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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다빵 만들기
꽃맛살 사라다빵
아삭한 양배추 가득 넣은 사라다빵 만들기예요. 마요네즈랑 머스터드랑 넣은 소스에 홀그레인까지 넣어주니까 소스는 일단 맛있겠지요. 사라다빵 속에 넣을 재료에 꽃맛살까지 넣은 사라다빵을 만들었어요.
속이 가득 찼고 소스도 많아서 더 맛있어요. 사라다빵의 빵은 버터빵인데 간단히 딸기쨈만 발라도 맛있는 거라 사라다빵이 더더 맛있어진 것 같아요. 홀그레인은 취향대로 넣어주면 돼요. 알싸한 향이 좋다면 넣어주세요. 사라다빵 두세 개만 먹어도 한 끼가 해결되더라고요. 퍽퍽함, 느끼함 하나도 없는 샐러드 가득 사라다빵 만들어 볼 게요.
■꽃맛살 사라다빵 만들기
재료 : 양배추, 적양배추, 당근, 꽃맛살, 모닝빵, 마요네즈, 머스터드, 홀그레인 머스터드, 설탕
양배추 두 가지는 얇게 채 썰어요. 당근은 양배추보다 적은 양으로 최대한 얇게 채 썰어주고요. 꽃맛살은 냉동된 것을 해동시켜 주고 잘게 찢어요.
사라다빵의 샐러드를 버무려줄 소스예요. 마요네즈 10숟가락, 허니머스터드 2숟가락, 홀그레인 머스터드 1/2숟가락, 설탕 1숟가락이에요.
설탕이 약간 녹을 정도로 잘 저어주고 잠시 둬요. 설탕 대신 올리고당 같이 액체로 된 것을 넣으면 소스가 묽어져서 좋지 않더라고요. 홀그레인은 취향대로 맛을 봐가면서 추가해주는 게 좋아요.
소스에 잘게 찢은 꽃맛살을 넣어서 섞어요.
양배추와 당근도 넣어주고요.
재료가 잘 섞으면 사라다빵 속재료 준비가 된 거예요.
소스를 야채 버무릴 정도만 만들었거든요. 빵에 바를 소스를 조금 더 만들었어요. 소스가 많은 게 맛있잖아요.
맛있는 버터빵으로 준비했어요.
빵을 반으로 갈라서 소스를 양쪽 모두 살짝 발랐어요. 이 과정은 따라 안 하셔도 괜찮아요.
빵을 완전히 자르지 않고 끝을 살짝 붙여두었어요. 속을 꽉 채운 사라다빵을 먹다가 야채가 새어 나오기도 해서요.
속을 빵빵하게 채운 사라다빵 만들기 완성이에요.
빵을 양쪽 다 자르지 않고 만들면 속을 채울 때 조금 덜 채우니까 먹다가 흘리는 일도 적어지는 것 같아요.
샐러드 가득한 사라다빵은 두 개 먹으면 가벼운 한 끼가 되더라고요. 세 개 먹으면 더 든든하겠지요.
소스가 가득하고 야채가 많아서 사라다빵은 느끼하지도 않고 아삭한 식감으로 맛있어요. 종종 모닝빵을 구입하게 되면 사라다빵이 생각나서 만들게 되더라고요. 허니머스터드를 넣어서 상큼하고 마요네즈가 있어서 고소한 맛이라 그런가 봐요. 양배추 샐러드를 맛있게 먹는 방법, 사라다빵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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