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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전신운동 줄넘기보다 즐거운 야광 발목줄넘기 브리사

해보다 2020. 1. 1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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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전신운동 유산소운동 발목줄넘기

매트 한 장 공간이면 발목줄넘기 돌리기 가능



발목줄넘기


발목줄넘기 모양은 단순하지만 줄넘기보다 신나게 돌릴 수 있어요. 줄넘기와 훌라후프를 같이 하는 것 같아요. 줄넘기처럼 위아래로 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훌라후프를 돌리는 것처럼 균형도 잡아야하더라고요. 


동그란 부분을 발목에 끼우고 돌리면 되는데요. 발목줄넘기의 한쪽 끝에 달린 바퀴가 구르는 역할을 해요. 그리고 야광으로 빛이 나서 밖에서 돌릴 때도 더 즐거워요. 


발목줄넘기


브리사 발목줄넘기 바퀴는 킥보드에 있는 우레탄바퀴와 같아요. 묵직해서 잘 구르도록 되어 있어요. 다만 근처에 서있다거나 처음 돌릴 때 발목에 부딪히면 아프더라고요. 그점만 주의하면 돼요.


발목줄넘기


구성은 간단해서 발목줄넘기와 발목보호스펀지가 있어요.


발목줄넘기


동그란부분 발목의 고리를 빼면 돼요.


발목줄넘기


그 사이로 발목보호스펀지를 끼우면 돼요. 보호스펀지가 약해서 비닐로 고리를 덮어주고 끼웠답니다. 


발목줄넘기


다시 고리를 끼워주면 발목줄넘기 돌릴 준비는 끝났어요.


발목줄넘기


동그란 고리에 발목을 끼우고 바퀴가 바닥에서 계속 돌도록 해야 하는데요. 발목스냅이 중요하답니다. 아이들은 5분이면 습득하더라고요. 운동 안하는 어른들도 10분 이내로 발목스냅 감을 익히면 가능해요. 의외로 힘들어서 운동이 되고 좋아요. 


밖에서 밤에 아이들과 나가서 운동하기도 신나게 야광 LED가 반짝여요. 



야광이 빛나서 더 신나게 돌리게 되더라고요.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고요. 밖에 나가서 돌리면 한 번씩 이름이 무엇인지 물어보네요. 발목줄넘기를 처음 본 것이 TV에서 줄넘기체육관을 운영하시는 분 영상을 보고나서였어요. 아이들에게 줄넘기를 가르치는데 근처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밖에서 운동화를 신고 돌릴 때 어른들은 신발 신은채로 발목줄넘기에 안 들어가기도 해요. 신발을 벗고 발목에 걸어준 뒤 운동화를 신어야해요. 그렇다고 발목 구멍이 더 커지면 쉽게 벗겨질 것 같아요.


처음 돌릴 때 동영상이에요. 아이들은 몇 번 해보고 바로 잘 하더라고요. 



집 안에서 돌리기는 어렵겠지만 매트를 아주 두껍게 깔면 잠깐은 괜찮았어요. 바퀴가 굴러가는 소리를 내서 맨바닥은 안 돼요. 매트를 밑에 얇은 것 깔고 위에 또 넓게 깔아 두 겹이 되도록 하고 낮에 잠깐 가능했어요. 처음 연습할 때 그렇게 했거든요. 


운동하면서 휴대폰을 보거나 TV를 볼 수 있어서 시간이나 공간 활용하기 좋아요. 오른발에 끼우고 발목줄넘기를 돌리면 왼쪽도 같은 시간 돌려줘야 균형 있게 운동이 될 것 같아요.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발은 잘 되는데 반대쪽은 약간 서툴게 되네요. 한쪽 발로 발목줄넘기를 익히고 나면 바로 반대발도 해주는 것이 좋아요.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호떡이 노란 발목줄넘기를 돌리는 장면도 나왔어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편하고 가볍게 고강도(?)운동이 가능한 발목줄넘기였어요. 오늘도 TV보면서 운동을 살짝 해야 하루 내내 먹은 칼로리를 소모시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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