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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볶음밥, 봄향기 가득한 냉이요리 간단하게 만들기

해보다 2020. 3. 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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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로 만드는 간단한 요리

봄향기 가득한 냉이볶음밥 만들기


냉이볶음밥


봄이 올 때 먹는 냉이로 만드는 이번 요리는 냉이볶음밥이에요. 야채볶음밥 만드는 재료를 냉이로 바꾸기만 하면 돼요. 냉이를 듬뿍 넣고 다른 재료는 간단하게 넣어주었어요. 냉이의 향과 냉이의 맛이 더 잘 느껴지면서 맛있어요. 계란프라이를 반숙으로 올려주면 한 끼로 충분하더라고요. 



■봄향기 가득한 냉이요리, 냉이볶음밥 만들기


재료 : 밥 2공기 반, 냉이 100g 이하, 당근, 양파, 계란, 소금, 참기름, 참깨



냉이는 부스러기를 떼어내고 뿌리까지 깨끗하게 다듬어서 씻어주고 1Cm 정도로 잘게 잘라요.

당근과 양파 반 개도 잘게 다져요.



팬에 식용유 1숟가락을 두르고 당근과 양파를 먼저 볶아요. 2분 정도 볶아주세요.



야채 볶던 팬에 잘게 썬 냉이를 넣고 2분 이내로 볶으면서 참기름 1/2숟가락을 넣어요. 

소금 1/3티스푼도 중간에 넣어주세요. 



냉이볶음밥에 야채가 다 볶아지면 밤을 넣고 소금 1/2티스푼을 넣고 잘 섞으면서 볶아요.



덩어리진 밥이 없도록 잘게 부수듯 밥과 냉이를 섞어서 볶아요. 3분 이내면 냉이볶음밥이 잘 볶아져요.



볶음밥에 빠지면 서운한 계란프라이도 만들어요. 소금은 아주 아주 조금만 살짝 뿌려주었어요.


냉이볶음밥


냉이볶음을 그릇에 담고 계란프라이를 올리고 참깨도 솔솔 뿌려요.


냉이볶음밥


냉이 향 가득한 냉이볶음밥이 간단하게 완성되었어요. 볶음밥에 재료를 많이 넣지 않아서 냉이 향과 맛이 잘 느껴지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냉이를 처음보고 아이가 거부하더니 이렇게 잘게 잘라서 해주니까 볶음밥이라 그런지 잘 먹더라고요. 요즘 집에서 밥을 자주 먹어야하는데 다양하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냉이볶음밥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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