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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라볶이 만드는 법, 짜장가루로 쉽고 맛있게

해보다 2021. 1. 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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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라볶이 만드는 법

간단하고 쉽게 짜장가루 짜장 라볶이

 

짜장가루로 쉽고 간단하면서 맛있게 짜장 라볶이 만드는 법이에요. 짜장가루나 카레가루로 무언가 만들어 먹을 때 편한 점은 따로 간을 맞추지 않아도 된다는 것, 못해도 보통 혹은 그 이상의 맛이라는 거예요. 요리를 하는 시간도 짧은 편이고요. 그리고 취향 각자 다른 가족들도 모두 좋아하고 맛있게 먹는다는 것이고요. 간편하게 한 끼 먹기에도 좋은 메뉴예요. 원하는 재료를 더 넣어도, 간단하게 떡볶이, 라면, 어묵만 들어가도 맛있고요. 라면을 꼬들하게 먹을 수 있는 짜장 라볶이 만들었어요.

 

 

 

■짜장가루로 간단하고 쉽게 맛있는 짜장 라볶이 만드는 법

 

재료 : 짜장가루 50g(4인분용 가루의 1/2), 떡볶이 떡 2인분(25~30개), 라면 1개, 사각어묵 3장, 대파 1개, 고추장 1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떡볶이 떡과 어묵의 양은 약간 늘려주셔도 되고 고추장 대신 고춧가루도 괜찮아요. 짜장면에 고춧가루 섞어 먹기도 하잖아요. 짜장으로만 만들면 약간 느끼한 맛도 날 수 있어서 매콤함을 살짝 추가해주면 더 맛있더라고요.

 

대파는 어슷썰기 하고 사각어묵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요.

 

라면은 꼬들함을 유지하기 위해 따로 삶아주었어요. 끓는 물에 라면만 넣고 2분 이내로 삶아요. 시간이 더 넘어가지 않도록 해요.

 

끓인 라면은 바로 찬물에 헹궈서 담아둬요. 요즘 추워서 아주 찬물이라 더 좋더라고요. 면이 꼬들해서 라볶이를 다 먹도록 식감도 좋고 빨리 불지 않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꼬들한 라면 좋아하는 입맛에도 맞춤이더라고요.

 

떡볶이 떡은 한 번 헹궈서 냄비에 담아요. 떡볶이 떡이 딱 잠길만큼 물을 부어주고 끓여요.

 

물이 끓기 시작하고 3분 정도 더 끓여요. 떡볶이 떡이 많이 부들부들하면서 살짝 쫀득한 걸 좋아하거든요. 떡의 두께가 조금씩 다르니까 시간은 조절하셔야 해요. 저는 약간 도톰한 편이더라고요.

 

떡이 어느 정도 익은 뒤 대파, 어묵, 다진마늘을 넣어요. 2분 이내로 더 끓여요.

 

찬물에 헹궈두었던 라면을 넣어줘요.

 

그리고 바로 짜장가루도 넣어요. 뭉침 없도록 빠르게 풀어주고요.

 

짜장가루를 풀어준 뒤 고추장 1숟가락을 넣고 풀어요.

 

라면 넣기 시작하면서 짜장가루 풀어주고 완성되기까지 3분이 넘지 않은 짜장 라볶이가 되었어요. 참기름 한두 방울 향이 날듯 말 듯 넣어줬어요. 생략해도 되고 입맛대로 하시면 돼요. 대신 많이 넣으면 안 돼요.

 

아주 커다란 접시에 가득 담긴 짜장 라볶이예요. 계란은 8분 삶아서 완숙으로 익혀주었어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하고 쫄깃하면서 꼬들한 라볶이예요. 떡볶이 떡이 얇지 않아서 그런지 재료들을 넣기 전에 떡을 익혔어도 쫀득하더라고요. 아이들은 짜파라면이랑 맛이 같다고 하면서 배가 불러도 먹을 수 있다며 먹더라고요. 간단해서 한 끼로 좋고 간식으로 먹기에 푸짐해서 좋은 짜장가루로 만드는 짜장 라볶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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