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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배추 겉절이 만들기(새미네부엌 파김치양념) 얼갈이배추로 겉절이 만들기를 쉽게 해 봤어요. 김치를 담글 때는 양념이 다양한데 딱 한 봉지로 간단하게 되더라고요. 새미네부엌 파김치양념을 사용했어요. 겉절이 양념을 사용해 담그지 않고 쪽파를 많이 넣으니까 파김치양념을 사용했거든요. 겉절이보다 파김치양념은 조금 더 단맛이 나더라고요. 추가양념은 고춧가루만 준비하면 돼요. 되도록 얇은 실파를 고명처럼 넣을 생각이었는데 받아보니 쪽파보다 큰 중파에 가깝더라고요. 그래서 파김치양념을 넣어주는 게 맛있을 것 같았어요. ■얼갈이배추 겉절이 만들기(새미네부엌 파김치양념) 재료 : 얼갈이배추 600g, 쪽파 200g, 새미네부엌 파김치양념 1봉, 고춧가루 4숟가락 얼갈이배추는 겉잎이 큰 걸 떼어 냈어요. 가볍게 데쳐서..

치킨무 만드는 법, 쉬운 무 요리 맛있어진 가을 무로 만드는 쉬운 무 요리, 치킨무 만드는 법이에요. 치킨무 국물을 입맛에 맞게 조절하면 국물까지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치킨무는 피자나 치킨 먹을 때 말고 가볍게 먹는 메뉴에도 잘 어울려요. 단맛과 신맛을 줄여주면 아삭함에 시원함까지 더해져서 맛있거든요. ■치킨무 만드는 법, 쉬운 무 요리 재료 : 무 1/2개(700g 정도), 물 3컵, 설탕 2/3컵, 식초 1/2컵, 소금 1티스푼 큼직한 무를 반으로 자르면 700g 정도가 되더라고요. 껍질 벗기고 잰 무게예요. 치킨무로 만들기 위해서 2~3Cm 크기로 잘라주고요. 물 3컵, 식초, 설탕, 천일염 준비하면 돼요. 단맛을 줄이고 신맛과 향이 덜 나도록 만드는 치킨무예요. 설탕 2/3컵과 물 3컵을 붓..

무생채 맛있게 하는 법, 간단 무생채 양념 간단한 양념으로 만들 수 있는 무생채예요. 여름에는 맵기만 하던 무가 쌀쌀해지면 조금씩 맛있어지기 시작해요. 그래서 무 하나 큰 거 구입해서 반 뚝 잘라 무생채 만들면 밥반찬으로 딱이더라고요. 다진 마늘 조금 넣어주고 천일염과 설탕 조금 넣은 무생채에 맛있게 해주는 양념으로 참치액을 넣어줬어요. 감칠맛을 살짝 더해주니까 무생채 맛이 더 좋아지거든요. 무생채는 따로 절이는 과정이 없어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반찬이에요. 방금 만든 무생채 사진에서 촉촉함이 보이죠. 가장 위에 있는 첫 번째 사진은 밤사이 실온에 둔 무생채인데 금방 만든 거랑 큰 차이가 없어요. 무에서 물이 아주 많이 나오지는 않았거든요. 짜지 않으면서 아삭한 식감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 무생..

과카몰리 연어 오픈 샌드위치 만들기(냉동 아보카도 먹는 방법) 연어를 올린 과카몰리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생연어라서 시원한 냉동 아보카도로 만든 과카몰리와 맛있게 어울리고 색감도 예뻐요. 아보카도는 구입해서 숙성시키는 게 번거로워서 냉동으로 자주 구입하거든요. 가장 쉽게 아보카도를 먹는 방법이 과카몰리예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샌드위치로 만들어서 먹어도 되고요. 특별한 재료 하나 추가해 주면 브런치 같은 느낌으로 만들면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어요. 이번에는 특별한 재료가 생연어예요. 통밀빵에 과카몰리 올리고 연어를 올려도 되는데 연어를 과카몰리에 섞어서 바로 올려주면 더 쉽고 먹는 것도 조금 편한 것 같아요. ■과카몰리 연어 오픈 샌드위치 만들기(냉동 아보카도 먹는 방법) 재료 : 생연어 100g..

오이피클 만드는 법(피클링 스파이스) 장아찌나 피클 종류가 맵거나 짜지 않게 만들어두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오이 2개로 간단하고 빠르게 피클을 만들 수 있어요. 맛을 더해주기 위해 피클링 스파이스도 사용했어요. ■오이피클 만드는 법(피클링 스파이스) 재료 : 백오이 2개, 물 2컵, 식초 2/3컵, 설탕 2/3컵, 피클링 스파이스 2/3숟가락(어린이 1숟가락), 소금 1/3숟가락 백오이는 가시를 제거하기 위해 빵칼의 칼등으로 위아래로 살짝 긁어줬어요. 가시가 제거될 정도로요. 위아래 꼭지를 1~1.5Cm 정도로 잘라줘요. 오이는 0.5~1Cm의 원하는 두께로 통통통 잘라줘요. 저는 0.5Cm로 얇게 했어요. 오이피클을 담글 때 필요한 피클링 스파이스, 현미식초, 설탕, 천일염 준비했어요. 사..

연어 샐러드 만드는 법 올리브유 토마토 절임 소스 올리브유 토마토 절임을 소스로 하는 연어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연어 샐러드에 초록 야채들을 넣은 것보다 맛도 훨씬 좋고 토마토 절임에 양파가 있어서 연어랑 더 잘 어울려요. 채소믹스 샐러드보다 올리브유 토마토 절임으로 소스를 만들어서 아이들도 잘 먹어요. 올리브유와 케이퍼를 추가로 올려줬어요. 생연어를 아직은 못 먹는 아이에게는 연어를 구워줬어요. 올리브유 살짝 둘러서 소금만 살짝 뿌려서 구운 뒤 소스는 올리브유 토마토 절임을 올려줘요. 맛도 좋고 연어도 더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연어 샐러드 만드는 법, 올리브유 토마토 절임 소스 재료 : 생연어 필렛 300g 이상, 블랙 올리브, 케이퍼 소스 : 방울토마토 400g, 양파 1/2개, 올리브유 ..

배숙 만들기 전자렌지 활용 배요리 명절에만 들어오는 과일이 배예요. 사과보다 늦게까지 남아 있는 과일이기도 하고요. 때마침 쌀쌀해지기 시작하면서 기침도 하기 시작하고요. 배를 통째로 활용하는 배요리, 배숙을 만들었어요. 건강에도 좋고 냉장고에 배도 요리하고요. 배숙은 만들기 위해 레시피대로 하려면 생강이나 대추, 도라지까지 다양하게 필요하잖아요. 조금 사용할 재료인데 구입하기에는 남는 게 더 많고요. 이번에 만든 배숙은 찜기도 필요 없고 재료도 간단하게 준비하면서 전자렌지로 만들었어요. 목이 아픈 건 아니라서 배숙을 즙만 사용하지 않과 과육까지 먹으니까 더 맛있어요. 전자렌지로도 먹을 만큼 배숙을 익힐 수 있고요. 저녁까지 다 먹은 뒤 후식으로 먹으면 잠도 잘 올 것 같은 배숙을 빠르게 만들었어요. ■배..

메밀 김치전 만들기, 메밀가루 요리 쌀쌀해지는 저녁, 가볍게 먹을 반찬 겸 저녁이면서 안주도 되는 김치전을 만들었어요. 메밀가루로 요리하는 메밀 김치전이에요. 부침가루는 밀가루로 만드는 전과는 맛이 다르고 바삭해서 맛있더라고요. 메밀가루는 가끔 400g 한 봉지를 구입해 두었다가 부침가루로 만드는 전과 다른 맛으로 만들어볼 만해요. 간단히 김치를 쫑쫑 썰어서 넣어주기만 하면 되고요. 부침가루는 간이 되어 있는데 메밀가루는 간이 되어 있지 않으니까 간장양념을 따로 만들어서 먹으면 돼요. 20Cm 팬으로 메밀 김치전을 8장 이상 만들었는데 다 먹을 정도로 맛있는 저녁이 되었어요. ■메밀 김치전 만들기, 메밀가루 요리 재료 : 메밀가루 1봉지(400g), 묵은 김치, 참치액 1/2숟가락, 설탕 1숟가락 간장양..

토마토 비프 카레 만들기 밥 한 공기 뚝딱 먹게 해 줄 카레를 만들었어요. 카레는 재료들을 볶다가 물 넣고 푹 익힌 뒤 카레를 넣고 잠시 끓여서 농도를 맞추면 되잖아요. 카레 만들 때 재료들을 한 입에 먹기 쉽도록 약간 작게 자르는 편이거든요. 고기는 주로 넣지 않고 만드는 편이고요. 이번에는 소고기를 큼직하게 잘라서 넣어주고 토마토, 양파, 당근을 넣어서 푹 익혀줬어요. 뭉개지지 않고 형태를 유지하는 카레의 재료들은 입 안에서 부드럽게 넘어가는 맛이라 좋더라고요. 20분 이상 익힌 소고기 역시 부드러워요. 카레는 농도가 진하지만 짜지 않아서 밥을 한 공기 다 넣지 않아도 먹을 수 있어요. 저탄수화물식을 해보려고 하다 보니 밥보다는 다른 재료를 찾게 되었는데 마침 삶아둔 계란이 있어서 같이 먹아보니 맛있..

노브랜드 돈코츠 라멘 집밥만 먹다 보니 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 평소와는 다른 맛을 찾게 되더라고요. 노브랜드에 장보기 하러 갔다가 돈코츠 라멘을 구입했어요. 라면인데 국수 같고요. 대파 조금 있으면 아주 간단하게 평소 먹던 라면이나 집밥과 다른 맛이라 먹어볼 만한 것 같아요. 살짝 기름기가 도는 노브랜드 돈코츠 라멘이에요. 생각보다 묵직하지는 않았고 국수 같은 면에 사리곰탕 같은 맛도 살짝 나면서 라면스프의 맛이 있더라고요. 라면이 아니라 국수 같은 점만 다른 것 같아요. 레시피에는 파, 계란, 차슈 등을 곁들이라고 되어 있어요. 가장 가볍게 대파만 넣어줬어요. 노브랜드 오리지널 돈코츠 라멘이에요. 라면보다는 칼로리가 가벼워요. 대신 나트륨 폭발이네요. 국물은 되도록 적게 먹고 물을 많이 넣어야할 것..

짜파게티 만능소스, 라면사리 요리 짜장라면 짜파게티 라면을 구입해야 먹을 수 있던 쉬운 짜장라면을 만능소스로 라면사리와 함께 만들어봤어요. 짜파게티에 있는 건더기스프가 짜파게티 만능소스에는 없어서 아쉽잖아요. 우동건더기 스프가 있어서 넣어줬고요. 계란 프라이는 노른자를 터트려 먹을 수 있게 만들고 베이컨을 바삭하게 구워서 올려주면 짜파게티만큼 맛있어 보이는 짜장라면이 돼요. 짜장라면 하나로는 부족한 것 같아서 유부초밥도 귀리가 들어간 잡곡으로 만들었어요. 짜파게티면의 오동통한 식감과는 다른 라면사리지만 면이라면 다 맛있으니까 문제없더라고요. 짜파게티 만능소스가 있었고 유부초밥 재료도 있었고 라면사리도 종종 있는 거라 짜장라면 만들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가지고 있던 재료들의 조합이에요. ■짜파게티 만능소..

알배기배추 겉절이(새미네부엌 겉절이 양념) 이렇게 간단할 수가.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을 사용해 보니 일주일 이내로 먹을 수 있게 적은 양으로 김치를 만들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이전보다 차츰 먹는 양이 줄어서 냉장고를 줄여도 되는 때가 왔었어요. 적은 반찬으로 적은 양을 먹게 되니까 반찬도 가득 채우지 않아도 되고요. 그래서 되도록 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양념도 구입해 봤거든요. 알배기배추 하나로 만드는 김치, 겉절이면 3~4일은 거뜬하니까요. 이렇게 800~900ml 정도 되는 반찬 용기에 2개의 알배기배추 겉절이가 완성됐어요. 만들면서 먹는 것도 있었지만요. 알배기배추와 쪽파를 준비하고 고춧가루와 새미네부엌 양념만 있으면 일주일 김치가 완성돼요. 한두 번 만들다보면 입맛에 맞게 양념을 티스푼 이하로 ..

양파 오픈 토스트 맛있게 만드는 법 양파를 살짝 볶아 듬뿍 얹은 오픈 토스트예요. 버터에 살짝 구운 빵도 맛있고 스크램블에그와 아삭한 식감의 양파가 잘 어울려요. 만드는 법은 간단하지만 부족하지 않은 맛이에요. 토스트 하나와 요거트에 블루베리 올려주면 아침으로도 좋고 느긋하게 쉬는 날 소소한 브런치로도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준비할 게 많지 않으면서 빠르게 완성되니까요. 맛도 좋아서 아이들도 잘 먹고 부족하지 않은 한 끼로 만들어볼 만한 것 같아요. ■양파 오픈 토스트 맛있게 만드는 법 재료 : 식빵, 계란, 양파, 대파, 베이컨, 딸기잼, 치즈, 버터 양파는 오픈 토스트 3장 기준 1/2개 정도를 얇게 채 썰었어요. 대파는 1/2개 준비해서 송송 얇게 잘랐고요. 식빵 대신 조금 더 부드럽고 맛있어서 파바..

토마토 요리, 토마토 비프 스튜 만들기 재료의 맛을 그대로 느끼면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간단 스튜를 만들었어요. 토마토와 당근, 감자, 양파를 넣어 푹 끓였어요. 재료의 맛이 하나하나 나는 것도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부족한 느낌은 소고기를 듬성듬성 썰어서 푹 익혀주었어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맛있어하는 토마토 비프 스튜예요. 간이 아주 약한 스튜라서 밥이나 면을 곁들여도 되고 그냥 먹어도 돼요. 귀리와 잡곡만 있는 밥, 콩면이랑 같이 먹으면 주식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토마토 요리, 토마토 비프 스튜 만들기 재료 : 토마토 3개, 감자 작은 것 3개, 양파 작은 것 1개, 당근 작은 것 1개, 소고기 국거리용 300g, 치킨스톡, 천일염 맛소금, 설탕, 마늘가루, 후춧가루, 허브가루, 올리브유, 맛술..

생표고버섯 요리법, 초간단 표고버섯볶음 표고버섯을 구입했을 때 생으로 아주 싱싱하다면 초간단 표고버섯볶음으로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경동시장에 다녀오셨다며 생표고버섯을 한 봉지 받았는데 정말 신선해서 다른 요리에 넣기 아까울 정도더라고요. 생표고버섯은 그대로도 맛과 향이 좋으니까요. 표고버섯 자체의 맛과 식감을 좋아하는 편이라 적은 양념으로 한 듯 안 한 듯 간을 맞추고 참기름 둘러주면 반찬이 아니라 그 자체로 요리가 되는 것 같아요. 색도 맛도 좋아지도록 홍고추와 청고추를 채 썰어주면 더 좋아요. ■생표고버섯 요리법, 초간단 표고버섯볶음 재료 : 생표고버섯 4개, 홍고추 1개, 청고추 2개, 천일염 맛소금, 참기름, 식용유 제 주먹만 한 표고버섯이에요. 받는 순간 요리에 넣기 아까울 정도로 신선..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 법, 닭가슴살 요리 동그랑땡 반찬으로 좋은 동그랑땡인데 간식처럼 먹기에도 부담 없을 것 같은 닭가슴살 동그랑땡을 만들었어요. 돼지고기나 소고기 대신 닭가슴살을 넣고 두부와 섞어서 만들면 맛이 훨씬 가볍더라고요. 분명 밥반찬이었는데 만들어두고 보니 앉아서 간식으로 다 먹게 되었어요. 돼지고기나 소고기보다 더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닭가슴살은 익히면 색이 밝아서 동그랑땡 만들어도 노란 계란옷의 색감이 그대로 보이더라고요. 동그랑땡에 계란옷을 입혀도 되고 안 입혀도 돼요. 계란옷을 입히면 육즙이 갇혀 있는 듯한 촉촉함이 좋고 계란옷이 없으면 기름기를 적게 머금은 듯한 가벼운 느낌이 좋아요. 두 가지를 다 만들어 드셔도 좋고요.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 법, 닭가슴살 요리 동그랑땡 재료 :..

알배기배추 물김치, 새미네부엌 물김치 양념 물김치를 만들었어요. 양념 하나하나 준비해서 만들면 좋겠지만 시간도 가격도 만만치 않더라고요. 가볍게 알배기배추와 무를 넣은 물김치에 새미네부엌 물김치 양념만 준비해 봤어요. 물김치를 담가주시는 걸 받거나 직접 양념을 준비해서 만들면 맛있지만 간편하게 되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히 만들 수 있게 양념을 활용하는 것도 해볼 만한 것 같아요. 물김치에 들어갈 재료는 알배기배추와 무, 당근, 쪽파예요. 간단하지만 맛도 나고 보기에도 부족한 것 같지 않더라고요. 오래 절이지 않아도 되고 양념을 잔뜩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새미네부엌 물김치 양념이에요. 엄청 편하죠. 레시피도 나와 있어서 무와 배추를 준비하고 물김치 양념 넣고 1시간 절이기만 하면 돼요. 직접 절이는 것..

애호박 요리 애호박 국수 만드는 법 면대신 애호박으로 만드는 애호박 국수예요. 애호박을 채칼로 자르면 굵지 않게 일정한 굵기로 길게 자를 수 있어요. 그러면 국수를 닮은 모양이 되거든요. 가볍게 계란 풀어서 국물 만들어주면 애호박 국수가 돼요. 애호박 국수는 국물이 싱거우니까 양념장이 필요해요. 없어도 되고 있으면 맛있고요. 고추다짐장도 같이 만들었어요. 잘 어울리고 맛도 좋아요. ■애호박 요리, 애호박 국수 만드는 법 재료 : 애호박, 대파, 당근, 계란, 다진 마늘, 참치액, 소금, 후춧가루 애호박은 텃밭에서 나온 거라 구입하는 애호박보다 2배는 부피가 커요. 애호박 3개 정도의 분량이 나오더라고요. 3인분 정도로 국수 만들기 알맞아요. 애호박은 감자칼 같은 채칼로 긁으면 정말 쉽게 국수로 만들 수 ..

간단 토마토 파스타 만들기, 빈트 순수콩면 파스타 간단 토마토 파스타 만들기예요. 홀토마토로 요리하기 시작하면서 스파게티용 토마토소스를 구입하지 않게 되었어요. 홀토마토로 간단히 요리해도 훨씬 맛이 좋은 것 같거든요. 홀토마토와 베이크드빈스로 간단히 토마토 소스를 만들었고 파스타면도 칼로리 부담 없으면서 맛있는 콩면을 사용했어요. 두부면을 많이 알잖아요. 두부처럼 물에 담겨 있는 두부면보다 건조해서 포장된 콩면이 식감도 맛도 더 좋은 것 같았어요. 콩면 삶아주고 토마토소스 간단히 만들어서 담아줬고요. 치즈도 갈아서 뿌리면 맛있는 토마토 파스타 완성이에요. ■토마토 파스타 만들기, 빈트 순수콩면 파스타 재료 : 홀토마토 400g 1캔, 베이크드빈스 420g 1캔, 그린빈 약간, 훈제 닭가슴살 100g 1팩..

메추리알장 만들기(계란장 레시피) 계란장을 만들기를 하면 뜨거운 불에서 요리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가장 편하더라고요. 간장양념만 만들어서 삶은 계란을 넣으면 되니까요. 그래서 이번에는 작아서 먹기 편한 메추리알장을 만들었어요. 계란장을 만들면 짜지 않게 만든 간장과 그 안에 있는 아삭한 식감 그대로의 양념이 맛있더라고요. 메추리알장을 만들 때는 야채를 더 넣어주면 맛있어요. 메추리알조림보다 더 맛있는 메추리알장이 되었어요. 메추리알장을 만들어서 야채랑 메추리알에 간이 배도록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하면 돼요. 메추리알이 계란보다 크기가 작아서 양념이 더 잘 배는 것 같아요. 아이들도 메추리알조림보다 야채 식감이 있는 메추리알장이 더 맛있다고 해요. 메추리알을 넣어도 되고 계란을 넣어도 되는 레시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