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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다

두부와 소고기로 든든한 두부덮밥 만들기

해보다 2020. 2. 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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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와 두부로 든든한 한그릇 주말메뉴, 저녁메뉴

아이들도 잘 먹는 간단 메뉴


소고기두부덮밥


간단히 한 그릇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로 두부와 소고기를 요리했어요. 냉장고에 있는 두부와 소고기다짐육으로 아이들도 잘 머는 소고기두부덮밥을 만들었어요. 야채들도 같이 넣어 색도 여러 가지로 보이게 하면 눈으로 먼저 맛을 볼 수 있겠죠. 



두부와 소고기로 든든 한그릇메뉴 두부덮밥


재료(3인분) : 밥 2공기, 두부 2/3모, 소고기다짐육 200g, 대파 1개, 당근 약간

양념 : 다진마늘 1/2티스푼, 굴소스 1숟가락, 파인애플소스 1숟가락, 스테이크소스 1/2숟가락, 맛술 1숟가락, 소금, 후추, 식용유



두부는 1모는 많아서 2/3모를 작게 잘라주었어요. 식용유를 두른 팬에 잘게 자른 두부를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잘 부친 두부는 노릇해서 맛있기도하고 다른 재료와 볶을 때 부서지지 않고 모양을 유지해요.



두부가 노릇해지면 한쪽으로 밀고 소고기다짐육을 넣어요. 후추 1/2티스푼을 넣고 고기 겉면 색이 변하도록 1분 정도 볶아요.



소고기두부덮밥에 맛을 더해줄 양념을 넣을 거예요.

맛술 1숟가락, 굴소스 1숟가락, 스테이크소스 1/2숟가락을 넣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새콤하고 달콤한 맛을 위해 파인애플소스를 1숟가락 넣어요. 




월남쌈소스 중에 파인애플소스가 있는데 일반 월남쌈소스보다 더 좋아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소고기덮밥 끝에 넣을 양념은 다진마늘 1/2티스푼이에요. 많이 넣지 않았어요. 맛을 내줄 정도만 넣어요.



소고기와 두부를 살살 섞으면서 볶아주었어요. 여기까지 두부 익히는 시간 빼고 소고기 볶는 시간만 중불로 6분 걸렸어요. 소고기가 익는 동안 소스를 넣으며 간을 보면 돼요.



소고기두부만 있으면 덮밥에 심심하고 서운하잖아요. 색과 맛을 함께 더해 줄 야채를 넣을 거예요. 

양념 넣고 볶던 곳에 같이 볶으면 색이 변해서 따로 볶았어요. 




당근은 4등분으로 자르고 대파는 큼직하게 잘라요. 

식용유를 1숟가락 두른 팬에 굽듯이 볶을 거예요. 소금 1/3티스푼 살짝 넣어주세요. 



두부덮밥에 들어갈 당근과 대파를 굽는 색이 살짝 나도록 2분간 볶아요. 

당근과 대파는 고기를 볶기 전에 먼저 볶아두는 것이 좋아요. 두 가지 요리할 조건이 되면 같이 볶으셔도 돼요.



소고기와 두부를 볶던 팬에 구워두었던 당근과 대파를 넣어요.



소고기두부덮밥 재료들이 모두 들어갔으니 살살 1분간 섞어서 볶아주고 완성해요.


소고기두부덮밥


밥을 그릇에 담고 소고기두부를 부어 덮밥을 만들어주세요.


소고기두부덮밥


덮밥을 만들 때 간이 세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 두부나 소고기와 야채를 더 많아 먹으려면 말이에요. 한그릇 메뉴로 된 음식은 짜거나 너무 달면 다시 먹고 싶지 않더라고요. 밥을 더 넣는다고 재료의 짠맛이 없어지지 않거든요. 


대파가 큼직하게 들어가고 당근이 있지만 아이들이 맛있게 잘 먹었던 소고기두부덮밥이에요. 소고기와 두부를 좋아해서 다른 야채들은 눈에 안 들어오나봐요. 맛있다고 한 그릇 싹 비워요. 한 그릇에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지만 간단히 먹을 수 있어서 좋은 소고기두부덮밥 만들기였어요. 든든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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