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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충전식 휴대용 믹서기 미니 블렌더 본문
1인용, 휴대용으로 가능한 미니 블렌더
간편한 미니 믹서기 무선충전식
가볍게 주스 갈아 먹기 좋은 미니 믹서기 휴대용 블렌더다. 꼬박꼬박 챙겨 먹는 아침밥도 부담스러운 날, 오후 간식을 줄이기 위한 건강 주스도 언제든 어디서든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여분의 용기가 있어서 2회 분량의 과일과 야채를 담아 외출 할 수 있고 세척도 간편하다. 다만 유리용기라는 점과 자차로 이동하는 경우만 휴대가 용이하다.
마리슈타이거 루미 충전식 블렌더 화이트 색상이다. 휴대용으로 사용하는 전자동 미니 믹서기다. 무선 USB 충전식이라 편할 것 같아 선택했다.
유리컵 2개와 블렌더 본체, 뚜껑 1개, USB케이블과 설명서가 기본 구성품이다.
350ml와 200ml 유리용기를 제공한다. 350ml 유리용기와 무선충전 블렌더 본체를 결합한 상태로 무게가 523g이라 묵직하다.
미니 블렌더 칼날은 2중날인데 약해보이지만 주스용으로는 무리 없다.
휴대용 무선 블렌더는 한 손에 쥐어진다. 유리 용기도 그렇지만 묵직한 본체도 조심히 다뤄야 할 제품이다.
세척은 간단하지만 미니 블렌더 본체에 칼날 부분은 물이 닿아도 되지만 전체적으로 물에 담그는 건 안 된다.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주면 된다.
유리용기는 주방세제로 부드러운 수세미를 사용해 세척한다. 손이 큰 편이 아니라 유리 용기에 넣어서 세척도 가능하다.
휴대용 무선충전식 미니 블렌더에 바닥은 전원 버튼과 USB포트가 있다. 믹서기를 작동 시킬 때는 전원 버튼을 두 번 빠르게 누르면 되는거라 오작동 될 일은 적다. 작동 중이라도 전원 버튼을 한 번 누르면 멈춘다.
완충에는 3~5시간이 소요되고 충전 중에는 작동되지 않는다. 배터리 용량은 2000mAh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8번 작동이 가능해서 충전으로 인한 불편은 없겠다.
마리슈타이거 루미 충전식 미니 블렌더 350ml 유리용기에 내용물은 믹서기 칼날에 닿지 않을 만큼 넣어야한다. 얼음까지 가는 강력한 회전력이라지만 과일에 살짝 걸리기만 해도 작동이 안되도록 되어 있다.
위 사진처럼 과일과 야채를 넣어준 뒤 전원을 작동하고 살살 뒤집어서 칼날쪽으로 쏠리도록 해주면 잘 갈아진다.
맛있는 과채 주스를 위해서 숟가락 크기 보다 작게 썰어주면 좋고 레몬즙 반 숟가락과 물 약간이면 된다.
휴대용 미니 믹서기라 소리는 작다. 집 안에서 조용한 아침에 갈아도 괜찮다. 전원 버튼을 2번 누르면 작동을 시작하고 40초 뒤 멈춘다. 주스를 곱게 갈기 위해서는 2번 작동시키면 마시기 좋다.
토마토 반 개와 오이 1/3개를 2번 갈아주면 마시기 수월하게 갈아진다. 토마토와 오이는 껍질이 약간 거슬리기도 하는데 나름 먹기 좋게 갈아졌다.
마리슈타이거 루미 충전식 미니 블렌더를 휴대하고 차량 컵홀더에 두니 딱 맞는 사이즈다. 이동하면서 출근하면서 언제든 마실 수 있어서 음료나 커피를 대신하기 좋고 식사량을 줄이고 과채 주스를 마시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구매했다.
마리슈타이거 루미 충전식 미니 믹서기 사용 시 주의할 점은 유리용기와 블렌더 본체의 충격도 조심해야하고 뚜껑과 본체의 패킹도 꼭 확인하고 작동해야한다. 본체의 경우 패킹부위 세척과 틈새 이물질이 남지 않도록 해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휴대용으로도 가능한 무선충전식 미니 믹서리 루미 블렌더는 이유식이나 1인가구용으로도 간단하게 사용하기 좋다. 다만 유리용기라서 구입을 약간 망설였던만큼 조심히 다루어야한다는 점은 깨끗하고 유해물질 없는 점이라고 바꿔 생각할 수도 있다. 휴대용으로는 유리라 단점이지만 자차로 출퇴근하고 회사 내부에서만 이용하는 경우에는 사용할 만하고 로켓으로 빨리 받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가격은 3만원 대라고 하지만 4만원에서 200원 빠진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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