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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맛있게 어묵 요리, 사각어묵전 만들기

해보다 2020. 6. 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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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어묵으로 만드는 어묵전 만들기

간단하고 맛있게 만드는 어묵 요리

 

간단 어묵 요리 어묵전

 

아이들이 먹을 반찬으로 간단하면서 맛있게 만드는 어묵 요리, 사각어묵전이에요. 큰 사각어묵을 잘라도 되고 이미 잘려나온 사각어묵을 구입해도 돼요. 전으로 만드는 것 중에 가장 간단하지 않을까 싶어요. 심심하지 않도록 초록 잎도 붙여서 만드는 어묵전이에요.

 

 

■간단하고 맛있게 어묵 요리, 사각어묵전 만들기

 

재료 : 사각어묵, 계란 2개, 밀가루 약간, 쑥갓 약간

 

 

계란 2개는 풀어주고 소금 간은 안했어요. 어묵에 기본 간이 되어 있으니까요. 맛을 내고 싶다면 소금 약간 넣어도 돼요.

 

어묵은 끓는 물을 부어서 불순물을 제거하고 찬물에 헹궈요. 밀가루나 부침가루 약간을 준비하고 어묵전에 초록색은 쑥갓 몇 개를 준비했어요. 나무처럼 보여서 전 꾸밀 때 예쁘더라고요.

 

 

사각어묵에 밀가루는 살짝 묻히면 돼요. 두껍지 않게 묻히기위해 살살 털어주었어요.

 

 

풀어둔 계란물에 어묵을 담가서 바로 부칠 거예요.

 

 

약불에서 팬을 1분 달구고 식용유 1숟가락 정도 둘러준 뒤 약불로 줄여요. 계란물 묻은 어묵을 놓고 쑥갓을 작게 뜯어서 올려주었어요.

 

어묵전은 약불에서 만들어도 계란이 금방 탈 수 있어서 1분 마다 뒤집어가며 부쳐주어야해요. 빠르고 가볍게 익는 재료들이니까 색을 보아가며 부치면 돼요.

 

어묵 요리 어묵전

 

초간단 전 만들기, 사각어묵전이에요. 초록의 쑥갓이 있어서 예쁘게 되었어요. 어묵전에 올리는 재료는 얇은 것을 사용하면 돼요.

 

사각어묵요리 어묵전

 

간을 따로 하지 않았지만 어묵의 기본 간이 있어서 아이들이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간장을 곁들여내면 입맛에 맞춰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아이에게 어묵전은 사각어묵이 액자이고 쑥갓이 나무 같아서 액자처럼 보이나봐요. 파란색으로 하늘도 만들고 싶고 나무가 서 있을 흙 색깔도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어묵으로 만드는 초간단 요리, 쉽고 맛있는 사각어묵전 만들기였어요. 어묵을 구입해서 바로 냉동보관해두고 뜨거운 물에 데치면 바로 반찬을 만들 수 있어 편해요. 뭘 만들까, 뭘 먹을까 반찬 고민할 때 반찬으로 좋은 어묵 요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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