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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소고기 육전 간단하고 맛있게 만드는 법 본문
아이들도 좋아하고 잘 먹는 소고기 육전
부채살로 육전 간단하고 맛있게 만드는 법
소고기 육전을 얇은 고기 아니고 구이용으로 나오는 부채살로 얇지 않게 부쳐봤어요. 얇고 넓은 육전보다 한입 크기로 씹히는 맛이 있는 두께가 식감도 좋고 맛도 좋았거든요. 부채살 가운데 힘줄이 살짝 있는 것도 구워주면 안 먹는 아이가 소고기전으로 만들면 신경 안 쓰고 먹더라고요.
구입한 부채살이 긴 모양으로 두껍지도 얇지도 않아서 손질하기도 쉽고 전으로 부치기도 간단해요. 재료도 고기와 계란으로 적어서 준비하기도 편하고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잘 먹는 소고기 육전 간단하고 맛있게 만드는 법이에요.
■소고기 육전 간단하고 맛있게 만드는 법
재료 : 부채살 300g 한 팩, 계란 2개, 쪽파, 밀가루, 소금, 후춧가루
소고기는 부채살이에요. 소금 반 티스푼과 후춧가루로 밑간해둬요.
먹기 편하게 한입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10분 정도 밑간하는 동안 다른 재료 준비하면 돼요.
계란은 2개를 풀고 쪽파를 잘게 잘라서 넣어 계란물을 만들어요. 밀가루나 부침가루 준비하고 밑간한 소고기까지 육전 재료 준비가 다 됐어요. 간단하게 만드는 육전이라 재료 준비도 간단해요.
육전을 만들 소고기에 밀가루는 얇게 묻혀주세요.
밀가루 묻힌 소고기는 계란물을 묻혀주면 돼요.
식용유 두 숟가락 넣고 달궈진 팬에 계란물 묻힌 소고기를 올려주고 쪽파도 골고루 얹어줘요.
중불에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돼요. 고기가 두껍지 않아서 3~4분 동안 앞뒤로 두 번씩 뒤집어주면 잘 익어요.
소고기 부채살로 부치는 전이 다 됐어요. 육전이 한입 크기라 먹기 좋아요.
아이들도 잘 먹고 좋아하는 소고기 육전이에요.
전을 부치는 소고기 부위는 기름기가 너무 많지 않은 것이 좋아요. 부드러우면 더 좋고요. 구이용이지만 기름기가 거의 없고 질기지 않아서 자주 구입하는 부채살이 전으로 부치기도 적당해요.
아침에 만들어서 아이들 점심반찬으로 담아두면 전자렌지에 데워 먹을 수 있어요. 요리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든든한 반찬으로 소고기 육전을 만들어두니 아이들이 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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