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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계란말이 만들기

해보다 2020. 10. 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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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 만들기

양배추 계란말이

 

계란말이

 

양배추를 넣은 계란말이 만들기예요. 푸른빛이 나는 것은 적양배추인데 익으니까 보라색이 푸른색이 되더라고요. 양배추는 샐러드 만들어 먹으려고 자주 구입하고 있어서 식감이 좋아 계란말이에도 넣어서 만들어봤어요. 색을 내기 위해 주황색 당근, 초록색 그린빈을 다져서 넣었어요. 초록색은 다른 야채로 바꿔도 좋아요. 다듬지 않은 쪽파가 있는데 아침에 손질하기 바쁘니까 건너뛰고 그린빈을 잘라서 넣어줬어요. 부추나 쪽파, 대파, 브로콜리까지 어느 야채든 넣어서 만들면 맛있고 예뻐지는 계란말이에요.

 

 

 

■양배추 계란말이 만들기

 

계란 6개, 다진 양배추 1컵(종이컵 기준), 당근 약간, 그린빈 약간, 소금

 

 

양배추, 적양배추를 아주 잘게 자르고 당근은 다지듯이 작게 썰어요. 그린빈도 잘게 잘라주고요. 세 가지 야채들 모두 식감이 좋은 편이에요. 당근과 그린빈은 색을 내주기 위한 야채니 많이 넣지 않아도 돼요. 당근이 가장 단단해서 가장 잘게 다지듯 자르고 그린빈은 아주 단단한 것은 아니라서 당근보다 약간 커도 괜찮아요. 야채의 식감에 따라 입맛에 따라 야채의 크기를 잘라주면 돼요.

 

 

계란은 넉넉하게 6개를 풀어 계란말이 할 거예요. 소금을 계란프라이 6개 하는 것보다 약간 더 넣어요. 양배추가 많이 들어가서 싱거워지니까요.

 

계란물의 1/4 정도는 따로 담아두었어요. 야채를 섞지 않고 나중에 말아주려고요. 계란말이 하는 것을 보면 바로 알 수 있어요.

 

 

곱게 풀어준 계란물에 양배추, 당근, 그린빈을 넣어요.

 

 

사각팬에 식용유 1숟가락 반 정도 둘러주었어요. 사각팬이 작지 않은 편이에요. 계란물을 부어주고 고르게 퍼지도록 해요.

 

 

계란이 팬에 닿은 바닥은 익고 윗면은 살짝 덜 익었을 때 말아주기 시작해요. 계란말이 하고 빈 공간에 계란물 더 부어주고요.

 

 

야채를 섞은 계란물을 다 부어준 뒤 야채 넣지 않은 계란물을 부어 계속 말아주면 돼요.

 

 

계란이 6개라 꽤 두툼한 계란말이가 되었어요.

 

양배추 계란말이 만들기

 

적양배추 보라색이 그대로 나와도 좋고 익어서 푸른빛으로 독특한 색을 내주는 것도 괜찮아요.

 

양배추 계란말이

늘 쉽게 만들면서 든든한 반찬으로 좋은 계란말이에요. 샐러드로 먹으려고 준비해둔 양배추까지 넣으니까 양도 많아서 두툼해지고 식감도 좋아졌어요. 계란말이 할 때 색을 다양하게 내주는 야채를 넣으면 더 든든하면서 맛도 영양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자주 만들지만 오랜만에 찍어본 계란말이 하는 과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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