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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하고 맛있는 옥수수밥전

해보다 2019. 12. 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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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전 간단하게 만들기

밥을 넣어 간식으로 가벼운 식사로 좋은 메뉴



옥수수밥전


아이들 간식으로 좋고 식사로 만들어도 좋아요. 간단한 식사가 되는 메뉴예요. 옥수수와 밥이 잘 어울리고 쫄깃해서 식감도 맛있어요. 간단한 과일도 곁들이면 가벼운 식사가 완성돼요. 초등학생 중학생 아이들 기준으로 2인분으로 넉넉한 양이 나오는 옥수수밥전 만들기예요.





■쫄깃하고 맛있는 옥수수밥전


재료 : 옥수수 통조림 200g, 밥 한 공기, 계란 2개, 당근, 양파, 쪽파, 밀가루(부침가루 가능) 2숟가락, 파슬리, 소금, 후추



밥 한 공기는 넓은 그릇에 담아 식혀요.

옥수수통조림은 물기를 제거하고 양파와 당근은 잘게 다져요. 

파는 냉장고에 미리 보관해둔 쪽파를 사용해요.

옥수수밥전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옥수수와 밥 이외는 좋아하는 재료들도 채워도 돼요.



준비된 재료들을 섞어서 옥수수밥전 반죽을 만들려고 해요.

순서 없이 한꺼번에 넣어도 돼요. 섞기 편하게 하나씩 넣어 섞고 또 넣어서 섞어줬어요.

밥을 식혀 놓은 그릇에 밀가루부터 넣었어요. 부침가루로 넣어도 되고요.



계란 2개는 다른 그릇에 풀어서 계란물을 부어주는 것이 섞기 편하더라고요.



옥수수통조림을 바로 넣어 되고 밀가루 반 숟가락을 넣어서 계란물이랑 잘 섞이도록 넣어도 돼요.

밥 한 공기의 양과 옥수수통조림의 양이 비슷해요. 그래서 양이 적지 않더라고요.



양파와 당근, 쪽파를 다 부어서 섞어요.



옥수수밥전의 간을 맞추려고 해요. 소금은 1티스푼 넣었어요. 간은 싱겁게 해서 나중에 소스를 활용해도 되거든요. 후추 약간 넣고 파슬리가루 조금 넣었어요.



모든 재료들을 잘 섞어주면 옥수수밥전 반죽이 다 됐어요. 이제 부치기만 하면 돼요.



식용유 두르고 달군 팬을 중불로 낮춰주고 전을 부칠 거예요. 한 숟가락씩 반죽을 떠서 팬에 올려주세요.



옥수수밥전이 앞뒤로 노릇하게 잘 부치면 완성돼요. 


옥수수밥전


접시에 1인분씩 담아주면 돼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울토마토도 반으로 잘라서 담았어요. 옥수수밥전은 쫄깃하고 토마토는 새콤달콤해서 잘 어울려요.


옥수수밥전


소스는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상큼한 소스들로 담았어요. 월남쌈 소스 중에 파인애플소스가 있는데 아이들 취향이에요. 머스타드 소스 중에는 오이피클이 들어간 것을 담았는데 새콤달콤해요. 


옥수수밥전


옥수수밥전을 담았는데요. 보이는 것 말고 또 하나가 더 있어서 양이 많더라고요. 생각하지 못했던 쫄깃한 식감이 있어서 더 맛있어요. 

아이들은 한 가지 요리로 차려주는 것을 더 잘 먹더라고요. 곧 방학이 다가오잖아요. 간단한 식사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든든해서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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