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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팜랜드 해바라기 무료입장 승마체험초등~고등자녀 말산업교육체험교실 2020년 8월까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자녀가 있는 가족이라면 안성 팜랜드 말산업교육체험교실에 참가할 수 있다. 안성 팜랜드에 무료입장해서 말산업교육에 참가해 말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고 말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하며 승마체험까지 한다. 승마체험이 끝난 후에는 안성 팜랜드를 돌아볼 수 있어 무료로 말에 대한 것도 알 수 있고 안성 팜랜드도 관람이 가능하다. 체험부터 팜랜드 관람까지 입장시간부터 마감시간까지 하루의 시간이 필요할 정도로 볼 거리가 많다. 점심은 안성 팜랜드 푸드코드에서 먹어도 되고 가볍게 도시락을 준비해서 돗자리를 펴고 자유롭게 먹어도 된다. 곳곳에 테이블도 많으니 앉아서 먹기도 한다. 안성 팜랜드는 7~8월 해바라기..
안성 팜랜드 해바라기 팜랜드 입장료, 도시락 먹기 좋은 곳 안성 가볼 만한 곳으로 해바라기를 볼 수 있는 여름의 안성 팜랜드다. 봄에도 꽃, 여름에도 꽃으로 가득한 안성 팜랜드에 해바라기는 지금 한창이다. 이 해바라기들이 8월이 되면 지겠지만 걱정 없다. 8월이 끝날 즈음에도 볼 수 있도록 2차 해바라기밭에서 쑥쑥 자라는 중이다. 시차를 두고 피는 해바라기를 보러 안성 팜랜드 뙤약볕으로 가보았다. ▶안성 팜랜드 해바라기 가득 경기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신두리 451) 입장시간 : (하절기2월~11월)매일 오전 10시~오후8시, (동절기)매일 오전 10시~오후5시, 매표마감은 1시간 전까지 입장요금 : 팜랜드 대인 12,000원(만19세이상), 소인 10,000(만18세이하), 36개월 미만 무료(..
파주 율곡 수목원 입장료 무료 조용하고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은 곳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가는 주말 아침이다. 서울 근교에서 가기 좋고 조용하고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산책길로 적당하다. ▶파주 율곡수목원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율곡리 95-7 입장료 무료, 주차료 무료, 주차장 넉넉 파주 율곡수목원은 서울근교로 접근하기 쉽고 한 시간 이내로 달려 도착한다. 차기 밀리지 않고 달릴 수 있어 좋고 주차장은 넉넉해서 채워지는 일이 거의 없다. 큰 기대 없이 조용하고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은 곳을 찾는다면 가볼만한 곳이다. 율곡수목원은 완성형이 아니라 아직도 촘촘하게 채워가는 중이다. 그렇다고 비어 보이는 곳이 있거나 공사 중이지는 않다. 이미 만들어진 공간에 계절에 맞는 자그마한 식물들이 조금씩 채워지고 나무 터..
파주카페 필무드, 마장호수 카페 서울 근교 가볼만한 카페 서울 근교 바람쐬러 가기 좋은 마장호수 근처에 있는 카페 필무드다. 산에 묻힌 카페로 마장호수 가기 전에 있다. 파주카페 필무드에서 마장호수까지 차로 2Km 이내라 네비는 3분이지만 5분 정도면 출렁다리 근처 제2주차장까지 갈 수 있다. ▶파주카페 필무드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9시, 토요일 마감 오후 10시, 일요일 오픈 10시 30분 주차장 충분하고 무료이다. 토요일 점심 식사 후 들른 파주카페 필무드다. 주차장은 넉넉해서 필무드 카페 앞에 있는 것만으로도 주말이지만 부족하지 않았다. 카페 옆에도 주차공간이 있어 보인다. 카페는 심플하지만 시원한 외관이고 2층 야외테이블이 보인다. 파주카페 필무드 내부로 들어가면 왼쪽 오른쪽으로 카페 공..
6월 오디 수확시기 아이들과 오디따기 체험하기 오디 냉동 보관법 ▶6월 오디 수확시기 오디따기 체험하기 오디는 뽕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로 달콤한 맛이 좋다. 제철은 6월로 10일 전후면 오디따기 딱 좋을 때다. 첫 수확보다는 중간 정도 수확하는 때의 오이가 실하고 맛이 더 좋다. 아이들과 체험도 하고 오디도 구입하려고 농장을 직접 다녀왔다. 주변에 나무들이 있는 곳이라 모기기피제도 뿌리고 모기약도 준비해 갔는데 한 마리도 없다. 작은 날벌레 한두 마리 정도라서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었다. 잘 익은 까만 오디가 주렁주렁 뽕나무에 달려 있는데 일단 먹고 본다. 농장 사장님께서 그냥 먹어도 된다고 하신다. 잘 익어 까만 오디는 손을 톡 대면 잘 떨어진다. 오디 농장에서 팩을 주면 까맣고 잘 익어 큼직한 오디로 ..
아이와 가벼운 산책 행주산성 토성길 행주산성 입장료 입장시간 가벼운 산책길로 가기 좋은 행주산성이다. 입장료가 무료인 이 공간을 1시간 이상 누릴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지. 날이 좋은 날도 갇힘 없이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어 좋지만 흐린 날도 나름 깊은 시름 없이 다녀오기 좋다. 행주산성은 서울 끝자락과 고양시가 만나는데 행정구역은 고양시로 되어 있다. 자유로를 막 내달리기 전 행주산성으로 들어선다. 월요일이 휴무이고 하절기 3월~10월에는 오전9시~오후6시까지 관람 가능하고 입장시간은 마감 1시간 전이다. 동절기 11월~2월까지는 오전9시~오후5시까지이고 1시간 전 마감은 같다. 무엇보다 행주산성 입장료는 무료라서 아무때나 시간 나면 들러보기 좋다. 주차요금은 유료이고 2,000원이다. 대첩문으로 들어..
아이들과 초여름 가보기 좋은 곳 양주 천보산림욕장 가벼운 숲체험 산책 물놀이장 더워지는 여름, 아이들과 산책하며 숲체험도 하고 물놀이장도 있는 양주 천보산림욕장에 다녀왔다. 짧은 구간만 다녀오며 천천히 쉬며 걷다보면 1시간 이상이 훌쩍 간다. 가벼운 산책길로 좋고 놀이터와 물놀이장이 있어 산길을 걷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흔쾌히 갈 수 있는 길이다. 숲길은 대부분 나무로 그늘져 있어서 시원하다. 양주 천보산림욕장은 따로 안내판이 되어 있지는 않다. 따로 주차장이 있거나 입구에 안내소가 있지 않아 처음 가는 길에는 헷갈릴 수 있다. 양주 광승초 옆길로 들어가서 북부상공회의소연수원으로 들어가다 샛길로 가면 된다. 연수원 입구인 줄 알아서 머뭇거릴 수 있다.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터가 있고 자그마한 게이트..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임진각 평화 곤돌라 파주 임진각에 가면 평화 곤돌라를 탈 수 있다. 길이가 긴 것은 아니고 건너편 곤돌라의 목표지점도 눈에 보이는 평지다. 임진각에서 농경지를 지나 임진강을 건너면 도착지가 있는데 민간인 통제구역이다. 코로나로 거리두기를 위해 현재는 북쪽탑승장에 정차하거나 내리지 않고 바로 돌아나와 출발지로 온다. 파주 임진각 평화곤돌라는 정차 없이 왕복에 12분 정도 소요된다. ▶파주 임진각 평화 곤돌라 임진각 곤돌라 매표를 하기 전에 탑승객의 신원을 적는다. 탑승자의 이름과 생년월일, 연락처 정보다. 임진각 곤돌라 이용시간은 동절기는 오전9시~오후 5시이고 하절기는 오전9시~오후6시다. 티켓 발권 마감은 이용시간 마감 30분 전까지이다. 파주 임진각 평화 곤돌라 이용요금은 대..
파주 가벼운 산책길 유모차도 가능 헤이리 무장애 노을숲길 파주 헤이리 마을 무장애 노을숲길이다. 높지 않은 산이고 전망대까지 모두 데크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나 천천히 걸으셔야하는 어른들도 좋다. 유모차나 휠체어도 올라갈 수 있도록 모든 데크의 경사도가 낮다. 파주 헤이리 무장애 노을숲길은 헤이리마을 7번과 8번 게이트로 진입해서 주차하면 된다. 현재는 비포장 길이면서 주차를 무료로 할 수 있다. 7번 게이트 표지판 왼쪽길로 가면 헤이리 무장애 노을숲길이다. 주차를 하고 헤이리 무장애 노을숲길로 들어선다. 모든 길이 데크인데 높지 않은 산임에도 구불구불 경사도 낮은 데크 길이 상당히 길다. 데크로 가면서 전망대까지 걸으면 20분 이내로 오를 수 있다. 나무둥치에 새집과 올빼미 조각이 놓여 있다. 더운 날이..
날씨가 좋으면 산책하기 더 좋은 오남저수지 남양주 오남호수공원 둘레길 주말 주차장은 부족 ▲남양주 오남호수공원 저수지주변 물 속에 뿌리를 둔 나무들 남양주에 있는 오남호수공원 오남저수지다. 둘레길이 3키로 약간 넘어 아이들과 천천히 봄 햇살을 받으며 걸어도 1시간이면 충분한 산책길이다. 오남호수공원 데크가 깔끔하게 되어 있다. 난간은 투명해보이는데 유리로 되어 있다. 남양주 산책할 만한 곳 오남저수지 호수공원이다. 오남읍 오남리 산50-2번지인데 주말에는 주차장이 부족하다. 오남지주차장이나 오남리주차장을 찍고 가면 된다. 오남리주차장쪽으로 호수입구까지 길에 주차된 차들로 복잡하다. 길 양쪽에 주차한 차들이 많아 한 대만 지나가는 길이 되어버리는데 들어오고 나가는 차량이 있어 점심시간 이후에는 경사로에서 ..
포천 가벼운 산책길 고모호수공원 둘레길 고모저수지 주변 단독 한옥룸 한옥카페 서울 근교로 가까운 포천에 있는 고모리저수지다. 고모호수공원이라고 되어 있지만 아직은 고모리저수지라는 이름이 익숙한 듯 소박한 공원이다. 아이들과 천천히 걸어도 1시간이 안 걸리고 평지이며 대부분 걷기 좋은 길로 되어 있다. 고모리저수지, 고모호수공원으로 네비 검색하면 나오고 주소는 경기 포천시 소홀읍 고모리678-1이다. 고모리저수지 고모호수공원 둘레길을 한 바퀴 도는데 평지가 아닌 짧은 구간은 야트막한 산이다. 개인 사유지로 되어 있는지 현수막도 붙어 있지만 사람들이 지나가지 못하도록 막지는 않았다. 둑 위에 있는 길에서 바라본 고모리저수지다. 위 사진으로 보이는 호수 건너에는 고모호수공원이라는 표지도 있고 카페와 음식점도 ..
진달래 볼만한 곳, 인천과 김포 가까운 오르기 쉬운 가현산 지금 진달래! 한꺼번에 활짝 핀 꽃 개화시기가 빨라졌다 해가 지기 전 진달래는 분홍 꽃잎이 곧 물결칠 것 같은 모습이다. 가현산 진달래는 이미 만발이다. 지금 시기가 어떻든 계절은 오고 꽃은 너무도 예쁘게, 그 어느때보다 더 활짝 피었다. 진달래 나무는 여기 있어요 알려주듯 산 곳곳에 피지 않은 진달래가 없을 정도다. 인천과 김포를 사이에 두고 있는 가현산이다. 높이 215m로 낮아서 누구나 오르기 쉽고 오르는 내내 포장 된 길이다. 정상 부근 계단 몇 개를 오르고 약간의 비포장 짧은 길을 오르면 누구나 무료로 차별 없이 다 볼 수 있다. 해가 있는 낮보다 해가 지기 전 오르는 산은 더 묵직하지만 하늘과 나무 경계를 잘 보여준다. 가현산은 아이들..
비공개였던 양주 온릉 무료로 시범공개된 온릉 한적하고 소박한 산책길 양주 한적한 곳에 있는 온릉이다. 비공개지역이다가 공개되었다. 방문객이 거의 없고 조용해서 숲을 산책하듯 편하다. 조선왕릉은 아이들과 역사를 알기에도 좋지만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산책하기에도 좋아서 자주 가는 곳이다. 양주 온릉은 이전에도 왔다가 비공개지역이라 보지 못하고 돌아갔던 곳이다.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미리 알아두지 않으면 지나칠 수도 있다. 시범개방하는 기간에는 온릉 입장료가 무료이다. 월요일이 휴무이며 주차장은 넓지 않지만 방문객이 적어 부족하지 않아 보인다. 양주 온릉 매표소를 지나 들어가는 흙길은 고르고 단단하다. 울차하지 않을 때 와서 온릉의 모습을 세세하게 볼 수 있어 다행이다. 조선왕릉을 방문하면 아름드리 나무가 있..
파주출판도시 가볼만 한 곳 활판인쇄박물관 활자의 숲과 지혜의 숲 독특한 선물 활자 구입하기 아이들이 겨울방학을 하고 다녀왔던 파주출판단지 활판인쇄박물관 활자의 숲이다. 다녀온 지 2달이 넘었지만 그때 자유롭게 다녔던 것이 떠올라 이제야 포스팅 해본다. 이전에는 활판인쇄박물관 활자의 숲에 방문만 했었고 1월에 갔을 때는 직접 체험을 하고 제품 구입까지 했다. 활자를 직접 구매할 수 있어 독특한 선물로 구입하기 좋았고 방문하면서 이전에 못했던 체험까지 하기로 한 것이다. 파주출판단지에 있는 활판인쇄박물관은 매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하여 관람하고 체험 할 수 있다. 설날과 추석 당일만 휴무이고 1월1일에도 입장이 가능하다. 주차는 지혜의 숲과 같은 건물에 하면 된다. 주차요금은 유료이고 주차장이..
강화도를 마주하는 김포 덕포진 김포 산책 가볼만한 곳 요즘 주말에만 잠깐 산책하러 나가는 것이 소소한 외출의 전부이다. 드라이브도 즐거운 따뜻한 봄날이다. 사람이 많지 않은 곳, 한적하게 걸을 수 있는 곳을 찾아 간 곳은 강화도를 가기 바로 전 김포 덕포진이다. 김포 덕포진은 동네 뒷산 산책길 같은 곳이다. 누구나 갈 수 있고 정해진 것도 없으니 말이다. 입장료도 무료, 주차요금도 무료이다. 드문드문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 더 좋다. 김포 덕포진, 덕포진 주차장을 네비에 찍고 도착하면 바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입구부터 급경사가 보이지만 그곳만 지나면 걷기 편한 길이다. 입구쪽에서 올라가고 5분 정도까지 길옆으로 넉넉한 공간에 테이블도 여럿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다. 김포 덕포진으로 가는 길, 입구에..
서울근교 산책하기 좋은 곳을 찾아가는 주말 아이들과 여유로운 왕릉 산책길 산책길에 만나는 풍경은 대부분 맑은 하늘일 것이고 여유로운 시간과 한적함이 있다면 더 좋겠다. 그런 날 찾아간 곳은 김포장릉이다. 오늘은 역사를 공부하자는 것도 아니고 그저 한가로이 산책하고 실내가 아니라 시원한 바깥 공기를 마시고 싶은 것이다. 집에서 답답해하는 아이들에게도 숨이 트이는 김포장릉의 저수지 풍경이다. 김포장릉 산책길에 만난 원앙이다. 오리처럼 생겨서 무엇인가 유심히 봤는데 약간 멀다. 머리에 화려한 색이 있고 지금은 파닥거리며 목욕중인가 보다. 서울근교 산책하기 좋은 곳을 찾다 보면 가장 편안한 곳이 왕릉이다. 넓고 트인 공간에 막힘없이 갈 수 있고 가까이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같은 왕릉이라도 사람들이 북적이는 왕..
답답함을 풀어주는 한가로운 산책길 입장객 적어 산책 가능한 곳 파주삼릉 답답하고 흐린 날이라 산책으로 나선 곳은 파주삼릉이다. 흐린 날씨라 그런지 인적도 거의 없이 한동안 걷기 좋다. 나뭇잎이 없는 겨울가지라 사이로 길이 보이고 누가 걷고 있는지 볼 수 있지만 보이는 사람은 없다. 강아지마냥 산책이 필요해서 사람 많으면 돌아갈 작정으로 나선 길인데 잘 고른 장소였다. 날이 흐리면 어떤가. 나무가 가득한 흙길만 걸어도 좋은 시기다. 파주삼릉은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삼릉로 89번지(조리읍 봉일천리3-134)에 있다. 입장은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가능하고 퇴장은 6시다. 계절별로 다른데 2월부터 5월, 9월부터 10월까지의 시간이다. 여름에는 입장시간이 30분 연장되어 오후5시30분까지 들어가서 6시30분..
장조(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효심 용주사 홍살문이 있는 사찰 화성 용주사 경기도 화성에는 용주사가 있다. 다른 사찰과 다른 풍경이 있는 이곳을 찾았던 날은 맑은 하늘과 조용하고 편안한 풍경으로 가볍게 걸으며 차분해지는 곳이다. 템플스테이를 하고 있는 용주사는 웅장하거나 무게감이 느껴진다기보다 차분하게 안정적인 분위기였다. 화성 용주사가 특별한 것은 장조(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효심으로 중건한 사찰이라는 점이었다. 용주사에는 조선왕릉을 방문하며 보았던 홍살문이 있다. 이곳부터 신성한 영역임을 알리던 홍살문이 사찰입구에 있다는 것은 정조의 효심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화성 용주사는 어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700원의 문화재구역 입장료가 있다. 화성시민, 65세 이상은 ..
사도세자의 융릉과 정조의 건릉 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왕릉 40기 화성 조선왕릉을 다니면서 이만큼 편한 산책길이 있을까, 이만큼 사계절이 조용히 보이는 곳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조용하게 햇볕이 내리쬐는 겨울산책으로 참 좋은 화성 융건릉이다. 융건릉은 융릉과 건릉의 두 왕릉을 합쳐 부르는 것이다. 융릉은 조선 제22대 왕 정조의 아버지 장조(사도세자)와 헌경왕후(혜경궁 홍씨)를 합장한 왕릉이다. 다른 하나는 그의 아들 정조와 효의왕후를 합장한 건릉이다. 화성 융건릉 입장시간 2월~5월, 9월~10월 : 오전9시~오후6시(입장마감 오후5시) 6월~8월 : 오전9시~오후6시30분(입장마감 오후5시30분) 11월~1월 : 오전9시~오후5시30분(입장마감 오후4시30분) 융건릉 입장요금 ..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2020오색별빛정원전 기간, 점등시간아침고요수목원 입장료, 주차하기 아침고요수목원은 사계절을 테마로 방문하기 좋다. 겨울이면 수목원은 휴식기와 같은데 아침고요수목원은 이마저도 쉬지 않고 겨울 저녁에 예쁨을 보여준다. 이번 겨울은 덜 추워서 겨울밤 나들이마저도 재미있게 다녀올 수 있었다. 추운 겨울밤마저 외출하게 만드는 아침고요수목원의 오색별빛을 보러 나가본다.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2020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행현리 산255) 오색별빛정원전 기간 : 2019년12월6일~2020년3월22일아침고요수목원 입장시간 : 오전11시~오후9시오색별빛정원전 점등시간 : 해지는시간~오후9시(토요일 오후 11시까지 연장)수목원 입장료 : 어른 9,500원, 청소년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