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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피 피자 만들기 찐옥수수 요리 활용법 만두피로 간단하게 전자렌지를 사용해서 만드는 피자예요. 아주 간단해서 아이들이 방학동안 간식으로 만들어 먹어도 되니까 좋더라고요. 작은 크기의 만두피 피자는 이렇게 반을 접어서 먹으면 돼요. 만두피 피자를 반으로 잘라봤어요. 이번에 만드는 만두피 피자에는 냉동실에 보관했던 찐옥수수를 활용해서 만들었어요. 간단한 재료로 톡톡 씹히는 식감까지 맛있는 옥수수 만두피 피자예요. 찐옥수수라서 통조림 옥수수보다 더 식감이 좋아요. 만두피 피자는 모차렐라 치즈만 넣어도 되고 토마토 소스를 활용해서 만들어도 돼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료로 만드는 재미도 있겠죠. ■만두피 피자 만들기 찐옥수수 요리 활용법 재료 : 만두피, 옥수수, 파프리카, 올리브, 토마토 스프레드, 모차렐라 ..

옥수수 삶는 방법 삶는 시간 아이들 방학도 했고 간식으로든 가벼운 끼니로든 맛있고 먹기 좋은 옥수수가 있잖아요. 마트에 가면 옥수수를 소량으로 3~4개씩 구입할 수도 있도록 되어 있기도 하더라고요. 저희는 옥수수를 삶으면 1인당 1개 정도만 먹거든요. 그런데 한꺼번에 15개 전후로 삶았어요. 옥수수 삶는 방법은 시간이 조금 걸리는데 찐 옥수수는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먹어도 되니까 한 번에 여러 개를 삶는 거예요. 옥수수가 탱글탱글하죠. 크기가 한뼘 정도라서 대략 20개를 삶아도 아주 많은 건 아니고 1~2주 정도 먹을 간식이나 밥으로 알맞더라고요. 옥수수는 껍질을 2겹 정도 남기고 삶거나 옥수수수염까지 같이 삶기도 하고 홀랑 다 벗겨서 삶아도 돼요. 옥수수 껍질을 남겨두고 삶으면 조금 더 맛있다고 하더라고..

냉라면 레시피 냉면육수 활용 초계라면 초계국수 냉면육수를 활용해서 만든 냉라면 레시피예요. 라면보다 더 간단한 레시피가 확실할 거예요. 매콤한 맛없이 시원하고 순하게 먹을 수 있는 냉라면이에요. 냉면육수는 시원하게 마셔도 뜨겁게 마셔도 맛있잖아요. 이미 간이 되어 있기도 하고 감칠맛도 가지고 있고요. 간단하게 라면 사리를 끓여서 찬물에 식혀주고 닭가슴살을 삶아서 올려준 뒤 냉면 육수를 부어주면 완성이에요. TV에서 나혼산 김대호편을 보다가 닭백숙의 닭고기와 삶은 라면 사리에 냉면육수를 부어 먹는 걸 보고 닭가슴살로 바꿔서 만들었어요. 간단하게 초계국수 대신 초계라면이 될 수 있겠죠. 고명도 냉장고에 있는 어떤 야채든 채 썰어서 올려주면 될 것 같아요. 살얼음이 생긴 냉면육수를 부었더니 라면이 훨씬 더 꼬..

고추장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잔멸치볶음 바삭하게 아이들이 잘 먹는 잔멸치볶음을 자주 만드는데 주로 견과류를 넣었거든요. 이번에는 고추장으로 잔멸치볶음을 만들었어요. 매콤한 맛이 들어가면 늘 먹던 멸치볶음이 또 다른 맛이 되기도 하니까요. 단짠에 매콤까지 더해져 맛있는 잔멸치볶음이 됐어요. 중멸치 정도 크기만 되어도 멸치를 반으로 갈라서 검은 똥이나 머리를 손질해 줘야 아이들이 먹거든요. 그래서 바삭한 멸치볶음을 만들지 못했었어요. 입안을 찌른다고 하거든요. 잔멸치로 볶음을 만들면 바삭하게 만들수록 더 맛있는 것 같더라고요. 아이들도 바삭해서 맛있다고 해요. 멸치가 작으니까 입안을 찌르지도 않고요. ■고추장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잔멸치볶음 바삭하게 재료 : 잔멸치 2컵, 고추장 2숟가락, 진간장..

닭가슴살 베이글 샌드위치 만들기 베이글 맛있게 먹는 법 요즘 식재료가 갑자기 생기더라고요. 냉장고에 넣다 보면 버리게 되거나 맛이 없어지니까 즉시 먹어야 되는 것 같아요. 그렇게 어쩌다 하게 된 베이글 샌드위치 만들기예요. 만들고 보니 동그란 베이글 모양 때문에 햄버거 같이 보이기도 해요. 반으로 자른 베이글 사이에 좋아하는 재료들을 넣어주기만 하면 돼요. 샌드위치 속재료는 닭가슴살과 슬라이스햄, 오이랑 치즈예요. 따로 준비했던 건 아니고 냉장고 재료들 중에서 색이랑 식감을 맞춰서 골랐어요. 닭가슴살은 칼로리를 줄여보겠다며 먹으려고 구입해서 냉동실에 아직 남아 있던 거예요. 닭가슴살 스테이크라서 모양이 햄버거 패티 같으니까 동그란 베이글 샌드위치에 넣기 좋더라고요. 양상추나 초록 채소는 없지만 오이가 있..

진미채 요리, 진미채 전 만들기 반찬으로 종종 먹는 진미채를 전으로 만들어봤어요. 쫄깃한 진미채와 부침가루가 맛있더라고요. 진미채에 조미된 맛이 나니까 전으로 만들었을 때 색다른 맛이더라고요. 아이들도 좋아해서 잘 먹는 진미채 전이에요. 진미채 전 만드는 야채는 색감을 줄 수 있는 부추와 홍고추예요. 약간만 넣어줘도 색이 선명해서 좋더라고요. 한 숟가락 크기로 부치면 먹기도 편해서 밥반찬, 안주, 간식으로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진미채 요리, 진미채 전 만들기 재료 : 진미채 150g, 부침가루 1컵, 계란 1개, 부추 10줄기, 홍고추 약간, 소금 약간 진미채와 부침가루, 계란과 부추를 준비했어요. 홍고추는 있다면 넣어주는 게 예뻐요. 진미채는 물에 2번 정도 힘 있게 조물조물해줬어요. 진미..

깻잎찜 만드는 법(전자렌지 깻잎찜) 여름이 되면 싱싱하고 좋은 야채들을 자주 얻게 되는 게 좋으면서도 즉시 요리하지 않으면 버리게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맛있는 반찬을 만드는 것까지는 좋은데 계획에 없던 요리를 하려면 몸이 꽤나 느릿느릿 움직이는 것 같아요. 주말에 농산물을 여기저기서 한 상자씩 받았더니 냉장고가 좁더라고요. 그중 하나가 깻잎이에요. 200장 이상을 받은 것 같은데 쌈으로 싸 먹어도 한참을 더 먹어야 해서 깻잎김치도 담그고 깻잎찜도 만들었어요. 깻잎김치랑 깻잎찜은 같은 양념으로 만들지만 먹을 때 느껴지는 식감이 달라서 두 가지를 한꺼번에 반찬으로 만들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번거롭지 않고 간단하면서 쉬운 깻잎찜, 전자렌지로 만드는 법이에요. ■깻잎찜 만드는 법(전자렌지 깻잎..

약밥 만드는 방법 약밥 견과류 전기밥솥으로 쉽게 만드는 법 약밥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간식으로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두면 좋더라고요. 약밥은 이것저것 준비할 게 많을 것 같지만 쉽게 만드는 법도 있어요. 약밥에 들어가는 견과류도 가지고 있는 것 2~3가지만 넣어도 좋고요. 대추나 밤 같이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재료는 넣지 않아도 맛있어요. 찹쌀을 불리는 과정도 번거롭고 길다고 생각하겠지만 약밥 만드는 방법을 간단하게 해 주려고 1시간 남짓만 불리고 만들어도 돼요. 만들어진 약밥은 식혀서 자르고 개별 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전자렌지에 1분 정도만 데워도 되더라고요. 약밥 한 개랑 두유나 우유 한 잔으로 아침을 먹으면 등교 준비하느라 바쁜 아침에 간단하면서 든든하고 쉽게 먹을 수 있어 좋아해요. 압력밥..

반숙 계란장 만들기 계란 삶는 법 계란을 삶은 뒤 간장을 끓이지 않고 부어서 한나절 기다리는 계란장을 만들었어요. 계란은 반숙으로 만들어야 더 맛있더라고요. 계란 삶는 시간만 원하는 대로 맞추면 삶는 법은 어렵지 않아요. 노른자의 익힘 정도는 흐르지 않을 정도에서 젤리 같은 형태까지 해주면 반숙으로 부드러우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삶은 계란도 프라이도 완숙보다는 반숙이 더 맛있더라고요. 시원하게 냉장고에서 꺼낸 그대로 반으로 잘라서 접시에 담아주면 계란 장조림보다 더 잘 먹는 반숙 계란장을 먹을 수 있어요. ■반숙 계란장 만들기 계란 삶는 법 재료 : 계란 8개, 진간장 150ml(3/4컵), 물 1컵, 설탕 2숟가락, 대파 1개 이하, 양파 1/4개, 청고추 1/2개, 홍고추 1/2개, 소금 약간..

냉면육수 활용 닭가슴살 요리 간단 초계국수 만드는 법 간단하면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여름 요리, 초계국수 만드는 법이에요. 닭가슴살 요리로 냉면 육수를 활용하면 복날 먹을 수 있는 요리로 쉽게 만들 수 있어요. 국수를 삶고 닭가슴살을 삶아서 냉면육수 부어주면 시원하면서 맛있더라고요. 고명은 계란 지단이나 오이 정도 올려주면 더 좋고요. 초계국수는 식초랑 닭이 들어가는 요리인데 냉면 육수를 부어주니까 식초를 따로 넣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새콤하게 식초를 한두 방울 더해주셔도 좋고요. ■닭가슴살 요리, 냉면 육수 활용 간단 초계국수 만드는 법 재료 : 현미국수 2인분량, 닭가슴살 2덩이, 냉면육수 2봉, 계란 1개, 오이 약간, 맛술 1숟가락 반, 소금 닭가슴살을 먼저 삶을 거예요. 2덩이에 물을 붓고 ..

우뭇가사리 콩국, 콩국물 요리 여름이 되니까 콩국물이 더 생각나는 것 같아요. 시원하게 해 두었다가 그냥 마셔도 맛있고 국수 삶아서 부어주거나 우뭇가사리에 부어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요. 우뭇가사리 콩국은 주식이라기보다는 간식 같은 느낌인 것 같아요. 덥고 속이 허전할 때 먹기 딱 알맞더라고요. 콩국물을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다 귀찮더라고요. 간편하게 나오는 콩국물도 많고 맛있다는 게 콩국물을 직접 만들지 않는 이유가 되기도 해요. [요리하다] - 콩국수 만드는 방법 알토란 콩국수 비법(불리지 않고 콩삶기) 콩국수 만드는 방법 알토란 콩국수 비법(불리지 않고 콩삶기) 콩국수 만드는 방법 알토란 콩국수 비법(불리지 않고 콩삶기) 여름이면 꼭 먹게 되는 시원하고 고소한 콩국수예요. 콩국수 먹으러 ..

애호박 베이컨 볶음밥 레시피, 애호박 요리(도시락 볶음밥 메뉴) 맛있는 볶음밥 레시피, 냉장고 재료들을 모아서 만든 애호박과 베이컨 볶음밥이에요. 색감만큼 맛도 좋더라고요. 애호박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로 쉬우면서 맛있는 메뉴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애호박은 반찬으로 만들면 아이들이 잘 안 먹는 편이거든요. 그래도 호박전은 먹지만요. 그래서 볶음밥에 애호박을 넣어줬더니 색도 예쁘고 맛도 좋아서 잘 먹더라고요. 베이컨과 단무지를 넣어서 맛도 색도 좋아졌어요. ■애호박 베이컨 볶음밥 레시피, 애호박 요리(도시락 볶음밥 메뉴) 재료 : 밥 1공기 반, 애호박 1/2개, 베이컨 5줄, 양파 1/4개, 통마늘 5개, 단무지 약간, 소금, 후추 애호박 베이컨 볶음밥 재료예요. 냉장고에 남은 자투리 재료들을 모아봤어..

시금치 알리오올리오 스파게티 만드는 법(참치액젓 사용법)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알리오올리오, 느끼하지 않으면서 재료도 쉽게 준비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알리오올리오 스파게티에 시금치를 넣으면 색감도 예뻐지면서 맛있어지더라고요. 부족함을 채워주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알리오올리 스파게티 시금치 위에 치즈 갈아서 올려주면 조금 더 맛있어지는 건 당연하겠죠. 취향대로 치즈를 올려준 간단 알리오올리오 스파게티 만들어봤어요. 전날 뷔페가서 먹었던 것보다 더 맛있었다는 아이들의 시식평도 좋았고요. 알리오올리오에 스파게티면은 까펠리니를 사용했어요. 가늘어서 올리브유 넣어 만드는 알리오올리오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시금치 알리오올리오 스파게티 만드는 법(참치액젓 사용법) 재료 : 까펠리니 면 1~2인분(100원 ..

알감자조림 맛있게 만드는 법, 물 없이 쫀득한 감자조림 감자가 제철이에요. 이맘때 만들어 맛있게 먹기 좋은 반찬 중 하나가 감자조림이에요. 특히나 알감자는 이때 구하기 쉽거든요. 알감자로 감자조림을 물 없이 쫀득하게 만드는 거예요. 한입에 쏙 먹기 좋고 쫀득하면서 단짠단짠해서 아이들도 좋아하는 반찬, 알감자조림이에요. 알감자조림을 한두 번씩 먹기 편하게 작은 반찬통에 소분해서 담아두고 먹을 때 전자렌지에 돌려주면 돼요. 조림소스가 엄청 쫀득하게 됐는데 냉장고에 넣어두면 감자에서 나온 수분으로 간이 잘 맞는 정도가 되더라고요. ■알감자조림 맛있게 만드는 법, 물없이 쫀득한 감자조림 재료 : 알감자 1Kg 정도, 진간장 1/4컵, 조청 1/3컵, 통깨 알감자가 자색감자랑 섞여있어요. 감자 크기가 제각각이지요..

토마토 절임 만들기(레몬즙 버전) 칼라 방울토마토 요리 간단하게 방울토마토로 요리할 수 있는 토마토 절임 만들어봤어요. 만드는 방법은 쉬운데 맛은 정말 좋거든요. 요리에 활용하기도 좋은 방울토마토 절임이에요.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둔 토마토 절임은 샐러드에 뿌려서 먹으면 소스의 역할도 하고 맛도 좋더라고요. 칼라 방울토마토로 만드는 토마토 절임이에요. 색이 다양한 칼라 방울토마토를 활용해서 만드는 거라 깔끔하게 레몬즙과 올리브유로 만들면 더 맛있는 것 같더라고요. 방울토마토, 레몬즙, 올리브유, 양파에 허브가루까지 다 좋아하는 재료들이라서 맛있고 좋아하는 토마토 절임이에요. ■토마토 절임 만들기, 칼라 방울토마토 요리(레몬즙 버전) 재료 : 칼라 방울토마토 500g, 베이킹소다 절임소스 : 양파 1/4개..

베이컨 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도시락 볶음밥) 아이들도 무난하게 좋아하고 도시락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볶음밥, 베이컨 김치볶음밥이에요. 볶음밥은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만들면 조금 더 간편하잖아요. 그래도 따로 볶아주는 이유는 재료의 색이 살아나서 맛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 김치를 볶다가 밥을 넣어요. 따로 볶아두었던 대파와 베이컨을 올려주고 만들어두었던 메추리알 장조림도 반으로 잘라서 담아줬어요. 김치볶음밥은 한 끼 도시락으로 간편한 메뉴 중 하나인 것 같아요. 혹은 아이가 학원 가기 전에 먹을 수 있도록 아침에 만들어 냉장고에 두었다가 꺼내서 데워 먹도록 만들어도 좋고요. ■베이컨 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도시락 볶음밥) 재료 : 밥 1공기 반, 베이컨 5줄(100g), 묵은 김치 4잎, 대파 ..

간장 대패삼겹살 두부조림 만드는 법 두부와 대패삼겹살을 같이 넣어 만드는 대패삼겹살 두부조림이에요. 기본양념은 간장이고 간단하고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이에요. 한 끼 먹기 알맞은 양이라서 햇반 1개 정도 먹기 알맞고 김치만 있으면 든든한 느낌으로 먹을 수 있더라고요. 대패삼겹살 1인분 정도와 두부 1/2모의 양이에요. 성인 한 끼로도 알맞고 아이들도 맛있게 다 먹을 양이더라고요. 더위랑 공부에 지쳐서 배고픈 아이가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어요. 항상 냉장고에 있던 재료들이라 더 편하게 만들었어요. ■간장 대패삼겹살 두부조림 만드는 법 재료 : 대패삼겹살 200g, 두부 1/2모(150g), 대파 1개, 홍고추, 청고추 약간 양념 : 진간장 3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다진 마늘..

풀무원 두유면과 콩물로 초간단 콩국수(댄스가수 유랑단 콩국수) 여름이 되면 콩을 불리고 삶고 갈아서 콩국수를 만들어 먹기도 해요. 천천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하고요. 갑자기 생각날 때, 조금만 먹고 싶을 때, 가볍게 칼로리 낮춰서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는 초간단 콩국수가 있어요. 콩국물은 구입할 수 있는 곳이 꽤 있잖아요. 이전보다 더 구입하기 쉬워졌기도 하고요. 면은 원하는 대로 삶아서 준비해도 되는데 그것마저 번거롭거나 칼로리가 낮았으면 하고 바랄 때 두부면을 종종 먹거든요. 두부면은 납작해서 면의 식감이 아니다 싶을 때가 종종 있어요. 이번에는 두유면이에요. 풀무원 식물성 지구식단 두유면. 진짜 국수처럼 생겼고 실키한 제면으로 매끄럽다는데 궁금하기도 하고요. 납작한 두부면은 덜 맛있다고 느..

홀토마토 요리, 간단 칠리 콘 카르네 아주 간단하게 만드는 홀토마토 요리, 칠리 콘 카르네예요. 베이크드빈이 토마토소스와 같이 있는 걸 먹어보니 맛있더라고요. 칠리 콘 카르네를 한 번 먹어보니까 베이크드빈과 토마토소스만 있어도 맛있었고 집에서도 먹어보려고 만들었어요. 홀토마토가 식재료 창고에서 꿈쩍 않고 있기도 하고요. 칠리 콘 카르네를 난과 같이 먹어도 맛있는데 가볍게 모닝빵이나 통밀빵이랑 먹어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홀토마토와 베이크드빈을 주재료로 하고 칠리시즈닝을 넣었어요. 소고기다짐육을 넣어야하지만 없는 편이 개인적으로 더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들도 먹어보고 간단하지만 맛있어서 잘 먹더라고요. ■홀토마토 요리, 간단 칠리 콘 카르네 재료 : 홀토마토 통조림 400g, 베이크드빈 30..

꽃계란말이 만들기 계란말이는 자주 만들기도 하고 아이들도 잘 먹는 편이라서 익숙한 반찬 중 하나예요. 조금 더 예쁘게 만드는 계란말이로 꽃계란말이가 있어요. 분홍소시지를 꽃모양으로 찍어내고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색을 내주는 거예요. 잘 될 것 같으면서도 생각보다 꽃모양이 선명하게 나오지 않기도 하고 흰자가 깨끗하게 하얀색이 아닌 경우도 있더라고요. 두 번 연속으로 만들어본 꽃계란말이예요. 두 번째는 흰자가 깨끗하게 만들어졌어요. 몇 번 더 하면 꽃도 선명하게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첫 번째 꽃계란말이는 흰자가 노릇한 색이 나더라고요. 그래도 꽃이 보이니까 꽃계란말이라고 아이들이 알아봐요. ■꽃계란말이 만들기 재료 : 계란 4개, 분홍소시지, 맛술 약간, 초록 부분 파 약간, 소금 약간 꽃계란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