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캠핑 머그컵 네파 법랑컵 & 트윙고 나미비아 캠핑 스텐컵

 

감성 캠핑 머그컵 네파 법랑컵

트윙고 나미비아 캠핑 스텐컵

 

캠핑은 자주 못가도 캠핑용품에는 자꾸 눈이 간다. 감성캠핑으로 법랑 머그컵을 사용하다가 스텐컵까지 사용 중이다. 머그컵이 거기서 거기일 수 있겠지만 조금 더 마음에 드는 게 있긴 하다. 법랑머그컵이 그랬고 접이식 스텐컵이 그렇다. 

더운 여름에 아이스커피 마시기 딱 좋은 네파 법랑 머그컵과 트윙고 나미비아 스텐 더블컵이다.

 

캠핑은 안 가도 차크닉에 딱 좋고 평소 일하면서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하기도 좋다. 용량은 네파 법랑컵이나 트윙고 스텐 더블컵 모두 360ml로 적당한 용량이다.

 

 

 

 

 

 

겨울에 따뜻한 커피를 마셔도 좋고 여름에 얼음 가득 아이스커피를 마셔도 좋다.

 

법랑컵과 스텐컵 모두 360ml 용량으로 똑같지만 스텐컵이 더블이라 두께가 있어서 크게 보인다. 스텐컵은 손잡이가 접이식이라 편하고 이중으로 되어 있어서 뜨거운 것을 담아도 잡기 편하고 차가운 것을 담아도 겉에 물기가 맺히지 않아서 좋다.

 

감성캠핑은 못해도 소소하게 감성 캠핑용품은 가능하니까 자꾸 구입하게 된다. 네파 법랑 머그컵이 그렇다. 가지고 나온 것은 한 가지 디자인이지만 따로 더 가지고 있어서 차크닉 나갈 때마다 챙겨 나가게 된다. 

법랑은 벗겨지지 않게 관리해야 하고 물기를 잘 말려야 녹이 슬지 않는다. 스텐에 비해 초기 세척할 때 번거롭지 않아 편하다.

 

네파 법랑컵은 디자인 때문에 구입하게 되었다. 소소하게 캠핑용품 욕심이 생기게 된다. 법랑 제품은 프린팅 상태가 복불복이라서 삐뚤어지거나 비어 있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나름 깨끗하게 좋은 제품을 받은 것 같다.

 

캠핑 컵을 구입할 때 고려하는 게 손잡이 크기다. 네파 법랑컵은 잡기 편하다. 어디에 내놔도 예쁜 법랑컵이다.

 

단점이라면 차가운 음료를 담으면 물기가 맺힌다는 것. 뜨거운 음료를 담으면 손잡이만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감성 뿜뿜 해주는데 이 정도는 아무렇지 않다.

 

종종 등산 가면서 챙겨 가게 되는 스텐컵이다. 캠핑이나 차박에서도 음료 외에 라면 먹기에도 편한 트윙고 나미비아 스텐 더블컵이다. 뜨거운 것을 담아도 외부로 온도가 덜 전달되니까 편하다. 그리고 스텐 304 재질이라서 기존에 사용하던 스텐 머그컵보다 쇠맛이 덜 난다. 트윙고 나미비아 스텐컵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스텐컵이 이중이라 법랑컵보다는 조금 무겁다.

 

손잡이가 접이식이라 편하고 손가락이 다 들어가도 되게 큼직해서 좋다. 그리고 법랑컵과 다르게 마구 굴려도 되니까 편하다. 법랑컵은 조금 조심스럽다. 

 

시원한 그늘 아래서 아이스커피 한 잔 하기 좋은 용량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네파 법랑컵과 트윙고 스텐 더블컵이다. 

 

3년째 사용 중인 휴대용 선풍기까지. 캠핑 가고 싶지만 귀찮아하는 가족도 같이 나갈 수 있는 차크닉에 캠핑 감성 더해줄 머그컵 2가지다. 물론 법랑컵도 스텐컵도 다른 종류가 더 있다. 아직까지는 애정 하는 캠핑 머그컵이라서 차 안에 항상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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