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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토 2단 다용도 전기찜기, 아이도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한 간식용 소형주방가전 본문
부토 2단 다용도 전기찜기
간식용으로 아이도 사용할 수 있는 소형주방가전
2년 이상 사용하는 소형가전 중에 아이들이 집에서 간식을 직접 해 먹을 수 있는 소형찜기가 있다. 부토제품인데 2단으로 많은 양도 가능하고 1단으로 아이들이 간식을 찌기도 쉽다. 크기도 작아서 보관도 편하고 활용하기도 좋다. 2만원대 중반 가격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부토 2단 다용도 전기찜기 구성품은 본체, 계란홀더 2개, 중간 찜통, 찜기 뚜껑이 있고 계란찜용기로 오목한 스텐접시와 계량컵이 있다. 전기찜기를 오래 사용해보니 계란찜용기는 작아서 활용할 일 없고 계량컵도 필요는 없다. 주방서랍에 보관하고 스텐접시나 계량용도로 활용하고 있다.
2단이면서 분리형 구조라 1단으로 사용도 가능하고 세척도 간편해서 좋다. 계란을 찌거나 만두, 호빵을 데우고 채소와 옥수수까지도 찔 수 있어 작지만 알차게 활용하고 있는 전기찜기다.
부토 다용도 미니찜기의 계란 홀더가 하얀색이고 플라스틱이라서 색이 변할 줄 알았는데 2년 넘어 3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나름 깨끗하게 유지가 잘 된다.
2단 미니찜기를 찌는 내용물에 따라 찜통과 계란홀더, 뚜껑을 여러 구조로 결합해서 사용할 수 있다.
본체-계란홀더-중간 찜통-계란홀더-뚜껑의 구조로 대부분 활용하고
본체-계란홀더-중간 찜통-뚜껑의 구조는 양배추처럼 1/4로 잘라도 높이가 약간 있는 경우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본체-계란홀더-뚜껑으로 간단하게 1인 간식용 계란이나 만두를 찔 때 사용하면 간편하다.
부토 다용도 전기찜기는 레버를 조절해서 30분까지 찔 수 있고 본체에 채소, 계란, 만두의 찌는 시간도 간편하게 안내해준다. 찌는 내용물의 크기에 따라 시간은 적절하게 설정하면 된다.
본체 바닥에는 귀여운 부토 홀로그램이 있고 구입한지 2년이 훌쩍 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제조년월도 있다.
양배추 1/4개를 부토 미니찜기에 찔 때 본체-계란홀더-중간 찜통-뚜껑의 구조로 결합했다. 계란홀더 하나는 옆에 빼두었다. 전기찜기 본체 열판에 물을 붓고 양배추 찌는 시간은 15분 정도면 충분하다.
부토 2단 찜기 구성품을 모두 결합하면 만두를 2단으로 찔 수 있다. 2~3인은 먹을 수 있는 양이다. 2단으로 찌는 경우 양이나 만두 두께에 따라 10분~15분 사이로 조절하면 된다. 두툼하고 꽁꽁 얼어 있는 냉동만두는 20분이면 된다.
이번에는 고구마를 부토 찜기에 찌려고 하는데 두꺼우니 3등분 정도로 잘라주면 좋다. 찌는 시간도 짧아지고 먹기도 편하다.
고구마 2개가 1단으로는 너무 빽빽해서 2단으로 넉넉하게 넣어주고 20분 찌고 있다. 촉촉하고 잘 익은 고구마도 아이들이 직접 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고구마를 부토 전기찜기에 찌고나면 열판에 약간의 색깔이 남는다. 본체와 연결되어 있어서 열판을 씻을 때 약간 조심히 다루어야 한다.
씽크대에 꺼내 두어도 크기가 작고 화이트로 깔끔한 디자인이라 좋다. 보통은 씽크대 바로 아래 보관해두는데 아이들이 쉽게 꺼낼 수 있고 가벼워서 좋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경우 열판 세척은 하지 않도록 주의를 준다. 부토 전기찜기로 찌고 나면 꺼낼 때는 꼭 집게를 사용하게 해두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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