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휴대 편한 텀블러 오슬로 피넛 그립 스텐 텀블러 400ml 본문
그립감 좋고 휴대 간편 잘 새지 않는 텀블러
오슬러 피넛 텀블러 400ml
많이 사용하는 텀블러 중 선호하는 것 중 하나는 오슬로 피넛 텀블러다. 용량이 400ml라서 적지 않아서 좋고 무엇보다 손으로 잡기 편하고 휴대가 편하다. 디자인이 일자로 뻗은 것이 아니라 손으로 잡기 좋도록 되어 있다. 미끄러지지 않도록 피넛 텀블러 중간과 바닥은 고무제로 되어 있어 미끄럼 방지에 그립감까지 좋다. 오슬로 피넛 텀블러 사이즈도 작은 손이라도 피로감 없이 들고 다니기에 무리가 없다. 커다란 텀블러나 그립감이 좋지 않은 경우 손이 피로한 경우도 있어서 피넛 텀블러를 가장 좋아한다.
계절마다 사용하는 텀블러 용량이 약간 다른데 겨울이 되어 따뜻한 음료를 많이 마실 때는 400ml면 적당하고 시원한 얼음을 넣어 마시는 여름에는 주로 500ml 이상 600ml정도의 텀블러를 사용한다.
지난 경울 가장 잘 사용한 오슬로 피넛 텀블러다. 기본적으로 밀폐력이 좋다고 하지만 완벽 밀폐는 아니라 음료가 든 채로 눞히지 않는 것이 좋다. 2년 이상 사용한 오슬로 피넛 텀블러는 넘어져도 새지 않고 세워서 가방에 넣으면 아무 이상 없어서 좋다. 망가지거나 분실하면 계속 구매 중이다.
내부는 스텐재질로 식용유로 세척해도 묻어 나오는 연마제는 없었다. 다만 입구 가장자리와 바깥쪽 부분은 약간 묻었지만 입으로 직접 먹는 일은 거의 없고 세척을 했으니 사용에 문제 없다.
오슬로 피넛 텀블러 중간에 고무제는 잡아 당기면 분리가 가능하다. 사이까지 세척하고 싶다면 고무제를 거꾸로 벗겨내야하고 다시 끼울 때도 반대로 하면 된다. 상당히 짱짱해서 잘 벗겨지지 않고 틈으로 음료가 들어가는 경우도 없었다.
피넛 텀블러 음용구는 음료 마시기 알맞게 잘 나온다. 중간에 작은 공기구멍이 있는데 같은 텀블러지만 구매할 때마다 차이가 있어서 어떤 것은 잘 나오지만 어떤 제품은 구멍이 약간 작아서 잘 안 나오기도 한다.
피넛 텀브럴 뚜껑의 안 쪽에 작은 구멍이 공기구멍이다. 이곳이 마감이 덜 된건지 깔끔하게 뽕 뚫리지 않고 약간 작게 뚫린 제품은 음료 한 방울에 막혀서 음용구로 커피가 잘 안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구멍을 약간 넓혀주고 사용 중이다. 송곳이나 칼로 구멍 마무리를 해주는 것이다.
오슬로 피넛 텀블러 뚜껑은 간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어서 편하다. 열어두는대로 살짝 고정되어 있어서 커피 마시다 뚜껑이 내려오는 경우는 없었다. 개인적으로 분실하고 새로 구매하면서 3개째 사용 중이고 가족들도 따로 사용 중이다.
텀블러 중간과 바닥은 동일하게 미끄러지지 않는 고무제로 되어 있다. 텀블러에 용량이 표시 되어 있는 것도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점이다. 오슬로 텀블러 다른 제품도 사용 중인데 거기에도 표시되어 있다.
오슬로 피넛 텀블러 400ml 색상은 크림화이트, 골드브라운, 브라운, 실버가 있다. 4가지 색상을 모두 구입해 보았었다. 평상시 색상이 벗겨지는 경우는 없고 텀블러를 종종 떨어뜨리는데 그때마다 충격으로 벗겨지는 정도다. 크림 화이트가 떨어뜨려 벗겨졌을 때 가장 표가 많이 난다. 브리운과 실버는 크게 표 나지 않는 정도였다.
사용해보고 좋아서 가족들도 같은 제품의 텀블러를 사용하게 된 것은 오슬로 피넛 텀블러가 처음이다. 겨울에는 메인 텀블러지만 여름에는 큰 용량이 필요해서 메인 자리는 내어주고 서브로 사용 중이다.
[사용하다] - 브라운 귀체온계 IRT6030 국내정품 A/S가능
[사용하다] - 야채다지기, 편리하고 소소한 주방용품 키친구 스핀 야채다지기
[사용하다] - 장마 오기전 준비 자석 우산꽂이,접이식으로 공간활용과 편리함 우산꽂이
[사용하다] - 핸드드립도 자동으로 오슬로 모아 바리스타 자동 핸드드리퍼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