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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빈 훈제돼지목살 볶음 만들기
냄새없이 굽는 야채가득 훈제목살 볶음
프라이팬에 구워 먹을 수 있는 훈제돼지목살로 그린빈 넣은 볶음 만들기예요. 훈제돼지목살은 가볍게 구워 먹어도 되고 볶음으로 만들어 먹어도 편하고 기름이 튀지 않아요. 냄새도 거의 나지 않아서 좋아요. 구이용으로 먹어도 되고 야채와 함께 볶음으로 먹기도 편해요. 스테이크에 가니시로 같이 굽는 그린빈을 훈제돼지목살과 함께 볶았어요. 식감도 좋아지고 색도 낼 수 있는 좋은 재료예요. 그린빈은 간을 맞춰주면 간단하게 만들어도 맛이 좋은 야채예요.
■그린빈 훈제돼지목살 볶음 만들기
재료 : 훈제돼지목심 400g, 양파 1/2개, 대파 약간, 당근 약간, 마늘, 치킨스톡(굴소스 대체 가능), 소금, 후추
훈제돼지목심은 살코기가 많아서 구워도 기름이 튀지 않고 가볍게 구울 수 있어요.
그린빈은 3~4Cm 길이로 자르고 마늘은 슬라이스 해요. 양파는 큼직하게 썰어주고 당근도 굵게 채 썰어요. 대파까지 썰어주면 글니빈 훈제돼지목살 볶음 준비가 됐어요.
식용유를 1/2숟가락 두르고 대파와 마늘은 1분 볶아요.
당근을 넣고 1분 볶아주고요.
당근보다 연한 양파와 그린빈을 넣어주고요.
맛을 내주고 간을 맞출 치킨스톡을 1숟가락 넣어요. 굴소스를 넣어도 돼요.
소스가 없다면 소금 1/3티스푼과 올리고당이나 설탕을 1티스푼 넣어서 볶아요.
소스 넣고 그린빈과 야채를 2분 정도 더 볶아주면 돼요. 양파가 약간 투명해지려고하는 정도로 색이 변할 때까지요. 볶은 그린빈은 따로 담아두고 훈제돼지목살을 먼저 구워줄 거예요.
살코기가 많은 훈제돼지목살이에요. 약간 노릇해지려고 할 때까지 구워요.
훈제돼지목살에 그린빈 야채볶음을 넣고 1분 볶아요.
통후추를 갈아서 뿌려주고 1분 더 볶아서 맛이 배면 돼요.
고기 굽기 편한 훈제돼지목살 요리예요. 야채를 넣어 주면 고기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물론 훈제돼지목살 볶음이 맛있는 색으로 요리되기도 하고요.
훈제돼지목살은 기름기가 없어서 닭고기만큼은 아니라해도 비슷한 맛이에요. 살코기만 있어서 약간 퍽퍽할 수 있는데 그린빈과 양파, 당근의 아삭한 식감으로 보완해줘요.
그린빈 훈제돼지목살 볶음을 만들었는데 고기는 따로 구워서 담백한 편이고 야채에는 간을 따로해서 맛이 좋아요. 훈제돼지목살보다 그린빈과 야채를 먼저 먹게 되더라고요. 집에서 고기 구워 먹기 어렵다면 훈제고기를 먹는 것도 좋아요. 생고기와 맛은 다르지만 깨끗하고 깔끔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고 기름기 적은 고기라서 부담도 적어요. 살코기만 있어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고 야채를 따로 볶아줘서 맛이 잘 배어 잘 먹더라고요. 아삭한 식감이 있는 야채와 담백한 훈제돼지목살로 볶음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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