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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맛살 양배추 볶음밥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
잡곡밥으로 볶음밥을 만들었어요. 양배추 볶음밥인데 꽃맛살을 넣어서 맛있게 브로콜리를 넣어서 색감도 맞춰주고요. 양배추가 하얀 채소라서 흑미가 들어간 잡곡밥을 넣어주면 색이 더 다양해지잖아요.
양배추나 브로콜리를 자주 먹으니까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잘 먹는데 그래도 꽃맛살이 있으니 더 잘 먹는 것 같아요. 볶음밥에 저절로 감칠맛도 느껴지는 것 같고요. 양배추로 요리하기 쉬운 것 중 하나가 볶음밥이잖아요. 한 통 구입하면 한참을 먹게 되기도 하지만 다양한 요리가 가능해서 양배추가 좋은 것 같아요. 물론 건강에도 참 좋은 재료기도 하고요. 항상 냉장고를 채우고 있는 재료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넣고 꽃맛살까지 세 가지 재료로 볶음밥 만들기예요.
■꽃맛살 양배추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
재료 : 양배추 1/6 정도, 브로콜리 1/3, 꽃맛살 약간,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밥 2공기
양배추는 1/6 정도 혹은 조금 적어도 좋아요. 꽃맛살은 냉동상태라서 해동해주고요. 브로콜리는 소금 넣어서 1분 30초 정도로 데쳐서 찬물에 헹궈줬어요.
양배추는 먹기 좋게 2Cm 이하 크기로 잘라요. 브로콜리도 작게 잘라주고요. 꽃맛살도 2~3번 찢어주면 돼요.
팬에 식용유를 3숟가락 두르고 양배추를 먼저 볶기 시작해요.
양배추는 볶아주면 초록색이 살짝 보이게 돼요. 2~3분 이내로 볶아줬어요.
브로콜리와 꽃맛살도 넣고 볶아줄 거예요.
2분 이내로 볶아주고요. 소금을 3꼬집 뿌려줬어요.
밥은 잡곡밥으로 넣어주니까 하얀 양배추 색감이 더 잘 보이게 되더라고요. 밥 2공기 넣어줬어요. 소금 2꼬집 뿌려줘요.
밥이 뭉치지 않게 잘 볶아주고요.
맛있게 후춧가루도 톡톡톡 뿌려줬어요.
1분 정도 잘 섞어주면서 참기름 살짝 넣고 볶으면 잡곡의 색이 예쁜 양배추 볶음밥이 돼요.
양배추, 브로콜리, 꽃맛살. 양배추 볶음밥에 들어가는 재료가 아주 간단해요. 맛을 내주는 소스도 없고요. 그런데도 재료의 맛이 좋아서 볶음밥이 맛있게 만들어졌어요. 아이들도 좋아하는 맛이에요. 자극 없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입에 맞는 것 같더라고요.
브로콜리는 데쳐서 두면 여기저기 넣기 좋은 식재료예요. 양배추는 1통을 구입해두면 활용할 요리가 참 많아서 좋고요. 좋아하는 재료, 맛있는 재료 두세 가지만 있으면 언제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요리가 많아서 좋아요. 브로콜리와 꽃맛살로 맛있게 만드는 양배추 볶음밥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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