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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가 들어간 시금치나물무침 맛있게 무치는 법 본문
초간단 시금치나물 맛있게 무치는 법
남해초 시금치는 겨울이 맛있어요
여름에는 시금치가 키만 크고 씁쓸한 맛이 나는 것도 있어서 덜 맛있어요. 키가 작고 짱짱한 시금치, 겨울에 나오는 남해초나 섬초 같은 시금치가 훨씬 맛이 좋아요. 간단히 간장으로 시금치나물무침 맛있게 무치는 법인데요. 양파를 잘게 다져서 넣으면 시금치나물무침의 맛을 한층 더 맛있게 해주더라고요.
■양파 시금치나물무침 맛있게 무치는 법
재료 : 시금치 200g, 양파 1/4정도, 다진마늘 1티스푼, 양조간장 3티스푼, 올리고당 반 티스푼, 참기름 1티스푼, 소금
시금치는 누런 잎이나 부스러기를 떼어 내고 겉잎은 하나씩 떼어주고 속잎은 그대로 남겨두고 손질을 해요. 깨끗하게 씻어준 뒤 끓는 물에 소금 1티스푼 넣고 40~50초 데쳐주었어요. 시금치가 작아서 더 빠르게 데쳤어요.
데친 시금치는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짜요. 길이가 짧은 시금치라서 바로 나물무침을 만들 거예요. 시금치 길이가 길다면 잘라주시면 좋아요.
양파는 채 썰어서 다져주세요. 찬물에 3분 정도 담가서 매운 맛을 빼주면 돼요. 양파의 물기를 빼고 준비해주세요.
그릇에 시금치와 다진양파를 담아요. 다진마늘 1티스푼, 양조간장 3티스푼, 참기름 1티스푼과 올리고당 반 티스푼을 넣어요. 올리고당은 단맛을 내기위한 것은 아니고 맛을 부드럽게 해줘서 넣었어요.
시금치나물무침을 무쳐줄 건데요. 살살 털어주듯이 무쳐주시면 돼요. 잘 무쳐지기도 하고 나물이 엉키지 않게 무치는 방법이에요.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참기름은 적게 넣는 것이 나물무침의 맛을 보기에 더 좋은 것 같더라고요.
생양파를 다져서 넣었지만 맵거나 아린 맛은 없어서 아이들도 괜찮다고 해요.
시금치가 맛있는 때라서 자주 먹고 있어요. 색도 선명해서 예쁘고 길이도 짧으면서 단맛이 나는 시금치나물무침 간단하게 무치는 법이었어요. 쉽게 만드는 나물무침으로 푸른 영양소가 가득 채워질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도 맛있을 때 시금치나물을 주면 맛있다고 알게 되더라고요. 맛있는 시금치로 초록나물 반찬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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