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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전 만들기 알토란 임성근 사과 양배추전

해보다 2021. 4. 2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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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전 만들기

알토란 임성근 사과 양배추전

 

양배추로 만드는 요리가 참 많아요. 자주 먹기도 하고요. 양배추전을 상큼하고 예쁘게 만드는 알토란 임성근 레시피예요. 양배추와 사과가 어울리는 줄 몰랐는데 먹어보니 절임이나 전, 샐러드까지 잘 어울리고 맛있더라고요.

 

사과를 넣어서 맛도 좋아지고 홍고추, 청고추, 적양배추까지 넣어서 색감도 예뻐요. 고추가 들어갔지만 맵지 않아서 괜찮아요. 바삭해서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는 양배추전이예요.

 

알토란 임성근 양배추전 레시피는 양배추 채 300g, 청양고추 3개, 홍고추 3개, 사과 1개, 맛살 10개(200g), 계란 3개, 부침가루 5큰술, 튀김가루 5큰술이에요. 전을 부치는 양은 약간씩 조절하면 되고 양배추전 반죽에 간을 따로 하지 않아요. 부침가루에 약간의 간이 되어 있기도하고 맛살이나 햄에도 간이 되어 있으니까요. 바삭하고 고소하고 상큼한 맛이라서 그대로 먹어도 되고 간장을 약간 준비해도 되고요.

 

 

 

 

■알토란 임성근 사과 양배추전 만들기

 

재료 : 양배추 채 200g, 사과 1개, 청고추 2개, 홍고추 2개, 계란 3개, 햄 100g, 부침가루 듬뿍 4숟가락, 튀김가루 듬뿍 4숟가락

 

사과는 작은 것으로 1개를 채 썰어요. 홍고추와 청고추도 길게 반으로 잘라서 씨를 제거하고 사과 길이에 맞춰 채 썰어줘요.

알토란 임성근 양배추전에서는 맛살을 넣었는데 없으니 햄으로 대신했어요. 맛살보다 더 맛있기도 하고요. 햄은 100g을 준비하고 끓는 물을 부어 불순물을 제거해요. 찬물에 헹궈서 잘게 잘랐어요.

 

양배추전을 예쁘게 해 줄 적양배추도 섞은 양배추 채에요.

양배추가 사과+홍고추+청고추+햄의 양보다 부피로 비교해서 더 많아요.

 

알토란 임성근 레시피보다 양배추전 재료가 조금 적지만 맛있게 하려고 계란은 3개를 모두 넣었어요.

 

계란과 양배추를 잘 섞어줘요.

 

바삭한 전을 만들기 위해 부침가루와 튀김가루 비율은 1:1로 넣어요. 부침가루 듬뿍 4숟가락, 튀김가루 듬뿍 4숟가락 넣었어요.

 

양배추전 반죽이 완성되었어요. 전이 잘 부쳐질까 싶을 정도로 재료만 보이는 반죽이에요.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서 예열되면 양배추전 반죽을 한 주걱 떠서 올려요. 색감이 예쁘더라고요. 전을 뒤집을 때 부서질 수 있으니 손바닥만 하게 부쳐주면 잘 돼요. 먹기에도 편하고요.

 

양배추전은 바삭하게 잘 부쳐지는 편이에요. 부침가루와 튀김가루가 적어서요. 가루가 많으면 바삭함이 덜 할 것 같아요.

 

노릇노릇 바삭바삭하게 양배추전을 부쳐주면 돼요.

 

바삭하게 맛있는 색감으로 부쳐진 양배추전이예요.

 

홍고추와 청고추를 적게 넣긴 했지만 아이들이 매워할까 싶었는데 다행히 색감만 예쁘다 하고 모르더라고요. 청양고추 대신 안 매운 고추를 넣었거든요. 사과를 넣어 전을 부쳐보니 야채들의 맛을 더 좋게 해주는 것 같아요. 작게 부치면 바삭하게 부치기도 쉽고 먹기도 쉬워요. 양배추전은 작게 부치는 것이 더 예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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