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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라 접이식 가스버너 오토버너&부탄가스 버너 어댑터

해보다 2021. 6. 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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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라 접이식 가스버너 오토버너

티에라 부탄가스 버너 삼각 어댑터

 

티에라 접이식 가스 오토버너와 티에라 버너 삼각 어댑터다. 휴대용 부탄가스버너를 거쳐 2구 가스버너, 미니버너 2개를 거치고 점점 작아지다 접이식 오토버너까지 왔다. 이미 십여년도 전에 이보다 작은 휴대용 접이식 버너를 가져본 적은 있었지만 사용 기간이 짧았고 이후 하나쯤 다시 가지고 싶었던 것이었다. 

 

이소가스를 사용한다면 티에라 오토버너 하나면 되지만 휴대용 2구 버너와 미니버너에도 사용하는 부탄가스를 편하게 사용하려고 티에라 버너 삼각 어댑터까지 동시에 구입했다.  오토 버너는 접이식이라서 냄비 받침대가 펼쳐지니 20Cm 정도의 냄비도 문제없이 올릴 수 있겠다.

 

 

 

 

다만 삼각 어댑터까지 연결하니 높아져버린다. 가스 호스가 늘어지는 것을 선호하지 않아서 버너 어댑터를 사용 중이다. 호스가 있는 경우 무신경하게 움직이다 걸릴 것 같기도 하고 가스버너 주변이 여유로워야 하는데 주로 사용하는 조리테이블이 작은 사이즈라 어댑터가 편하다.

 

티에라 가스 오토버너다. 접이식이라 냄비 보조 받침대를 접으면 작은 케이스에 쏙 들어가서 휴대가 편하다. 가스 조절밸브까지 있어서 요리하면서 편하게 조절이 가능하다. 조절밸브가 열리면 딸각하는 감이 있어서 알 수 있고 최소로 밸브를 줄여도 OFF가 되는 지점을 알 수 있어서 쉽게 꺼지지 않는다. 날씨가 좋지 않은 비 오고 바람이 조금 불던 날 사용해보니 불꽃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지만 불이 꺼지지는 않았다. 불꽃이 나오는 주변으로 사각 바람막이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 그래도 바람이 부는 날은 버너 바람막이가 필수다. 이 날은 깜빡하고 나온 상태였다.

 

티에라 오토 버너의 보조 받침대를 펼치면 넓어져서 웬만한 코펠은 다 올라갈 것 같다.

 

가스 오토버너에 이소가스가 아니라 부탄가스를 사용하기 위해 구입한 티에라 버너 삼각 어댑터다. 

 

버너 어댑터의 다리를 펼친 상태다. 끝까지 잘 펴졌는지 확인 후 버너와 가스를 연결하는 것이 좋다. 완전히 펼쳐져도 딸각거리는 감이 없어서 아주 살짝 덜 펴진 상태였던 걸 코펠 올리다 알게 됐다. 그렇다고 어댑터 다리가 사용하다 쉽게 접히는 건 아니었다.

 

티에라 가스 오토버너와 버너 어댑터에 부탄가스를 연결한 상태다. 조립도 쉽고 점화도 쉽고 화력 조절도 쉽다. 부피도 작고 접이식이라서 휴대가 간편하고 사용하기 쉽다.

 

비가 오고 바람 불던 날이어서 점화가 된 상태인데도 불꽃이 보이지 않는다.

 

점화한 상태에서 불이 닿자마자 색이 변해서 보이지 않지만 불꽃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라이프스포츠 미니코펠 캠퍼1을 올렸다. 

 

라면도 끓이고 차 마실 물도 끓이고.

 

법랑 머그에 차 마시고.

 

티에라 접이식 가스 오토버너를 한 번 사용했는데 이미 색은 변해버렸다. 계속 사용할 거라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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