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달걀말이보다 쉽다, 간단하게 달걀부침 만드는 방법 본문
아침에 만드는 간단 달걀부침
도시락반찬으로 좋은 달걀부침
달걀말이보다 쉽고 간단하고 편한 방법
달걀요리는 간단히 만들기 편해요. 같이 하는 재료에 따라 맛도 다르고 식감이 달라지기도 하고요.
오늘은 아침에 쉽게 만드는 달걀부침이에요. 아이들도 잘 먹고 도시락반찬으로도 좋아요.
우유를 넣어 폭신하고 도톰해서 입 안 가득 식감도 좋아요. 아이들도 맛있어하고요. 부드럽고 큼직해서 도시락 통에 푸짐하게 담겨서 좋아요.
오믈렛처럼 반달 모양으로 접으면서 부치는 간단한 달걀부침이에요. 달걀말이보다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부추와 당근을 넣어 만들었어요.
■달걀말이보다 쉬운 간단 달걀부침
재료 : 달걀 6개, 우유 30ml(3~4 숟가락분량), 당근, 부추, 소금
부추와 당근은 잘게 잘라요. 달걀을 넉넉한 그릇에 깨두고 소금 반 티스푼과 우유를 넣고 잘 풀어줘요. 팔도 손목도 편하라고 핸드믹서로 풀었어요. 소금은 싱겁게 하려고 아주 적게 넣은 거예요. 달걀 6개에 맞게 소금 양을 늘려주셔도 돼요.
부추와 당근을 넉넉하게 넣어요.
식용유 두르고 달군 팬을 중불로 낮추고 달걀물을 부어요. 반달모양으로 반 접어주고 빈 곳에 또 달걀물 부어줘요. 새로 부은 달걀물의 윗면이 다 익기 전에 반으로 접어주면 잘 붙어요.
계속 달걀물 붓고 반 접어주는 과정을 반복해요. 오믈렛 만드는 것과 비슷하죠. 달걀말이가 어렵다면 이렇게 반달로 접어주는 것도 편하고 예쁘게 되더라고요.
달걀부침 윗면에 부추도 당근도 안 보이죠.
달걀물을 따로 두었다가 겉면에만 사용했어요. 번거로우니 안하셔도 돼요.
도톰하게 만들어진 달걀부침이에요. 아침 반찬으로도 먹고 도시락통에 담아도 충분한 양이에요.
층층이 달걀부침이 만들어져서 한입가득 도톰해요.
반찬을 급하게 할 때 가장 편한 재료가 달걀이에요. 어떤 부재료를 넣어도 잘 어울리고 맛은 보장되고요.
아이들이 먹기 편하게 작은 접시에 담아주었어요. 싱겁게 만들어서 밥 없이 먹어도 돼요. 아침밥을 다 먹고 달걀부침이 맛있다며 계속 먹더라고요. 달걀말이보다 간단하고 쉬운 달걀부침은 아침에도 충분히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요리하다] - 채 썰은 무와 팽이버섯, 들깨무국 끓이는 방법
[요리하다] - 간단하게 만들어 바로 먹는 반찬 애호박표고버섯볶음
[요리하다] - 계란으로 예쁘게 색을 낸 간단 김밥 싸는 법
[요리하다] - 어묵과 미역의 조합, 간단하지만 맛있게 어묵미역국 끓이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