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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하고 달큰하게 얼갈이배추무침 간단히 무치는 법 본문
아삭하고 달큰해서 맛있는 얼갈이배추무침
간단하고 담백하게 무치는 법
얼갈이배추는 사계절 나오는데 이번에 구입한 것은 키가 작더라고요. 맛도 좋은 얼갈이배추였어요. 양념 강하지 않게 담백한 아삭 얼갈이배추무침을 만들었어요. 평소 먹는 음식들이 입에 무겁고 부담이 되었다면 얼갈이배추무침이 아삭하게 입맛을 돋우기 좋아요.
■얼갈이배추무침 간단하고 맛있게 무치는 법
재료 : 얼갈이배추 반 봉지(300g), 멸치액젓 1숟가락, 다진마늘 반 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홍고추, 참깨
얼갈이배추는 깨끗하게 씻은 뒤 먹기 좋게 4Cm 정도로 2~3등분해요.
다진마늘을 1/3숟가락 넣고 멸치액젓을 1숟가락 넣어요.
참기름을 1숟가락 넣어 무쳐서 얼갈이배추무침이 고소하게 해줘요.
무쳐진 얼갈이배추무침에 참깨도 뿌려줘요.
홍고추도 썰어서 넣어주면 초록과 빨간색으로 맛있어진 얼갈이배추무침이 완성돼요. 얼갈이배추가 맛있어서 그런가요. 지금까지 만들었던 얼갈이배추무침 중 가장 맛있었어요. 역시 재료가 좋고 맛있어야 해요.
키가 작은 얼갈이배추가 무침으로 만들기 제격인 것 같아요. 아이들도 평소보다 더 잘 먹더라고요. 얼갈이배추를 사도 그때마다 상태가 복불복으로 다른데 이번 같은 맛있는 배추면 더 자주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겠어요.
간단하게 야채반찬을 만들 수 있고 먹으면서 건강해지는 것 같은 색을 내는 얼갈이배추무침 만들어서 깔끔하게 드셔보세요. 멸치액젓이 안 맞으면 대신 소금으로 간을 해주고 간장을 한 방울 넣어도 비슷하게 맛이 나요. 입맛에 맞게 무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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