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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다

얼갈이배추로 만드는 간단하고 담백한 두부된장국

해보다 2020. 1. 24.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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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배추로 부드러운 된장국

두부와 배추로 담백하고 맛있는 된장국

 

 

얼갈이배추된장국


가볍고 담백하게 끓여서 먹기 좋은 얼갈이배추된장국이에요. 부드러운 두부를 넣어서 더 풍성해진 맛이 되었어요. 깔끔한 맛의 국물을 먹고 싶을 때 끓이기 좋고 청양고추 약간 썰어서 넣으면 매콤해서 입맛 돋우는 배추된장국이 돼요.



■얼갈이배추로 만드는 담백한 두부된장국


재료 : 작은 얼갈이배추 4포기, 국물용 멸치, 된장 1숟가락, 다진마늘 반 숟가락, 두부 반모, 국간장 반 숟가락

 

 

된장국물은 멸치육수를 내줬어요. 국물용 멸치 중간크기로 7~8마리 넣고 팔팔 끓여서 멸치육수를 만들어요. 


된장 한 숟가락을 잘 풀어주세요.


2~3인분으로 적당한 양을 끓일 거예요. 물은 대략 700~800ml 정도 돼요. 얼갈이배추는 크기가 다양한데 이번에 구입한 것은 크기가 15Cm 남짓한 작은 배추들이었어요. 그래서 4포기 사용했는데 큰 얼갈이배추라면 2포기면 될 거예요.

 

 

다진마늘은 반 숟가락을 넣어요. 

 

 

얼갈이배추는 씻어서 4~5Cm 크기로 잘라서 된장국에 넣어요. 두부 반모도 한입크기로 작게 자르고 넣어주세요. 

 

 

얼갈이배추된장국이 끓고 있는 동안 간을 보고 싱거우면 국간장으로 조절해요. 저는 국간장을 반 숟가락 정도 넣었어요.  

 

 

2분간 더 끓여주고 불을 끄면 두부를 넣은 얼갈이배추된장국이 완성돼요.  

 

얼갈이배추된장국

 

부담 없이 속이 편해지는 국물이에요. 아침 국물로 적당한 메뉴예요. 아이들도 편안한지 잘 먹더라고요. 

 

얼갈이배추 두부된장국

 

짜지 않은 시판용 재래식된장을 사용하는데 가족들 입맛에 잘 맞아서 정착한 된장이에요. 얼갈이배추도 겨울이라고 단맛이 나는 건지 맛이 더 좋아요. 오히려 여름보다 야채들의 맛이 더 좋은 계절이 겨울인가봐요.   

 

간단한 국물을 먹고 싶을 때 속이 편하고 담백한 메뉴를 만들 때 끓이기 좋은 얼갈이배추 두부된장국이에요.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따뜻함으로 든든하게 속을 채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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