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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 김치찜 만드는 법 1년, 2년이 된 묵은 김치가 있어서 반찬 걱정이 없고 큼직한 고기를 팍팍 넣을 수 있어 겨울 메뉴로 좋은 김치찜 만드는 법이에요. 푹 익은 김치와 돼지고기는 아이들도 밥 한 공기 뚝딱 비우게 해 주거든요. 이번에는 등갈비예요. 살코기만 있는 앞다리와 뒷다리보다는 조금 더 쫄깃한 맛도 나고 감자탕의 등뼈보다도 고기를 먹기 쉽거든요. 등갈비에 살코기가 많이 붙어 있었지만 아이들과 먹을 거라 오히려 잘 됐다 싶더라고요. 묵은지만 있으면 푹 익도록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김치찜 만들기예요. ■등갈비 김치찜 만드는 법 재료 : 등갈비 1Kg, 묵은 김치 2쪽, 대파 1개, 맛술 2숟가락, 생강가루 1숟가락, 통후추 1숟가락 양념 : 고추장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된장 1숟가락, 국..
햄치즈에그 불닭마요 샌드위치 만들기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 만들기예요. 소스는 불닭마요고요. 불닭마요 소스는 볶음밥이 밍밍하다 싶을 때 먹기도 하고 튀김이나 양념 없는 치킨에 찍어 먹기도 하거든요. 매콤한 맛이 입안에 침이 고이게 하더라고요. 매콤해서 아이들은 우유랑 같이 먹어요. 불닭라면과 마라탕, 매운 떡볶이를 친구들과 먹기도 하는 아이들이 불닭마요도 먹어보려고 하더라고요. 매운맛을 줄여주려고 반숙으로 만든 계란프라이를 넣어 보기도 했어요. 불닭마요 샌드위치의 기본은 햄치즈이고 에그까지 더해준 거예요. ■햄치즈에그 불닭마요 샌드위치 만들기 재료 : 불닭마요 소스, 식빵, 계란, 슬라이스 치즈, 슬라이스 햄, 딸기쨈&마요&허니머스터드 등 햄치즈에그 불닭마요 샌드위치의 재료들이에요. 슬라이스 햄은..
부추 계란 굴국 만드는 법 굴이 제철이라 맛있어서 아주 간단한 굴국으로 굴요리 만들어봤어요. 밥 말아서 먹으면 굴국밥이 되니까 든든하고요. 굴국만 먹어도 술 안 먹었는데 해장하는 느낌으로 시원해서 맛있어요. 부추로 색도 내고 맛도 더해줘요. 계란까지 넣으니까 간단하지만 한 그릇으로 풍성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부추 계란 굴국을 끓였더니 술을 부르는 맛이라고 하더라고요. 술 안 마신 사람도 해장하는 느낌이라 쌀쌀한 날씨에 후루룩 마시면 속까지 뜨끈해져서 좋은 것 같아요. 끓이는 시간 10분, 요리하기도 편한 굴국이에요. ■부추 계란 굴국 만드는 법 재료 : 생굴 200g, 계란 1개, 부추 10줄기 이상, 다진 마늘 1/2숟가락, 사조 참치액 2숟가락, 맛술 1티스푼, 천일염, 후춧가루 굴국을 육수 없이도 ..
두부 계란찜 맛있게 하는 법(팬, 뚝배기) 냉장고에 늘 있는 재료 중 두부와 계란으로 아이들이 먹을 영양 가득 반찬 만들어봤어요. 계란찜만 만들어도 잘 먹고 두부로 만드는 건 다 맛있게 먹으니까 두 가지를 같이 요리하는 거예요. 팬으로 찌는 두부 계란찜이에요. 도톰하고 납작하게 만들어지니까 피자처럼 잘라주면 아이들이 좋아하고 잘 먹어요. 뚝배기로 잘 부풀어 뜨끈하게 먹을 수 있는 계란찜도 만들고요. 뜨거움이 눈으로 보이죠. 김이 폴폴. 계란찜을 요리스푼 가득 떠서 담으면 아이들 최애 반찬이 돼요. 두부까지 있으니까 계란찜이 부풀었다가 쉽게 꺼지지 않는 점도 있더라고요. 수분감도 있어서 좋고요. 계란찜을 두 가지로 만들다 보니 계란물에 물을 섞을 때 양이 조금 달라지니까 원하는 계란찜으로 만들어 보세요. ..
꼬막 삶는 법, 꼬막 비빔밥 양념장 레시피 맛있는 꼬막을 삶는 법과 간단히 양념장 만들어서 비빔밥으로 먹을 수 있는 레시피예요. 꼬막은 삶기만 하면 그냥 먹어도 맛있고 비빔밥으로 한 숟가락 듬뿍 떠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껍질 안에 통통한 꼬막살 위 양념장 얹어주면 까먹는 재미가 있다며 이제 아이도 먹기 시작해서 가족들이 함께 먹을 수 있게 됐어요. 맛있게 먹은 꼬막 비빔밥이에요. 삶은 꼬막과 간단히 만드는 양념장에 채소만 더해주면 돼요. 사진만 봐도 또 먹고 싶어지는 맛이에요. ■꼬막 삶는 법, 꼬막 비빔밥 양념장 레시피 재료 : 꼬막 1Kg, 소금 양념장 : 양파 1/4개, 청고추 1개, 대파 1/2개, 고춧가루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진간장 4숟가락, 맛술 1숟가락, ..
오븐 수육 만들기 돼지고기 오븐 요리 돼지고기 앞다리살 부위로 만든 수육이에요. 오븐을 사용한 요리라서 쉽게 수육을 만들 수 있어요. 오븐에 넣어두고 기다리면 되는 거라 간단하고 편해요. 오븐에 만드는 수육이라 무수분 수육이 되고 촉촉하게 만들 수 있어요. 오븐으로 만든 수육은 시원하게 김장김치, 파김치랑 먹으면 딱이에요. 김치가 많으니까 자꾸 수육을 만들게 되는 것 같아요. 수육도 김치도 맛있으니까 만들게 되더라고요. ■오븐 수육 만들기, 돼지고기 오븐 요리 재료 : 돼지고기 앞다리살 500g, 올리브유 4숟가락, 소금 2꼬집, 마늘가루 2꼬집, 후춧가루, 허브가루 돼지고기 앞다리살 부위로 수육을 만들 거예요. 1Kg인데 2 덩이로 나눠서 먹으려고 해요. 오븐 수육을 만들기 위한 양념과 준비재료예요. ..
닭고기 토마토 수프 만들기, 닭가슴살 요리 쌀쌀할 때 먹기도 좋고 가볍게 다이어트할 때 먹기에도 좋은 수프 만들기예요. 토마토와 야채들을 듬뿍 넣어서 야채 육수가 진하고 치킨스톡만 넣어주면 맛은 당연히 좋고요. 닭가슴살을 넣어서 요리한 거라 야채에 고기를 더했지만 부담 없이 담백한 맛이에요. 겨울에는 고구마가 맛있잖아요. 호박고구마를 넣어서 수프로 만들면 노랗게 색도 예쁘면서 단맛도 나서 좋아요. 부족함이 없을 것 같은 가벼운 닭고기 토마토 수프예요. 아이들도 잘 먹고 저칼로리 요리로도 딱 맞아요. 한 번 만들어서 4~5개로 소분해 두면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닭고기 토마토 수프 만들기, 닭가슴살 요리 재료 : 닭가슴살 닭가슴살 400g 1팩, 완숙 토마토 4개, 양파 1개, 브로콜리 1개, 당근 1..
표고버섯 어묵볶음 양념장 레시피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로만 만드는 저녁반찬이에요. 사각 어묵 1봉지에 6장의 어묵이 있고요. 표고버섯도 있어서 어묵이랑 볶으면 맛있을 것 같더라고요. 콩나물 요리하고 남은 거 조금, 시금치도 조금 있어서 데치고 간단히 무쳤어요. 어묵볶음은 밥 한 공기를 더 먹게 하는 반찬은 아니지만 맛없을 수 없는 반찬 중 하나잖아요. 가볍게 나물까지 더해주면 소소하게 한 끼 먹을 밥상 차리가 좋고요. 국이든 찌개든 하나 더 있으면 꽉 채워진 한 끼를 먹는 느낌이 들어요. 주말에 다음주를 준비하는 과정에는 반찬을 만들기도 하지만 국이나 찌개를 끓여 몇 개 냉동해 두면 퇴근한 뒤 학원에서 돌아오는 아이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준비해 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어묵볶음처럼 간단한 반찬 하나쯤 바..
닭갈비 만드는 법 닭갈비 양념 아이들과 먹기 좋게 맵지 않은 양념으로 만들어본 닭갈비예요. 매콤한 맛을 원하시면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추가해 주면 돼요. 닭갈비에는 떡을 넣어 만들잖아요. 저희는 떡을 많이 먹지 않는 편이라 대신 달콤하게 고구마를 떡대신 더 추가해 줬어요. 맵지 않고 짜지 않아서 한 끼로 먹기 좋더라고요. 호박고구마를 넣어 요리를 하면 색감이 노랗게 예쁜 것 같아요. 맛이었어보이기도 하고요. 닭갈비 양념은 간단하게 만들었는데 아이들 입맛에 딱 알맞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뒷맛은 살짝 맵다고 하는데 오히려 좋다고 하더라고요. ■닭갈비 만드는 법, 쉬운 닭갈비 양념 재료 : 닭다리살 700g, 고구마 1개, 당근 1개, 양파 1개, 대파 1개, 양배추, 맛술 2숟가락 양념 : 고추장 3..
무수분 수육 만들기 수육부위 돼지고기 앞다리살 돼지고기 앞다리살 부위로 만드는 수육이에요. 물을 붓지 않고 만드는 무수분 수육이라 물로 빠져나가는 영양이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만들어보면 무수분 수육이라 조금 퍽퍽하게 보일 수 있는데 먹어보면 아이도 고기의 육즙이 느껴지는 것 같고 고기의 맛이 잘 나는 것 같다고 해요. 퍽퍽하지 않고 맛있기도 하고요. 김장김치가 있으니까 돌돌 말아서 한입에 먹기 편하게 잘라주니까 잘 먹더라고요. 돼지고기 앞다리살 500g으로 만드는 무수분 수육은 양이 엄청 적어 보이지만 아이들이랑 먹기에는 충분했어요. ■무수분 수육 만들기(수육 부위 돼지고기 앞다리살) 재료 : 돼지기 앞다리살 수육 부위 500g, 양파 2개, 대파 1개, 된장 2숟가락, 다진..
취나물 무침 소고기 덮밥 만들기 취나물은 냉동으로 구입해서 자주 먹고 있어요. 김치가 있어야 하는 것처럼 나물이 있어야 반찬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초록나물은 더 맛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취나물을 삶아서 들깻가루 넣고 볶기도 하지만 무침으로 만들면 더 푸릇한 나물반찬을 먹는 것 같아 좋아요. 취나물 무침을 반찬으로 만들어서 먹기도하는데 소불고기 볶아주면 덮밥으로 먹기 좋아요. 취향대로 각자 반찬으로 먹거나 비벼 먹기도 하거든요. 잡곡 위에 취나물 무침과 소불고기로 만드는 덮밥에 나물반찬 있다면 아주 조금 더 얹어서 먹곤 해요. 색도 영양도 다양해져서 아이들과 먹기 좋은 메뉴가 되더라고요. ■취나물 무침 소고기 덮밥 만들기 취나물무침 재료 : 취나물 냉동 1팩(300g), 국간장, 참치액, 다진 마늘, ..
사골 육개장 만들기(시판 육개장 사골곰탕 활용) 시판 육개장과 사골곰탕을 활용해서 더 맛있어지도록 만들어봤어요. 양념을 대신해 주는 육개장과 육수를 대신해 주는 사골곰탕에 재료는 직접 준비해서 추가해 주면 맛도 양도 풍성해져요. 육개장과 사골곰탕으로 2가지를 한 봉씩 준비하면 3~4인분 이상의 국물이 나와요. 저희는 적게 먹는 편이라 6인분 이상의 양이고요. 부족한 건더기를 더해서 끓여주고 먹을 만큼 덜어낸 뒤 남은 육개장은 소분해서 냉동 보관했다가 먹었어요. 시판용 파우치는 음식의 맛이 너무 짠 편이에요. 그래서 추가 재료를 더해야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거든요. 간편하면서 맛있게 만들 수 있어서 시판 국물이 편리하긴 해요. ■사골 육개장 만들기(시판 육개장 사골곰탕 활용) 재료 : 시판 육개장 1봉 ..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간단하게 끓이는 미역국은 따끈하게 먹을 수 있어서 추운 계절에 냉동실에 채워두고 일주일 국요리로 좋더라고요. 주말에 만드는 일주일 반찬들 중 하나예요. 냉동 보관하는 경우에는 미역만으로 맑게 끓이는 방법이 낫더라고요. 그래도 미역국의 맛을 더 맛있게 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표고버섯 미역국이나 소고기 미역국처럼 먹을 수 있어요. 표고버섯을 슬라이스 해서 참기름에 볶아주거나 불고기용 소고기를 간단히 볶아주는 거예요. 고명처럼 뜨거운 미역국에 얹어서 섞어도 되고요. 미역국이 다 끓은 뒤에 볶은 재료를 넣어주고 2분 정도 더 끓여도 돼요. 저희는 재료의 맛이 각각 느껴지는 것도 좋고 맑은 미역국도 먹을 수 있어서 취향대로 고명처럼 얹었어요.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표고버섯 소..
나물반찬 만드는 법 나물 비빔밥 재료 다양한 색감으로 예쁜 나물반찬을 만들었어요. 두어 가지 만들어두기도 하는데 비빔밥을 먹고 싶을 때는 한꺼번에 4가지 정도 만들기도 하거든요. 다양한 색만큼이나 맛도 좋은 나물반찬은 아이들도 좋아하고 다이어트와 저염식으로 칼로리를 낮추고 싶은 식사에도 잘 어울려요. 많은 재료가 들어간 건 아니고 기름에 볶는 건 당근 한가지뿐이에요. 나머지는 데치는 방식으로만 나물반찬을 만들고 간을 약하게 해 주면 여러 가지 재료를 넣는 비빔밥에도 부담 없이 먹기 좋아요. 여기에 두부부침이나 계란프라이, 불고기 정도를 추가하면 영양 가득 밥상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나물반찬은 간을 싱겁게 하고 양념은 강하지 않도록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나물반찬 만드는 법, 나물 비빔밥 재료 재료 : ..
묵은지 감자탕 만드는 법 묵은지 감자탕 한 그릇이에요. 아이들마저 환호를 지르게 하는 맛있는 주말 메뉴를 만들었어요. 한 냄비 가득 만들어서 추워진 주말 내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묵은지 감자탕 한 그릇에 밥 한 공기만 있으면 다른 반찬이 없어도 든든하고 뜨끈하게 먹을 수 있어요. 묵은지 감자탕에 등뼈는 푹 끓여서 젓가락만 가져다 대면 살이 툭툭 떨어지게 만들었어요. 오래 끓여야하니 주말 메뉴로 딱이죠. 시간이 드는 느린 음식이지만 다른 어떤 메뉴보다 속은 따뜻해지니까 좋아요. 이번에 만드는 묵은지 감자탕은 로제색깔이 나는 국물의 감자탕을 먹고 싶다는 아이의 요청으로 만들었어요. 들깻가루인줄 모르는 아이의 주문이었어요. 들깻가루 듬뿍 넣어주면 묵은지와 만나서 로제색깔이 나니까요. ■묵은지 ..
묵은지 김치찜 맛있게 만드는 방법 돼지고기 앞다리살 김치찜 곧 김장철이 되잖아요. 그래서 김치냉장고에 남은 묵은지로 김치찜을 만들었어요. 넉넉한 묵은지 덕분에 맛있는 메뉴를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묵은지 김치찜을 맛있게 만들어줄 돼지고기는 앞다리살 부위예요.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게 부드러운 살코기로 준비했거든요. 그리고 앞다리살 불고기용을 김치찜에 넣어주니까 더 먹기 좋은 것 같아요. 묵은 김치의 맛에 따라 양념을 달리하는 것이 맛있겠더라고요. 냉장고에 있는 묵은지는 양념맛이 가득한 거라 김치찜 양념은 최소한으로 간단하게 해 줘도 맛있어요. ■묵은지 김치찜 맛있게 만드는 방법(돼지고기 앞다리살 김치찜) 재료 : 묵은지 2쪽(1포기 분량), 돼지고기 앞다리살 불고기용 500g, 대파 2/3개, 고..
얼갈이배추 겉절이 만들기(새미네부엌 파김치양념) 얼갈이배추로 겉절이 만들기를 쉽게 해 봤어요. 김치를 담글 때는 양념이 다양한데 딱 한 봉지로 간단하게 되더라고요. 새미네부엌 파김치양념을 사용했어요. 겉절이 양념을 사용해 담그지 않고 쪽파를 많이 넣으니까 파김치양념을 사용했거든요. 겉절이보다 파김치양념은 조금 더 단맛이 나더라고요. 추가양념은 고춧가루만 준비하면 돼요. 되도록 얇은 실파를 고명처럼 넣을 생각이었는데 받아보니 쪽파보다 큰 중파에 가깝더라고요. 그래서 파김치양념을 넣어주는 게 맛있을 것 같았어요. ■얼갈이배추 겉절이 만들기(새미네부엌 파김치양념) 재료 : 얼갈이배추 600g, 쪽파 200g, 새미네부엌 파김치양념 1봉, 고춧가루 4숟가락 얼갈이배추는 겉잎이 큰 걸 떼어 냈어요. 가볍게 데쳐서..
치킨무 만드는 법, 쉬운 무 요리 맛있어진 가을 무로 만드는 쉬운 무 요리, 치킨무 만드는 법이에요. 치킨무 국물을 입맛에 맞게 조절하면 국물까지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치킨무는 피자나 치킨 먹을 때 말고 가볍게 먹는 메뉴에도 잘 어울려요. 단맛과 신맛을 줄여주면 아삭함에 시원함까지 더해져서 맛있거든요. ■치킨무 만드는 법, 쉬운 무 요리 재료 : 무 1/2개(700g 정도), 물 3컵, 설탕 2/3컵, 식초 1/2컵, 소금 1티스푼 큼직한 무를 반으로 자르면 700g 정도가 되더라고요. 껍질 벗기고 잰 무게예요. 치킨무로 만들기 위해서 2~3Cm 크기로 잘라주고요. 물 3컵, 식초, 설탕, 천일염 준비하면 돼요. 단맛을 줄이고 신맛과 향이 덜 나도록 만드는 치킨무예요. 설탕 2/3컵과 물 3컵을 붓..
무생채 맛있게 하는 법, 간단 무생채 양념 간단한 양념으로 만들 수 있는 무생채예요. 여름에는 맵기만 하던 무가 쌀쌀해지면 조금씩 맛있어지기 시작해요. 그래서 무 하나 큰 거 구입해서 반 뚝 잘라 무생채 만들면 밥반찬으로 딱이더라고요. 다진 마늘 조금 넣어주고 천일염과 설탕 조금 넣은 무생채에 맛있게 해주는 양념으로 참치액을 넣어줬어요. 감칠맛을 살짝 더해주니까 무생채 맛이 더 좋아지거든요. 무생채는 따로 절이는 과정이 없어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반찬이에요. 방금 만든 무생채 사진에서 촉촉함이 보이죠. 가장 위에 있는 첫 번째 사진은 밤사이 실온에 둔 무생채인데 금방 만든 거랑 큰 차이가 없어요. 무에서 물이 아주 많이 나오지는 않았거든요. 짜지 않으면서 아삭한 식감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 무생..
과카몰리 연어 오픈 샌드위치 만들기(냉동 아보카도 먹는 방법) 연어를 올린 과카몰리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생연어라서 시원한 냉동 아보카도로 만든 과카몰리와 맛있게 어울리고 색감도 예뻐요. 아보카도는 구입해서 숙성시키는 게 번거로워서 냉동으로 자주 구입하거든요. 가장 쉽게 아보카도를 먹는 방법이 과카몰리예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샌드위치로 만들어서 먹어도 되고요. 특별한 재료 하나 추가해 주면 브런치 같은 느낌으로 만들면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어요. 이번에는 특별한 재료가 생연어예요. 통밀빵에 과카몰리 올리고 연어를 올려도 되는데 연어를 과카몰리에 섞어서 바로 올려주면 더 쉽고 먹는 것도 조금 편한 것 같아요. ■과카몰리 연어 오픈 샌드위치 만들기(냉동 아보카도 먹는 방법) 재료 : 생연어 10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