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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다

아이들 주말아침메뉴 초간단 또띠아롤밥 만들기

해보다 2020. 1. 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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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메뉴 초간단 또띠아롤밥

아이들 아침, 간식메뉴로 또띠아롤 만들기




느긋하게 즐기는 주말 여유를 만들어 줄 초간단 메뉴예요. 아이들에게 또띠아롤밥을 만들어줬어요. 어디서 이런 메뉴가 나오는 거냐며 묻더라고요. 음~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먹어야겠고 너희에게 밥을 해주려고 만들면 나온다고 했죠~ 


불을 사용하는 것도 줄이고 기름이 들어가는 것도 줄여서 간단히 돌돌 말아주면 되는 요리라서 쉬워요. 아이들이 맛평가를 해준 또띠아롤밥이에요.



주말아침메뉴 초간단 또띠아롤밥


밥 1공기, 밥 양념가루

또띠아롤 3장, 양상추 2장, 슬라이스햄 6장, 슬라이스치즈6장, 스파게티소스 4숟가락, 방울토마토



밥 한 공기를 밥 양념가루와 섞어요. 참기름이나 다른 재료는 넣지 않았어요. 최대한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또띠아는 중불로 달군 팬에 기름 없이 30초 굽고 뒤집어서 30초 구워서 노릇노릇해졌어요.



슬라이스햄도 20초 굽고 뒤집어서 20초 구워요.


양상추 2장을 씻어서 물기를 빼고 방울토마토를 씻어두면 재료 준비는 다 됐어요. 간단히요.



또띠야 위에 양상추 올리고 슬라이스햄 올려요.



모짜렐라슬라이스치즈 올리고 양념한 밥을 올려요.



김밥처럼 돌돌 말아주세요. 옆구리를 접기에는 재료를 너무 많이 넣었네요. 접는 모양은 편한대로 하면 돼요.



이번 또띠아에는 스파게티소스를 2숟가락 넣어줄 거예요. 많이 넣으면 또띠아롤을 말 때 옆으로 다 새더라고요. 또띠아의 절반까지만 펴바르고 끝에는 바르지 않는 것이 좋아요. 옆으로 새니까요.



토띠아와 스파게티소스 위에 슬라이스치즈와 햄을 올려요.



양상추와 모짜렐라치즈 반으로 잘라서 올렸어요. 치즈는 또띠아와 롤의 재료들이 잘 붙어 있게 해주는 역할도 해요. 저는 또띠아 끝에는 안 넣었는데 치즈를 끝부분에 약간 올려도 좋겠죠.



마지막으로 또띠아롤밥이 되도록 밥을 올려주고 돌돌 말아요.



세 번째 또띠아롤밥은 치즈가 안 들어간 것을 좋아하는 취향대로 치즈 뺐어요. 토마토소스와 양상추, 슬라스햄과 밥을 올리고 돌돌 말아요.



3가지 각자 다르게 말아준 또띠아롤밥이에요. 


치즈가 들어갔으니 전자렌지에 1분 돌려줄 거예요.



또띠아롤밥을 반만 잘라서 먹어도 돼요. 저는 아이들이 깔끔하게 먹기 편하도록 김밥처럼 잘랐어요.

방울토마토도 먹기 편하게 잘라서 담았어요. 



밥은 한 공기지만 또띠아와 재료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먹을 양을 담아주고도 남았어요. 

식탁에 앉은 아이들이 손으로 하나씩 먹어도 묻어나는 것이 없어요. 평소와 다르게 먹는 것도 아이들이 재미있고 맛있게 먹는 방법이더라고요. 숟가락 젓가락이나 포크 없이 손으로 먹는 것도 즐거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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