넣지 않고 만드는 편이고요. 이번에는 소고기를 큼직하게 잘라서 넣어주고 토마토, 양파, 당근을 넣어서 푹 익혀줬어요. 뭉개지지 않고 형태를 유지하는 카레의 재료들은 입 안에서 부드럽게 넘어가는 맛이라 좋더라고요. 20분 이상 익힌 소고기 역시 부드러워요. 카레는 농도가 진하지만 짜지 않아서 밥을 한 공기 다 넣지 않아도 먹을 수 있어요. 저탄수화물식을 해보려고 하다 보니 밥보다는 다른 재료를 찾게 되었는데 마침 삶아둔 계란이 있어서 같이 먹아보니 맛있..
휴대용 미니 정수기 닥타피엘 에코 피처형 정수기 전원 없이 적은 용량으로 사용할 미니 정수기를 사용해 보려고 기본형으로 구입한 닥터피엘 에코 피처형 정수기예요. 표시 용량은 2.4리터이고 물통 형태라 휴대도 가능해요. 여행을 다니다 보면 물 구입하고 들고 다니는 것도 무겁잖아요. 물론 여행이 끝나면 가볍게 돌아오겠지만 집에서나 여행에서나 다 먹은 2리터 생수병 정리하는 건 귀찮은 일 중 하나인 것 같아요. 현재 정수기를 사용 중이지만 곧 렌탈이 끝나고 예전보다 집에서 물 먹는 양이 많이 줄어서 무전원 피처형 정수기를 사용해도 될까 테스트하는 마음도 있어서 구입했어요. 피처형 정수기 닥터피엘의 구성품은 간단해요. 정수된 물이 담기는 손잡이 있는 본체, 수돗물을 넣을 원수통, 듀얼 에코필터, 뚜껑이에요. 표..
노브랜드 돈코츠 라멘 집밥만 먹다 보니 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 평소와는 다른 맛을 찾게 되더라고요. 노브랜드에 장보기 하러 갔다가 돈코츠 라멘을 구입했어요. 라면인데 국수 같고요. 대파 조금 있으면 아주 간단하게 평소 먹던 라면이나 집밥과 다른 맛이라 먹어볼 만한 것 같아요. 살짝 기름기가 도는 노브랜드 돈코츠 라멘이에요. 생각보다 묵직하지는 않았고 국수 같은 면에 사리곰탕 같은 맛도 살짝 나면서 라면스프의 맛이 있더라고요. 라면이 아니라 국수 같은 점만 다른 것 같아요. 레시피에는 파, 계란, 차슈 등을 곁들이라고 되어 있어요. 가장 가볍게 대파만 넣어줬어요. 노브랜드 오리지널 돈코츠 라멘이에요. 라면보다는 칼로리가 가벼워요. 대신 나트륨 폭발이네요. 국물은 되도록 적게 먹고 물을 많이 넣어야할 것..
짜파게티 만능소스, 라면사리 요리 짜장라면 짜파게티 라면을 구입해야 먹을 수 있던 쉬운 짜장라면을 만능소스로 라면사리와 함께 만들어봤어요. 짜파게티에 있는 건더기스프가 짜파게티 만능소스에는 없어서 아쉽잖아요. 우동건더기 스프가 있어서 넣어줬고요. 계란 프라이는 노른자를 터트려 먹을 수 있게 만들고 베이컨을 바삭하게 구워서 올려주면 짜파게티만큼 맛있어 보이는 짜장라면이 돼요. 짜장라면 하나로는 부족한 것 같아서 유부초밥도 귀리가 들어간 잡곡으로 만들었어요. 짜파게티면의 오동통한 식감과는 다른 라면사리지만 면이라면 다 맛있으니까 문제없더라고요. 짜파게티 만능소스가 있었고 유부초밥 재료도 있었고 라면사리도 종종 있는 거라 짜장라면 만들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가지고 있던 재료들의 조합이에요. ■짜파게티 만능소..
알배기배추 겉절이(새미네부엌 겉절이 양념) 이렇게 간단할 수가.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을 사용해 보니 일주일 이내로 먹을 수 있게 적은 양으로 김치를 만들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이전보다 차츰 먹는 양이 줄어서 냉장고를 줄여도 되는 때가 왔었어요. 적은 반찬으로 적은 양을 먹게 되니까 반찬도 가득 채우지 않아도 되고요. 그래서 되도록 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양념도 구입해 봤거든요. 알배기배추 하나로 만드는 김치, 겉절이면 3~4일은 거뜬하니까요. 이렇게 800~900ml 정도 되는 반찬 용기에 2개의 알배기배추 겉절이가 완성됐어요. 만들면서 먹는 것도 있었지만요. 알배기배추와 쪽파를 준비하고 고춧가루와 새미네부엌 양념만 있으면 일주일 김치가 완성돼요. 한두 번 만들다보면 입맛에 맞게 양념을 티스푼 이하로 ..
양파 오픈 토스트 맛있게 만드는 법 양파를 살짝 볶아 듬뿍 얹은 오픈 토스트예요. 버터에 살짝 구운 빵도 맛있고 스크램블에그와 아삭한 식감의 양파가 잘 어울려요. 만드는 법은 간단하지만 부족하지 않은 맛이에요. 토스트 하나와 요거트에 블루베리 올려주면 아침으로도 좋고 느긋하게 쉬는 날 소소한 브런치로도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준비할 게 많지 않으면서 빠르게 완성되니까요. 맛도 좋아서 아이들도 잘 먹고 부족하지 않은 한 끼로 만들어볼 만한 것 같아요. ■양파 오픈 토스트 맛있게 만드는 법 재료 : 식빵, 계란, 양파, 대파, 베이컨, 딸기잼, 치즈, 버터 양파는 오픈 토스트 3장 기준 1/2개 정도를 얇게 채 썰었어요. 대파는 1/2개 준비해서 송송 얇게 잘랐고요. 식빵 대신 조금 더 부드럽고 맛있어서 파바..
양주 나리공원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끝나도 경기도 양주에 나리공원이 있어요. 매해 9월~10월이면 넓은 그곳에 꽃이 가득해요. 계절이 늘 반복해서 돌아와도 같은 꽃을 봐도 지난해에 봤던 꽃과는 또 다르잖아요. 또 가보게 된 양주 나리공원에는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도 했었어요. 축제가 끝나고나서야 모든 꽃들이 활짝 피어난 것 같아요. 양주 나리공원 천일홍을 보러갈 때는 네이버에서 티켓을 구입해도 되고 현장에 도착한 후 매표소에서도 발권이 가능해요.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9월이었지만 나리공원 개장 기간이 10월 20일까지로 길어요. 꽃이 계속 피어있으니까요. 양주 나리공원은 입장료가 성인 2천원, 청소년 1천원이에요. 양주 나리공원 안내도에 어떤 꽃들이 피어 있는지 지도가 있지만 마냥 걸으면서 보면 ..
토마토 요리, 토마토 비프 스튜 만들기 재료의 맛을 그대로 느끼면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간단 스튜를 만들었어요. 토마토와 당근, 감자, 양파를 넣어 푹 끓였어요. 재료의 맛이 하나하나 나는 것도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부족한 느낌은 소고기를 듬성듬성 썰어서 푹 익혀주었어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맛있어하는 토마토 비프 스튜예요. 간이 아주 약한 스튜라서 밥이나 면을 곁들여도 되고 그냥 먹어도 돼요. 귀리와 잡곡만 있는 밥, 콩면이랑 같이 먹으면 주식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토마토 요리, 토마토 비프 스튜 만들기 재료 : 토마토 3개, 감자 작은 것 3개, 양파 작은 것 1개, 당근 작은 것 1개, 소고기 국거리용 300g, 치킨스톡, 천일염 맛소금, 설탕, 마늘가루, 후춧가루, 허브가루, 올리브유, 맛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