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요리하다 (1019)
보다

머위들깨볶음 머위나물 요리법 쌉싸름한 맛이 좋은 머위나물이예요. 머위는 대가 길어서 따로 떼어 요리하기도 하는데 잎이랑 대를 함께 요리해도 맛있는 반찬이 돼요. 들깻가루를 듬뿍 넣어주고 간을 약하게 해 주면 향도 맛도 좋은 머위나물 요리가 돼요. 머위나물은 가볍게 데쳐주면 되는데 요리할 때 줄기를 먼저 볶아주기 시작하면 잎과 같이 요리하는 법도 쉬워요. 머위에 들깨를 넣을 때는 주로 머위대 볶을을 만들 때예요. 머위잎도 고소한 맛과 향의 들깨에 같이 넣고 요리해 봤어요. ■머위들깨볶음 머위나물 요리법 재료 : 머위 250g, 들깻가루 3숟가락 듬뿍, 국간장 2숟가락, 참치액 1/3숟가락, 다진 마늘 1/2숟가락, 들기름 2숟가락, 소금 약간 머위잎으로 다른 요리를 하려고 했다가 싱싱하지 못한 걸 받아서 ..

소고기 불그리 레시피 불닭볶음면 맛있게 먹는 법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해도 불닭볶음면을 맛있게 먹는 법, BTS 정국의 불그리 레시피가 있어요. 불닭볶음면과 얼큰한 너구리로 매운맛 가득한 라면이라서 둘 다 평소 못 먹는 거예요. 의외로 불그리는 매운맛이 조금은 순해지는 것 같고 소고기까지 더해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불닭볶음면과 얼큰 너구리로 불그리 만들 때는 물을 적게 넣어주니까 너구리 라면 스프를 조금 줄여서 짠맛도 줄이더라고요. 따로 라면 삶은 물을 따라 버리지 않고 만들어서 간단한 레시피의 불그리예요. 불그리는 4단계 화끈 매운맛의 불닭볶음면과 얼큰한 너구리 1봉씩 필요해요. 너구리는 순한, 얼큰한, 앵그리까지 있어요. 너구리를 순한 맛만 먹을 정도인데도 불그리는 정말 맛있게 매콤한 ..

닭가슴살 토마토 로제 스튜 만들기 하림 치즈 닭가슴살 요리 평소 파스타나 리조또 만들 때 하는 시판 폰타나 로제소스를 활용했어요. 닭가슴살이 메인이고요. 아이들이 밥 안 안 먹고 싶어 할 때 자주 요리에 사용하는 재료들이에요. 이번에는 파스타도 없고 밥도 없이 만드는 로제소스 요리예요. 토마토, 그린빈, 브로콜리까지 듬뿍 넣어주고 시판 로제소스와 우유를 넣어서 요리하는 거예요. 닭가슴살은 따로 구워서 익힌 채로 넣어주면 요리시간이 단축돼요. 만들어 놓고 요리에 제목을 붙이자니 토마토 로제소스 요리고 국물이 많으니까 로제 스튜가 됐어요. 닭가슴살로 영양도 채우고 토마토와 로제소스로 맛을 내주고 야채도 부족하지 않은 한 그릇 먹기 편한 요리에는 파스타나 밥보다 부드러운 빵이 더 잘 어울려요. 식빵보다는 햄버..

쌈밥 멸치쌈장 만들기 곰취쌈밥 케일쌈밥 눈으로 보는 것보다 먹어보면 더 맛있는 쌈밥 만들기예요. 간단하게 먹기 좋고 쌈장도 잔멸치와 견과류를 넣어서 더 맛있게 만들어봤어요. 김밥처럼 통으로 말아서 썰어주는 것보다 쌈밥은 한 장씩 말아줘야 해서 손이 더 가는 것 같아요. 그래도 맛은 좋아요. 가끔 만들다 보니 별미 같아요. 초록은 곰취와 케일이에요. 잎의 크기가 손이랑 비슷하니까 한 입으로 먹기 좋더라고요. 아이들은 초록을 조금 거부하는 편이고 곰취와 케일의 맛을 덜 좋아하니까 양배추찜에 말아줬어요. 고소한 견과류 멸치쌈장의 맛도 짜지 않고 좋아서 더 맛있어요. ■쌈밥 멸치쌈장 만들기 곰취쌈밥 케일쌈밥 재료 : 밥, 곰취, 케일, 양배추, 소금 쌈장 : 된장 3숟가락, 고추장 1티스푼, 다진 마늘 1숟가락..

간단 아침메뉴 호밀통밀빵 샐러드 간단 아침메뉴로 준비하는 시간도 짧고 먹기 편한 호밀통밀빵 샐러드예요. 중학생 아이 아침메뉴인데 요즘 입맛이 없는지 밥은 싫다고 하더라고요. 아침마다 과일을 가볍게 골드키위 1개나 방울토마토 몇 개씩을 주는데 밥은 덜 먹어도 과일이랑 샐러드는 먹는 편이에요. 소스는 발사믹식초와 발사믹글레즈를 섞거나 좋아하는 시저드레싱 정도로 준비했어요. 아이들이 쉽게 먹을 수 있는 빵을 좋아하는데 정제된 밀가루 없이 통밀이랑 호밀로만 만든 빵이 있어요. 견과류까지 듬뿍 들어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아침에 빵을 핫케익 정도를 구워주는 건 한 달에 두어 번이었는데 유난히 올해는 학기 초를 피곤해서 입맛 없다며 끼니를 거르길 원하더라고요. 그래서 빵과 과일을 대신 먹는 걸 얘기하니까 그건 먹을..

곤약 크림파스타 만들기 곤약 요리 가볍게 먹을 저칼로리 크림파스타 만들기예요. 크림소스 파스타를 먹고 싶은데 칼로리는 낮추고 싶어 해서 곤약떡볶이와 비슷한 크기의 푸실리를 넣어 만들었어요. 먹고 싶고 맛있어서 진한 맛의 크림파스타를 먹어도 확실히 가볍더라고요. 크림소스는 많아야 맛있잖아요. 1인분의 크림소스 파우치를 사용하면서 우유 1/2컵, 면수 1/2컵 넣어주면 취향대로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우유도 저지방을 사용하고요. 야채믹스 냉동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미니당근과 그린빈으로 색감까지 맞추니까 좋아요. 이번에 만드는 곤약 크림파스타는 1.5인분 정도라 두 명이 먹어도 부족하지 않았어요. ■곤약 크림파스타 만들기 곤약 요리 재료 : 곤약 떡볶이 180g, 푸실리 50g, 폰타나 크림소스 130g, 저..

들깨 미역줄기볶음 만드는 법 비린내 없이 알토란 미역줄기볶음 들깨를 넣어 맛있게 미역줄기볶음 만들어봤어요. 미역줄기볶음을 만들 때 식용유 아니고 들기름을 넣어줬거든요. 미역줄기볶음 만들고 나면 들기름 향이 식욕을 자극할 정도예요. 맛있는 향에 이끌려 온 아이들이 한 입 먹어보고 밥을 빨리 먹어야겠다고 하니까요. 들기름과 들깻가루로 맛과 향이 난다고 해도 생미역줄기볶음에서 비린내가 나면 안 되겠죠. 항상 느껴지는 건 아니지만 종종 날 수 있는 비린내 없이 미역줄기볶음 만드는 법은 알토란에서 나온 방법으로 한 번 데쳐주는 거예요. ■들깨 미역줄기볶음 만드는 법 비린내없이 알토란 미역줄기볶음 재료 : 미역줄기 300g, 양파 1/2개, 당근 약간, 맛술 2숟가락, 다진 마늘 2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진간장..

닭가슴살 토마토 달걀볶음 만들기, 토달볶 레시피 건강한 재료로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토달볶 레시피예요. 토마토 달걀볶음인데 조금 더 든든하게 한 끼로 먹을 수 있도록 닭가슴살까지 넣어주고 색감도 어울리게 해주는 브로콜리도 추가했어요. 아이도 어른도 아침 한 끼로 가벼우면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예요. 의외로 포만감이 꽤 오래가더라고요. 맛도 색감도 좋은 재료들이고 냉장고에 자주 구입해 두는 재료이기도 해요. 평소 하나씩 반찬으로 먹기도 하는데 한꺼번에 한 그릇으로 먹으니까 편한 것 같아요. 올리브유로 볶아 더 좋아요. ■닭가슴살 토마토 달걀볶음 만들기. 토달볶 레시피 재료 : 훈제 닭가슴살 100g, 방울토마토 10개 이상, 달걀 4개, 브로콜리 1/4개, 올리브유2숟가락, 소금, 백후춧가루 브로콜리..

양배추 콜라비 김치 콜라비 깍두기 만들기 깍두기 담는 재료 중에 콜라비만큼 단단하면서 아삭한 게 있을까 싶어요. 단단한 깍두기 좋아하는 분들 입맛에는 딱이거든요. 콜라비는 워낙 단단해서 껍질 제거할 때도, 작게 잘라줄 때도 꽤 힘이 들어가는 편이에요. 이번에는 간단히 만드는 콜라비 깍두기에 아삭한 또 하나의 재료 양배추를 넣어서 김치로 만들어봤어요. 아삭함을 넘어서 오도독 씹히는 것 같은 콜라비와 냉장고에 넣어둔 양배추의 시원한 맛이 더해져서 간을 적게 해도 맛이 좋은 반찬이 되어주더라고요. 깍두기는 아주 간단히 만들기 좋고 절이는 시간도 짧아서 금방 완성 돼요. 콜라비는 딱딱하니까 무로 만드는 깍두기보다 더 작게 잘라주는 것이 좋아요. 콜라비는 그냥 먹어도 약간의 단맛이 나니까 간을 약하게 해도 맛있게..

간장 제육볶음 만드는 법(고기부위 앞다리살) 아이들도 맵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제육볶음, 간장 앞다리살 제육볶음 만드는 법이에요. 양념은 빨간 제육볶음 만들 때랑 같은데 고추장이나 고춧가루를 빼는 정도면 돼요. 버섯이랑 야채는 적은 가짓수라도 넉넉하게 넣어주는 것이 맛있는 것 같아요. 제육볶음 만드는 돼지고기 부위는 앞다리살이에요. 도톰한 것보다는 얇은 게 맛있어서 대패로 된 걸 구입했고요. 고추장이랑 고춧가루를 뺐지만 맵지 않은 청고추와 홍고추만으로도 개운하고 깔끔한 맛이 나서 좋았어요. 아이들 입맛에는 맵지 않은 정도라서 알맞았고요. 제육볶음이지만 촉촉하고 맛있게 먹기 위해서 양념국물은 약간 남기고 만들었어요. ■간장 제육볶음 만드는 법(돼지고기부위 앞다리살) 재료 : 돼지고기 대패 앞다리살 300g..

곤약 짜장면 만드는 방법 단호박 곤약면 요리 오늘 칼로리를 줄여줄 요리 재료는 곤약면이에요. 노란 단호박 곤약면이라서 짜장이랑 잘 어울릴 것 같더라고요. 짜장가루로 고기 없이 가볍게 짜장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곤약면도 따로 삶아주지 않아서 휘리릭 빠르게 만들 수 있어요. 노란 단호박 곤약면이라서 더 맛있는 색감이더라고요. 곤약면 중에서 얇은 실곤약을 종종 먹었는데 얇은 국수 정도의 곤약면도 있어요. 실곤약보다 훨씬 식감도 풍성하고 맛도 좋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면요리에 넣기 더 알맞은 것 같아요. 비슷한 면으로 옥수수면이 있는데 단호박 곤약면이 훨씬 더 예쁘게 노란색이라서 맛있어 보여요. ■곤약면 짜장면 만드는 방법, 단호박 곤약면 요리 재료 : 단호박 곤약면, 옥수수면, 짜장가루, 애호박, 감자,..

곤약 떡볶이 레시피 곤약 요리 칼로리를 줄이기 위한 곤약 요리, 곤약 떡볶이 레시피예요. 곤약으로 떡볶이 만들 때 네모난 곤약 아니고 떡볶이 곤약이 따로 있더라고요. 떡볶이용 곤약의 식감이 더 좋아서 밀떡이랑 넣어서 만들어봤어요. 국물이 자작하게 만드는 팬 가득 떡볶이예요. 밀떡이랑 곤약 떡볶이랑 넣었고 어묵도 넉넉하게 대파도 넉넉하게 넣었어요. 아이들 입맛에는 아주 살짝 매콤할 수 있지만 달달한 떡볶이로 간을 맞췄고요. 곤약의 식감이나 곤약 먹는 것에 거부감이 없으면 꽤 맛있어서 좋더라고요. 아이들도 제각각이라 곤약을 좋아하는 아이, 곤약을 맛없어하는 아이로 나뉘어요. 그래서 입맛대로 칼로리가 적은 곤약 떡볶이를 먹거나 맛있게 밀떡볶이를 먹거나 선택하면 돼요. 밀떡과 곤약 떡볶이를 개인 접시에 담았어요..

김치 대파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대게 굴소스) 대파가 듬뿍, 볶음밥에 넣어서 만들면 향이 또 맛있더라고요. 대파의 색을 내주기 위해 초록 잎은 약간 남겼다가 밥 위에 뿌려주고요. 대파볶음밥을 만드는데 조금 더 맛을 내주기 위해 김치를 넣었어요. 대신 김치 양념을 잘 씻어줘야 해요. 그래야 대파의 향과 색이 돋보이니까요. 향과 맛이 좋은 대파, 식감이 맛있는 묵은 김치, 볶음밥에 빠지면 섭섭한 계란까지 넣었어요. 맛없을 수 없는 재료들이지만 어느 한 가지 재료로 맛이 치우치지 않도록 해주면 더 좋아요. 대파볶음밥에 간을 맞춰주기 위해 굴소스를 넣어주는데 대게 굴소스를 사용했어요. 대파의 향에 대게 굴소스의 향이 더해져 동남아풍 향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맛을 느끼는 것도 각자 다를 테지만 해물향과 대파향이..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 맛은 정말 좋은데 집밥으로 만들기에는 손이 잘 가지 않는 메뉴 중 하나가 청국장이에요. 직접 만든 청국장을 받고도 주말이 되어야 먹게 되더라고요. 맛있게 청국장 끓이고 나서 환기가 필요하니까요. 그래도 예전에 느끼던 것보다는 진한 향이 덜해서 괜찮았어요. 보글보글 맛있게 뚝배기 가득 청국장 끓이는 방법이에요. 다른 반찬이 뭐 필요 있을까 싶은 청국장 한 뚝배기에 식탁 위 반찬은 냉장고에서 나오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계란 프라이 하나 만들어서 청국장에 밥 비벼 쓱 올려 먹으면 한 그릇 밥이 모자랄 정도예요. 아이들도 물론 맛있게 먹더라고요. 청국장은 으깬 상태인 것보다 콩이 온전히 살아 있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먹는 식감이 좋아서요.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 재료 : ..

시금치 크림파스타 만들기(폰타나 파스타 소스 1인분 파우치) 파스타 만들 때 직접 크림소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생크림도 있어야 하고 우유도 있어야 하잖아요. 간편하게 1인분 파우치로 구입이 가능한 소스가 있어서 보관도 편하고 아무 때나 요리하기 좋더라고요. 겨울시금치라 지금 단맛이 있어서 맛있으니까 크림파스타로 만들어봤어요. 크림소스랑 섞이니까 초록색이 강하지 않아서 아이들도 거부감이 덜하더라고요. 그리고 일단 먹어보고는 기대이상의 맛이라고 하더라고요. 평소 파스타소스를 활용해서 만들 때도 우유를 넣거든요. 이번에는 우유도 없을 때라 면수를 그대로 사용했고 더 깔끔하면서 크림소스의 맛과 시금치의 색감까지 더해져 맛있더라고요. ■시금치 크림파스타 만들기(폰타나 파스타소스 1인분 파우치) 재료 : 폰타나 크림..

묵은지 김치찜 황금레시피 간단 멸치 김치찜 지난 김장김치가 있고 2년 전의 묵은지까지 어쩌다 보니 냉장고에 가득 들어있게 됐어요. 냉장고 비우기를 하는 중이기도 하고 묵은지는 어찌 만들어 먹어도 맛있어서 계속 먹잖아요. 그중에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묵은지를 가장 빨리 맛있게 먹는 방법 중 하나가 김치찜이에요. 고기도 넣지 않으면서 별다른 양념 없이도 묵은지로 맛있게 김치찜 만드는 황금레시피예요. 별건 없고요. 계속 끓여주면서 간을 맞춰주면 되고 참치액 1숟가락 정도와 멸치만 넣어주면 국물이 정말 맛있는 김치찜을 만들 수 있어요. 멸치로 맛을 낸 묵은지 김치찜 한 그릇이면 평소 반 그릇만 먹으면서 다이어트하던 게 무색하게 한 공기 뚝딱하게 되더라고요. 계란 프라이 하나만 얹으면 김치찜과 환상 궁합이 되는 ..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법 미역국 냉동보관 소고기 미역국을 끓이는 법, 미역을 볶지 않고 푹 끓여서 부드럽게 해줬어요. 소고기는 따로 볶아서 미역을 끓이다가 넣어주고요. 맛있게 끓이는 양념 재료로 참치액을 조금 더해주는 것,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는 것이에요. 소고기 미역국은 끓여서 식혀주고 냉동보관을 위해 작은 용기에 소분해서 담아줬어요. 집밥 먹을 때 국물이 없으면 허전한 경우가 있어서 대기업 미역국이나 사골국을 구입하기도 했거든요. 최근에는 구입을 따로 하지 않고 미리 끓여두었다가 일주일 안에 다 먹는 방법으로 미역국을 먹고 있어요. 조금 손이 가지만 대기업 미역국처럼 부들부들한 미역, 씹지 않아도 될 정도의 소고기가 있는 오래 끓이는 미역국을 만드는 게 낫더라고요. 미역의 익힘 상태는 끓이는..

곤약면 월남쌈 재료 곤약면 요리 이제 봄도 되고 묵직한 칼로리 가득한 음식에서 가벼운 음식으로 바꿔봤어요. 고기나 햄 같은 것도 하나 없이 야채와 가벼운 칼로리의 곤약면으로 만드는 월남쌈 재료예요. 색이 예쁜 재료들을 모아봤어요. 당근이나 양배추는 샐러드를 만드니까 늘 있는 재료거든요. 곤약면은 비벼 먹기도 하고 육수 부어서 냉면처럼 먹기도 하거든요. 샐러드랑 섞어서 소스만 약간 부어 먹기도 해요. 이번에는 샐러드인 것 같은 월남쌈으로 먹어봤는데 아이도 샐러드 먹는 것보다 더 맛있어하더라고요. 곤약면 월남쌈 소스는 샐러드 소스나 칠리소스 가지고 있는 것을 그대로 먹고 겨자소스만 조금 만들었어요. 고기도 햄도 없으니까 섭섭한 것 같은 느낌은 계란을 지단으로 만들고 야채와 같은 크기로 잘라줬더니 부족한 느낌..

달걀 카레 만들기 재료를 적게 넣어 카레 만들기 하는 법이에요. 양파와 양송이버섯을 넣었고 냉동 완두콩이 있어서 추가했고요. 기본 재료로는 카레가루, 달걀, 양파 정도만 준비해도 돼요. 야채나 버섯 같은 재료를 한두 가지만 더 넣어주고 평소 만드는 카레보다는 적게 넣을 거예요. 보기에는 카레의 농도가 진해 보여요. 먹어보면 달걀을 넣어서 부드럽고 야채 같은 재료가 많지 않아도 맛있어요. 평소 먹던 카레가루인데 재료만 살짝 바꿔봐도 맛의 차이가 생기더라고요. 아이는 부드러워서 맛있다고 해요. ■달걀 카레 만들기 재료 : 카레여왕 40g, 달걀 2개, 양파 1/2개, 냉동 양송이버섯, 완두콩, 물 1컵 반, 파슬리 가루, 후춧가루 부드러운 달걀 카레 만들기 재료예요. 카레가루는 40g으로 2인분 만들 수 있..

대추차 만들기(붓기 빼는 차) 간단하게 대추차 만들기를 했어요. 붓기 빼는 차로 마시려고요. 대추차가 우리는 시간도 길지 않으면서 손질하는 것도 간단하고 단맛이 나니까 거부감도 없거든요. 청소년인 아이도 같이 마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최근에 붓기 때문에 고민을 하더라고요. 대추차만으로 붓기 빼는데 도움이 될 거라는 기대를 조금 적게 가지면 될 것 같더라고요. 몸에 좋은 차이면서 붓기도 뺀다는 생각으로요. 어떤 재료를 차로 우리게 되면 효능이나 부작용을 알아봐야하잖아요. 대추차는 부작용이 적은 재료 중 하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도 마실 수 있는 붓기 빼는 차를 위한 재료로 대추를 선택했어요. ■대추차 만들기(붓기 빼는 차) 재료 : 건대추 130g, 흑설탕 2숟가락 건대추가 1봉에 130g이고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