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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 커피필터, 휴대용 커피 드리퍼

해보다 2023. 10. 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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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 커피필터, 휴대용 커피 드리퍼

 

종이필터가 없어도 간편하게 사용가능한 반영구 필터를 사용하고 있어요. 한 잔 드립하기 편하고 컵에 거치하는 부분만 접이식이라 날개를 접으면 컵에 쏙 들어가는 크기예요. 커피필터가 부분 스텐이고요.

 

날개를 접은 커피필터예요. 드리퍼와 필터가 결합된 거라서 간편하게 종이필터 없이 사용도 가능하고요.

 

버튼처럼 튀어나온 부분은 사용상 별다른 기능이 없더라고요.

 

스텐으로 된 필터 부분을 보면 얇아서 손이 보이는 정도인데 그렇다고 물렁하지 않고 탄탄한 편이에요.

 

360ml인 네퍼법랑 머그컵에는 드리퍼가 안정적으로 거치 돼요. 머그컵 지름이 9Cm 정도 되거든요. 

 

스탠리 236ml 작은 텀블러에 거치하면 입구가 작아서 드리퍼가 삐딱하게 거치돼요. 컵 지름이 8Cm는 되어야 거치가 반듯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른 도자기 머그컵에도 안정적이고요.

 

이대로 종이 필터 없이 사용이 가능하니까 버려지는 쓰레기가 없다는 게 좋은 점이겠죠. 캠핑이든 차크닉이든 나갔을 때도 간편하고요.

 

원두를 그라인더로 갈아서 직접 내려봤어요.

 

종이필터보다 조금 빠른 것 같지만 사용하기 간편하다는 게 장점이죠.

 

다만 원두가루가 남는 점은 있어요. 대신 커피오일은 그대로 흐르겠죠.

 

마지막은 원두가루가 많아서 텁텁하지만 커피필터 버리는 일이 없으니 좋은 거다 생각하고 있어요.

 

커피드리퍼의 세척도 간편해요. 그래도 커피오일이 있어서 부드러운 수세미나 행주로 세척해 주는 게 좋아요.

 

원두 끼임 없이 간편하고 빠르게 세척돼요. 착즙기망을 세척할 때 같은 세척솔 등의 도구도 필요 없고요.

 

캠핑 갈 때는 이렇게 컵에 쏙 넣어두면 돼요.

 

작은 머그컵으로 마실 때도 있어요. 양이 적을 때는 1~2인용 종이필터를 사용하기도 해요.

 

커피드리퍼에 종이필터를 사용하면 커피 내리는 속도가 조금 더 느려지지만 원두가루는 없어서 마지막까지 마시기 좋아요. 

봄부터 사용하던 그라인더와 드리퍼예요. 최근에는 올 스텐으로 된 같은 모양의 드리퍼를 추가로 사용 중이에요. 종이필터가 없어도 되고 있으면 깔끔하게 마실 수 있고 작으니까 보관도 세척도 간편한 반영구 커피필터 휴대용 드리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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