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페이퍼 요리, 바삭하고 쫀득한 라이스페이퍼 밥튀김 만들기

 

아이들을 위한 바삭하고 쫀득한 라이스페이퍼 요리

볶음밥을 넣은 라이스페이퍼 튀김 만들기

 

 

라이스페이퍼로 월남쌈도 종종 만들어 먹지만 재료를 넣고 돌돌 말기 편해서 여러 재료와 함께 요리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라이스페이퍼에 밥을 넣고 말아준 다음 적은 기름으로 튀겼어요. 바삭하고 쫀득한 밥요리 라이스페이퍼튀김이에요. 밥은 야채를 넣고 간단히 볶아주면 더 좋아요. 좋아하는 야채들을 넣어도 되고 햄이나 베이컨을 넣어도 되고요. 잘 먹는 재료들로 만들어 보세요.

■라이스페이퍼 요리, 바삭하고 쫀득한 라이스페이퍼 튀김 만들기

재료 : 라이스페이퍼 15장, 밥 2공기, 노랑 빨강 파프리카 각 1/3개씩, 애호박 1/4, 당근, 소금 

 

 

라이스페이퍼 말이에 넣을 볶음밥을 간단히 만들 거예요. 노랑 빨강 파프리카도 잘게 다지고 애호박과 당근도 잘게 다져요.  

 

 

프라이팬에 식용유 2/3숟가락과 파프리카, 애호박, 당근을 넣은 뒤 소금 1/3티스푼을 뿌려주고 2분 정도 볶아요. 야채들은 너무 익지 않게 볶아주는 게 좋고 볶음에 식용유를 많이 넣지 않아야 밥을 뭉치기 쉬워요. 

야채볶음이 되면 불을 끄고 잔열이 남아 있을 때 밥을 넣어 야채와 볶듯이 섞어줘요. 밥과 야채가 잘 섞이면 주먹밥처럼 뭉쳐서 길죽하게 만들어주세요.

 

 

야채볶음밥을 다 뭉쳐주었어요. 라이스페이퍼 밥튀김은 요리과정은 간단한데 주먹밥을 만드는 것에서 시간이 약간 걸리더라고요. 

 

 

뭉친 야채밥을 라이스페이퍼에 싸주세요. 

 

 

돌돌 말아준 라이스페이퍼 야채밥이에요. 

 

 

라이스페이퍼 튀김이라고 했는데 튀김할 때처럼 기름이 많아야하는 것은 아니에요. 넉넉하게 부어주는 정도면 돼요.

 

 

라이스페이퍼 야채밥을 달구어진 팬에 넣어요. 

 

 

굴려가면서 라이스페이퍼 야채밥 튀김을 만들어요. 

 

 

라이스페이퍼 야채밥 튀김을 노릇하게 다 만들었어요. 

 

 

라이스페이퍼 튀김을 먹기 좋게 반 잘랐어요. 노랑 빨강 파프리카와 애호박이 있어서 부족해 보이지 않는 한 끼 식사로 먹을 수 있어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요.

 

 

라이스페이퍼 튀김 소스는 월남쌈 파인애플 소스와 칠리소스예요. 먹어보니 달달한 맛의 파인애플소스보다 칠리소스가 더 맛있더라고요. 볶음밥도 지루할 때, 새로우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한 끼 메뉴나 간식을 만들 때 먹어봐도 좋을 라이스페이퍼 요리예요. 라이스페이퍼가 얇아서 튀김으로 만드니까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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