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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사과 양배추 샐러드 & 양배추 샐러드 샌드위치 만들기

해보다 2021. 4. 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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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사과 양배추 샐러드 만들기

양배추 샐러드 샌드위치 만들기

 

간단하게 사과 양배추 샐러드 만들기예요. 재료들을 채 썰어서 만들어주면 샐러드로 먹어도 좋고 빵에 넣어 샌드위치로 먹기에도 좋아요. 물기가 적은 야채들로 샐러드를 만드니까 한나절 보관해두었다가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샐러드만 먹기 섭섭하다면 메추리알 삶은 것을 추가해줘도 맛있어요. 아이들도 좋아하고요.

 

사과가 들어가 상큼한 맛의 양배추 샐러드는 식빵이든 모닝빵이든 사이에 듬뿍 넣어서 샌드위치로 만들어도 맛있어요. 자주 만드는 양배추 샐러드는 밥반찬 옆에 같이 두고 먹기도 해요. 그럴 때면 밥 다 먹고 빵까지 가져와서 야무지게 샌드위치까지 먹어야 끝나요. 맛있으니까요. 주말 아침이나 브런치로도 깔끔하고 맛있어요.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맛에 색깔 맞춘 샐러드는 간단히 만들어도 맛있어 보이기까지 해요.

 

 

 

 

■간단 사과 양배추 샐러드 & 양배추 샐러드 샌드위치 만들기

 

재료 : 양배추 채 100g, 작은 사과 1개, 오이 1/2개, 당근 1/4개, 메추리알, 모닝빵, 마요네즈 5숟가락 듬뿍, 허니머스터드 1숟가락 듬뿍, 설탕 1숟가락, 레몬즙 2숟가락

 

샐러드 만드는 오이는 물기가 있어서 보관하기 어려워요. 수분이 많은 씨가 있는 부분을 빼고 만들 거예요. 두껍게 오이 껍질을 깎아주면 돼요.

 

양배추 채는 색이 예쁜 샐러드를 위해 적채도 준비했어요. 

사과 1개는 채 썰어주고 당근과 오이도 비슷한 길이로 채 썰어요. 사과보다 당근과 오이는 더 얇게 채 썰어요.

 

샐러드 재료를 버무릴 그릇에 담고 마요네즈 5숟가락 듬뿍 듬뿍, 허니머스터드 1숟가락을 듬뿍듬뿍 담아요. 샐러드는 소스 맛이 좋은 게 맛있으니까요.

 

양배추 샐러드 소스에 설탕 1숟가락과 레몬즙 2숟가락을 넣어요.

 

사과 양배추 샐러드는 버무려주기만 하면 끝, 완성이에요. 엄청 간단하죠.

 

상큼한 사과 양배추 샐러드 옆에 메추리알도 담았아요. 샐러드만 먹으면 허전한 느낌이라면 계란이나 메추리알을 추가해주면 좋아요. 메추리알은 샐러드에 같이 버무리지 않고 옆에 깔끔하게 담았어요.

 

오이를 껍질만 사용해서 초록의 색감도 좋고 물기가 아주 적게 생기니까 샐러드를 한나절 보관해도 물기가 적어요. 샐러드 맛에 영향을 줄 정도로 생기지 않아서 좋아요.

 

사과 양배추 샐러드 하나 만들면 밥 먹을 때 같이 먹어도 좋고 간단하게 계란이나 메추리알을 곁들여 먹어도 든든해요. 모닝빵이 있다면 샐러드를 샌드위치로 먹어도 아주 좋아요. 고소한 마요네즈 소스의 느끼한 맛을 잡아줄 허니머스터드도 있고 레몬즙도 있어서 입맛 살짝 돌게 상큼하더라고요. 당연히 아삭한 식감도 가득하고 빵과 먹으니까 한 끼 가볍게 먹기 좋은 메뉴가 되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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