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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밥 만들기, 간단한 시래기밥 양념장으로 맛있는 한그릇 요리 본문
간단한 한 그릇 요리 시래기밥
시래기밥과 시래기밥 양념장 만들기
간단하게 먹기 좋은 한그릇 요리로 시래기밥 만들기예요. 시래기밥을 비벼 먹을 양념장도 간단히 만들고요. 계란 프라이 하나까지 반숙으로 올리면 영양만점 시래기밥이 돼요. 간단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한 끼로 충분해요.
■시래기밥 만들기, 간단한 시래기밥 양념장으로 맛있는 한그릇 요리
재료 : 시래기, 쌀 계량컵 2컵, 계란, 참기름 1숟가락
양념장 재료 : 진간장 5숟가락, 다진마늘 1/2숟가락, 매실액 2숟가락, 쪽파, 홍고추 1개, 깨소금 1숟가락, 참기름 1/2숟가락, 고춧가루 1/2숟가락
쌀은 계량컵으로 2컵하면 3인 정도 먹을 수 있어요. 아이들과 같이 먹으면 4인도 가능해요. 시래기는 냉동밥 용기 300ml에 2/3정도 채웠고요. 물기를 꽉 짠 시래기예요.
시래기를 볶아서 시래기밥을 지을 거예요. 팬에 참기름 1숟가락 넣어요.
시래기를 3분 정도 볶아요.
시래기밥을 만들 때 물을 잘 맞춰야겠지요. 쌀 계량컵은 150ml 정도 되고 2컵을 했으니 300ml잖아요.
씻은 쌀에 참기름에 볶음 시래기 얹어주고 물을 넣을 건데요. 평소 쌀 계량컵 2컵으로 밥을 할 때는 300ml의 물을 넣었다면 시래기밥을 할 때는 물을 250ml로 넣어요. 평소 물양 보다 적게 넣어야 시래기밥이 잘 돼요.
압력솥에 밥을 했고 일반 쾌속으로 취사했어요.
고슬고슬 질지 않게 잘 된 시래기밥이에요. 밥알이 탱탱하게 살아 있게 물이 잘 맞았어요.
시래기밥에 비벼먹을 양념장을 만들어요.
진간장 5숟가락, 다진마늘 1/2숟가락 넣고 매실액 2숟가락 넣어줬어요. 매실액이 단맛을 내주어 따로 단맛나는 양념을 더 넣지는 않았어요.
쪽파 3개 정도 잘게 잘라서 넣고 홍고추도 1개 잘라서 넣어요. 고소하게 참기름 1/2숟가락, 깨소금 1숟가락 넣고 고춧가루 1/2숟가락 넣어주면 돼요.
양념장을 잘 섞으면 짜지 않고 맛있는 간단 비빔밥 양념장 완성이에요.
시래기밥에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 계란프라이도 만들었어요.
시래기밥을 넓은 그릇에 담아주었어요.
고소한 맛과 살짝 짭조름한 양념장도 완성 되었어요.
시래기밥에 양념장을 취향대로 넣어주고 계란 프라이 올렸어요. 양념장 2숟가락 넣으니까 맛있더라고요. 매콤한 양념장으로 청양고추 넣으면 더 맛있겠지만 아이들과 함께 먹을 양념이라 넣지 못했어요. 가끔은 손이 더 가지만 입맛대로 먹으려고 양념장을 2가지로 만들기도 해요. 밥을 하고 간단히 양념장 만들어 먹으면 되는 시래기밥은 한 그릇이지만 부족함 없는 한 끼예요. 이런 저런 반찬 만드는 것보다 수월한데 아이들도 어른도 잘 먹더라고요. 반찬이 고민일 때, 한 그릇으로 간편하게 먹고 싶을 때, 시래기밥 만들어 보세요. 간단한 양념장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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