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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차로 마시는 귤칩 황금향칩 만드는 법 본문
식품건조기로 귤칩, 황금향칩 만드는 법
귤칩 황금향칩으로 차 만들기
귤과 비슷한 황금향으로 칩을 만들었어요. 얇게 썰어서 식품건조기에 돌렸는데요. 투명하고 예쁘게 건조되었어요. 딱딱하지 않고 약간 촉촉함이 남아 있게 만드는 방법으로 냉동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해두면 돼요. 아이들은 직접 과일 껍질을 까서 먹는 것보다 편하고 달콤해서 그냥 먹기도 하더라고요. 따뜻한 차를 마실 때 귤칩이나 황금향칩을 넣어서 예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황금향칩, 귤칩과 쨈으로 차 마시기
황금향이나 귤이나 만드는 방법은 같아요. 황금향이 더 달콤해서 맛있어요.
껍질째 사용할 것이니 깨끗하게 씻어주시면 돼요. 식초를 탄 물에 담갔다가 문질문질 씻어주었어요.
귤과 같은 황금향을 얇게 잘라요. 0.5Cm 두께로 자른 것도 있고 더 얇게 자른 것도 있어요.
과즙이 팡팡 나올 것 같아요. 황금향을 자르는 동안 아이는 계속 가져다 먹고 있네요.
식품건조기 4칸에 가득 차게 담았어요. 색감이 정말 예쁘고 보고만 있어도 맛이 느껴지더라고요.
황금향칩 귤칩을 만들 때 식품건조기를 오래 작동시켜야해요. 8시간 작동시키면서 2~3시간마다 순서를 바꿔줬어요.
예쁘게 건조된 황금향 귤칩이에요.
투명하게 건조되어 뒷면이 비칠 정도예요. 보기만 해도 예쁜 과일칩이 되었어요.
황금향이나 귤을 즙으로 내서 먹기도 하고 쨈으로 만들어서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기도 해요. 말려두었던 황금향이나 귤칩도 같이 넣어주고요.
건조가 다 된 황금향칩은 냉동할 그릇에 담아주었어요.
눈으로 먼저 예쁜 맛이 느껴지는 과일칩이에요. 황금향이나 귤을 박스로 구입하다보니 며칠 먹다보면 먹는 속도가 줄어요. 맛있는 과일을 생으로 먹는 것도 좋은데 상하기 전에 황금향과 귤을 쨈으로, 즙으로, 칩으로 건조해서 먹고 있어요. 귤이 엄청 저렴하더라고요. 쨈과 주스와 칩도 만들고 귤청으로도 더 만들어두어야겠어요. 겨울에는 생과일보다 과일을 활용해서 다양하게 먹는 것이 재미도 있고 맛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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