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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주스 비타민 가득 해독주스 만드는 법, 브로콜리 주스 본문
브로콜리 주스 비타민 가득 아침 주스
해독주스 만드는 법
아침에 먹기 좋은 주스 레시피예요. 비타민이 가득해서 좋은 해독주스이기도 하지요. 많이 넣는 케일은 당연히 있고 브로콜리까지 넣은 주스예요. 바나나까지 넣어주면 든든함까지 주니까 더 좋아요.
케일은 주스로 먹지만 이번에 만든 아침에 해독주스는 든든함이 중점이에요. 그래서 색이 예쁘게 나왔어요. 케일만 넣으면 색이 진해서 마시기를 거부하기도 하잖아요. 진한 맛이 좋은 아침의 비타민 주스에는 든든한 바나나와 같이 우유 대신 두유를 넣었어요. 그래서 단맛까지 더해주니까 정말 먹기 수월하고 맛까지 좋더라고요.
■아침 주스 비타민 가득 해독주스 만드는 법, 브로콜리 주스
재료 : 케일 즙용 3장, 데친 브로콜리 1/3개, 바나나 1개, 두유 1개(190ml), 물 100ml
케일은 즙용으로 준비했는데 크기에 따라 2장이나 3장을 넣어주면 돼요. 바나나 1개, 두유 1개 있고요. 브로콜리는 소금 넣어서 끓는 물에 1분 30초 정도 데쳐준 걸로 1/3개 정도 돼요.
주스는 따로 과정이 없을 정도로 간단하잖아요. 브로콜리 넣고 케일 넣고 바나나 넣어줘요. 두유 1팩(190ml)를 붓고 물도 100ml 부었어요. 물을 붓는 건 바나나가 있어서 걸쭉해지기 때문이기도 하고 두유의 단맛을 조금 줄여보려는 것도 있어요. 해독주스로 브로콜리와 케일을 넣었는데 양이 적지 않아서 두유 1개로는 부족하기도 하고요.
브로콜리 해독주스는 믹서기에서 충분히 갈아줘야 입에 걸리지 않아야 먹기 좋아요. 두유와 물이 300ml 정도 되는데 재료도 많아서 아침에 먹기 좋은 맛있는 해독주스 양이 500ml가 넘더라고요.
300ml 커다란 잔에 담아도 남을 정도더라고요. 그리고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은 것보다 두유를 넣어서 더 진해진 것 같아요. 바나나가 있어서 주스가 더 진하기도 하고요.
케일만 갈아서 주스를 만들 때보다 색이 훨씬 예쁘게 담긴 아침에 해독주스예요. 이렇게 먹으니까 은근 포만감이 들더라고요. 양도 적지 않은 편이니까요.
한 사람이 먹기 좋은 양으로 해독주스 만들어서 먹고, 또 한 사람분을 만들어서 먹기 좋게 담아주었어요. 500m가 넘는 양이라서 든든하다고 하더라고요. 바나나와 두유를 넣어서 아침에 주스로 먹기도 좋고 케일과 브로콜리를 많이 넣으니까 해독주스로도 좋은 것 같아요. 비타민 가득한 이번 주스는 믹서기에 갈아서 잠시 두어도 층 분리가 안 되고 마실 수 있었어요. 아마도 바나나와 두유가 있어서 걸쭉한 느낌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아침에 주스로 맛있으면서 포만감도 좋고 비타민도 가득한 해독주스, 브로콜리와 케일 주스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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